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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시책에도 음주운전 줄지 않는 전남청 어떡해
전남경찰청 현직 경찰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또 적발됐다. 전남청은 비위 행위가 발생할 때마다 근절을 다짐하며 예방 시책을 세우고 있지만 헛구호에 그쳤다는 지적이다.12일 전남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영광군의 한 도로에서 구례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A 경감이 음주운전에 적발됐다.조사결과 A 경감은 음주단속 부서 책임자로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였다.또 경찰청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발령한 일반경보 기간(5월12일~6월3일)이 끝난 첫 주말 음주운전에 적발됐다.전남청은 A 경감을 직2025.06.12@ 박승환 -
광주공항 출발 아시아나 항공기, 기체 이상으로 결항
광주공항에서 제주로 향할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 이상으로 결항돼 승객 159명이 불편을 겪었다.12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0분 출발 예정이던 OZ8143편(A321-200 기종)에서 이륙 직전 엔진 제어 시스템 관련 경고 메시지가 나타났다.항공기는 오후 1시17분께 탑승 게이트로 되돌아온 뒤, 점검을 위해 결항 조치됐다. 탑승객 159명은 항공사 안내에 따라 후속편으로 여정을 변경했다.아시아나항공은 점검에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항을 결정했다"며 "승객 여러분께 불2025.06.12@ 강주비 -
"사라지기 전에 기억하자" 광주에 강제동원 역사관 조성 목소리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의 역사를 보존하고 교육할 '기억의 공간'을 광주에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생존 피해자 대부분이 고령으로 생을 마감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와 행정이 협력해 '강제동원 시민역사관' 건립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2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는 '광복 80주년, 식민지 역사의 기억 계승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현재 개발이 추진 중인 옛 전남·일신방직 부지를 중심으로 일제 수탈과 산업화의 흔적이 남은 공간을 어떻게 보존2025.06.12@ 강주비 -
광주 시내버스 파업 나흘 째···4차 조정도 합의 난망
광주 시내버스 노조 파업이 나흘째 이어진 가운데 버스 운행률이 점차 하락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파업 참여 여부를 두고 노조 내부 갈등까지 드러나는 가운데 4차 조정을 앞두고도 노사는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파업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시내버스 1천대 가운데 778대가 운행돼, 운행률은 77.8%로 나타났다. 파업 이틀째까지는 88%를 유지했으나, 사흘째인 전날 79.9%로 떨어진 데 이어 이날도 소폭 감소했다. 광주시는 일부 비참여 조합원들이 다시 파업에 동참한2025.06.12@ 강주비 -
'마세라티 음주운전' 30대, 2심서 7년 6개월 선고
음주상태로 마세라티를 몰다 20대를 친 뒤 구조활동 없이 도주한 30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광주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일수)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치사·도주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7년6개월을 선고했다.앞선 1심에서는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A씨는 지난해 9월 24일 오전 3시 11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마세라티 차량을 몰던 중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퇴근하던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2025.06.12@ 김종찬 -
'22대 총선 불법 선거운동' 나주시의원, 항소심도 벌금 90만원 선고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불법 선거운동을 펼친 나주시의원이 2심에서도 직위유지형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진환)는 12일 불법 선거운동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나주시의회 김관용(61) 의원에게 1심과 같은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 당시 자신의 지역구인 나주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경선 후보를 돕기 위해 다수 유권자에게 지지 호소 문자메시지를 부정한 방법으로 전송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선거구에 거주하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권리당원 여부를 거짓 답변2025.06.12@ 김종찬 -
광주 도심서 칼부림 보복 살인 보도방 업자···2심도 22년 선고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보복 살인을 저질러 1심에서 징역 22년형을 선고 받은 조직폭력배 출신 50대가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진환)는 8일 보복살인, 살인미수,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2년을 선고받은 김모(57)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2년형을 선고했다.김씨는 지난해 6월 7일 오후 7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유흥업소 앞에서 흉기를 휘둘러 A(44)씨를 숨지게 하고, B(46)씨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김씨는 2020년 11월부터 올해 6월2025.06.12@ 김종찬 -
새벽 광주 상무지구 노래방서 퇴거 요청 불응한 현직 광주경찰 체포
새벽시간대 광주 도심의 한 노래방에서 업주의 퇴거 요청에 불응한 광주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이 동료들에게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2일 업무방해 혐의로 광주청 소속 50대 A 경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 경위는 이날 오전 2시30분께 서구 치평동 모 노래방에서 나가라는 업주의 말에도 나가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술에 취한 손님이 나가지 않는다는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경위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이와 관련 광주경찰 관계자는 "업주를 때리거나 소란을 피우지는 않았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할 수 없다"고 말2025.06.12@ 박승환 -
"담배 때문에···" 여수·보성서 차량·농기계 화재 잇따라
여수와 보성에서 담배꽁초로 인한 차량과 농기계 화재가 잇따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12일 보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56분께 보성군 겸백면 남양리의 한 논밭 인근에서 운전 중이던 트랙터에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9대와 대원 25명을 투입해 23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인근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트랙터가 모두 불타고 인근 전봇대의 통신선도 일부 불타 소방서 추산 1천10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트랙터에서 담뱃재를 털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같은2025.06.12@ 차솔빈 -
"술 안 마셨어"...광주 제2순환도로서 벽 들이받은 30대 음주운전자 측정거부 입건
심야시간대 광주 제2순환도로에서 벽을 들이받은 30대 음주운전자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2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1시50분께 서구 금호동 제2순환도로에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는다.벽을 들이받은 A씨는 사고를 목격한 시민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음주 감지기로 음주 반응을 확인하고, 음주 측정을 세 차례 요구했으나 모두 거부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경찰은 조만간2025.06.12@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