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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학들, '글로컬대학30' 마지막 도전에 총력
광주·전남 주요 대학들이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 마지막 선정 기회를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각 대학은 올해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만큼 각자의 특색을 살린 전략과 통합 구상 등을 내세우며 막판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17일 지역 대학가 등에 따르면 교육부는 다음달 2일까지 '글로컬대학30' 3년차 사업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글로컬대학30은 세계 수준의 지방대학 육성을 목표로, 대학의 고강도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부의 핵심 사업이다.이 사업은 수도권 대학을 제외한 전국 30개 지역 대학을 지정해 5년간 최2025.04.17@ 한경국 -
11년만 주말 전야제··· 5·18 45주년 행사 전국 발길 기대
올해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는 12·3 비상계엄과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오월정신의 전국화·세계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행사위)는 17일 오전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언론간담회를 열고, 제45주년 5·18 기념행사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행사위는 올해 슬로건을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로 정하고, 전야제를 비롯해 청년·청소년 사업, 시민공모사업 등을 통해 시민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하는 행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우선2025.04.17@ 강주비 -
서경호 수습 실종자, 인도네시아 선원으로 신원 확인
여수 해상 인근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에서 67일 만에 수습된 실종자가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으로 확인됐다.17일 전남도와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 43분께 서경호 조타실에서 발견된 실종 선원 1명의 신원이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으로 확인됐다.해당 선원은 여수 신북항으로 이송된 이후 오후 4시20분께 여수전남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시신은 조만간 가족에게 인도할 예정이다.앞서 전남도는 실종자 가족의 간절한 요청에 따라 실종자 수색작업을 위해 예비비 10억원을 긴급 투입했다. 수중공사 전문업체인 ㈜마루오션과 실종자2025.04.17@ 이정민 -
조선대 MT 중 성희롱·성추행 의혹
조선대학교 단과대학 학생들이 MT(단합대회) 도중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학 측은 진상조사에 착수했다.17일 조선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진행된 해당 학과의 MT에서 일부 고학년 학생들이 신입생을 상대로 부적절한 음주 행위를 강요한 정황이 드러났다.참석 학생들 사이에서 이른바 '러브샷'이라 불리는 행위가 신체 접촉을 동반하며 이뤄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음주 과정에서 성적 언동과 신체 접촉 등이 있었다는 증언도 함께 나왔다.이 같은 사실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2025.04.17@ 한경국 -
유은미 서영대 교수, 광주뷰티산업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서영대학교는 최근 유은미 뷰티미용과 학과장이 '2025년 광주뷰티산업자문위원회' 제5기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광주뷰티산업자문위원회는 문화경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유 교수는 광주시 뷰티산업진흥조례 제14조에 따라 2026년 12월 31일까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자문위원회는 '내일이 아름다운 뷰티 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혁신적인 뷰티제품 개발, 지속가능한 융복합 뷰티 생태계 조성 및 육성, 글로벌 뷰티문화 교류 허브 구축 등을 위한 정책 자문과 발전 방향 제시에 중점을 두2025.04.17@ 한경국 -
상품권 거래로 250억 세탁한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유령 법인을 설립한 뒤 상품권 거래로 가장, 보이스피싱 범죄수익금을 세탁한 조직 일당이 검거됐다.17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형사기동대는 최근 보이스피싱 자금세탁조직 총괄 수거책 A(56)씨를 사기 및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구속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총 20명을 검거, 이 중 12명을 구속했다.이들은 하부조직원들의 계좌를 이용해 수표발행 과정을 수차례 반복하여 세탁하고, 유령 법인을 통해 상품권 거래를 가장해 250역 상당을 은닉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현장에서 현금 1억 3천만원 상당과 체크카드·통장 45매도 압수했다.경찰 관계2025.04.17@ 김종찬 -
세월호 11년, 다시 꺼낸 안전···참사 없는 세상을
16일 304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식이 진도와 목포, 광주 등 전국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지역민들은 매년 '안전한 대한민국'을 기원하고 있지만 안전을 등한시하는 사회적 인식으로 인한 인재가 반복되고 있다.특히 이태원 참사를 비롯해 지난달 실화로 인한 대형 산불과 최근 지하철 공사로 인한 땅꺼짐 사고 등 '사회적 죽음'이 잇따르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했다.최근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발생한 대형 땅꺼짐(싱크홀)으로 1명이 숨지는 등 싱크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의 경우 50년 넘은 하수관이 주요2025.04.17@ 김종찬 -
챔필서 여성 몰카 찍은 70대 체포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앞좌석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은 70대가 체포됐다.17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70대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광주 북구 운암동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를 관람하던 중 앞좌석 40대 여성 B씨의 신체를 몰래 찍은 혐의를 받는다.A씨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다른 관람객이 현장 안전요원에게 신고했고, 이후 휴대폰에서 불법촬영 사진이 발견되면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2025.04.17@ 차솔빈 -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기억의 움직임들 분주
4·16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시민분향소와 함께 예술인행동장, 광주기억문화제 등 행사가 열려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다.16일 오후 방문한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은 수많은 행사 부스와 현수막, 분향소를 찾아볼 수 있었다.지난 12일부터 광장 한편에 마련돼 있던 '기억하고 행동하는 광주시민분향소'는 헌화와 분향을 하기 위한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었다.304명의 희생자들의 사진을 바라보며 단상에 헌화와 분향 후 고개숙인 시민들은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듯 희생자들의 사진2025.04.17@ 차솔빈 -
[날씨] '갑자기 초여름' 변덕스런 봄 날씨···낮 최고 26도
광주·전남은 낮 기온이 껑충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당분간 가끔 구름이 많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17일 아침최저기온은 10~15도, 낮최고기온은 18~26도까지 올라 다소 더운 곳도 있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11~15도, 낮최고기온은 18~26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큰 일교차와 함께 강풍과 황사·미세먼지에도 유의해야겠다.전남 서해안 도서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2025.04.17@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