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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특별법 있어도 왜곡·폄훼 처벌 ‘하세월’
5·18민주화운동이 발생한 지 45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지만 왜곡과 폄훼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5·18 왜곡·폄훼가 특정 세력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만큼, 이를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5·18 특별법을 비롯해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0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블로그, 커뮤니티, SNS 등 곳곳에서 5·18을 왜곡·폄훼하는 게시글과 댓글을 쉽게 볼 수 있다.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국가 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사실이 아니라고 규명한 5·18 북한군 개입설부터 5·18 폭동2025.06.10@ 박승환 -
광주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시민 불편 지속
광주 시내버스 노조의 총파업이 재개된 지 이틀째를 맞은 10일 당국의 비상수송대책에 따라 운행률은 88%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시민의 크고 작은 불편이 이어졌다.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가준 시내버스 10개 운수업체 중 7곳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체 버스 1천대 가운데 882대가 비조합원 등 대체 인력으로 운행을 이어가고 있다.102개 노선 중 7개 노선은 아예 운행이 중단됐고, 49개 노선은 운행 횟수가 줄었다. 46개 노선만 평시 수준의 운행을 유지하고 있다.대표적인 주요 노선인 02번은 기존 20대에서 13대로, 수완02025.06.10@ 강주비 -
영광 가뭄 '주의'···예고 없는 돌발가뭄도 우려
영광이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했다. 최근에는 기존 예·경보로도 포착하기 어려운 '돌발가뭄'까지 나타나면서, 과거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은 광주·전남 지역에도 다시금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영광은 생활·공업용수 가뭄 경보 '주의' 단계로 분류됐다. 대신제와 복룡제의 저수율이 낮아지면서 용수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당국은 타 수원에서 물을 끌어오고, 지하수를 퍼 올리는 비상관정을 가동해 비상급수에 나섰다. 1개월 후인 오는 30일 기준으로도 영광은 여전히 '주의' 단계가 유지될 것으로2025.06.10@ 강주비 -
"수도권사업단장 시켜줄게" 3천만원 가로챈 5·18 부상자회 전 간부 송치
수도권사업단장을 시켜주겠다며 수천만원을 가로챘다가 피소된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전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0일 사기 혐의로 5·18 부상자회 전 간부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5·18 부상자회가 공법단체로 전환된 직후인 지난 2022년 5월께 회원 B씨에게 3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당시 A씨는 B씨에게 공법단체가 됐으니 수익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수도권사업단장을 시켜주겠다며 돈을 빌렸다.그러나 A씨는 시간이 지나도 약속한 수도권사업단장이라는 직책은커2025.06.10@ 박승환 -
광주서 교통 사망사고 잇따라..."주의 절실"
최근 광주지역에서 교통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0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6시30분께 동구 산수동의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았다.사고 충격으로 의식과 호흡이 없던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이에 앞서 지난 4일 오후 5시56분께에는 서구 양동시장 앞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80대 여성 B씨가 40대 남성 C씨가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2025.06.10@ 박승환 -
"경영악화 책임 노동자에 없다"···국립대병원 노조, 정부·병원 규탄
국립대학교병원 의료노조가 병원의 경영악화를 이유로 심각한 노동권 침해를 받고 있다며 정부와 병원 측을 강하게 규탄했다.보건의료노조 산하 7개 국립대병원지부는 10일 전남대학교병원 1동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 희생만 강요할 경우 7월24일 총파업을 강행할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국립대병원 지부는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경상국립대병원·부산대병원·부산대치과병원·서울대치과병원·전북대병원·충남대병원 등 7개다.전남대병원 노조 측에 따르면 3교대 근무 병동별 근무조 당 간호사 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노사가 합의2025.06.10@ 김종찬 -
장보고대교 인근 해상서 차량 추락···60대 운전자 사망
완도 신지면 장보고대교 인근 해상에서 차량이 추락, 6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10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7시 51분께 완도군 신지면 송곡리 장보고대교 인근 해상에서 차량이 해상으로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현장에 경비함정 3척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완도구조대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해상 수색을 진행했다.해경은 또 소나(음파탐지장비)를 활용한 수중 탐색도 병행하며 바다에 추락한 차량 탐색에 나섰다.차량은 2시간여 후인 오후 9시 48분께 추락 추정 위치에서 약 200m 떨어진 교각 인2025.06.10@ 김종찬 -
서영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나서
서영대학교는 최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요양보호사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 지원을 위해 광주 지역 내 참-더부러양상가재 노인복지센터 등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서영대를 비롯해 참빛고을노인복지센터, 기브복지센터, 선한케어노인복지센터, 사랑샘노인복지센터, 초록노인복지센터, 쌍촌재가노인복지센터, 참-더부러양산가재노인복지센터 등이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외국인 요양보호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현장실습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운영 ▲관련 산업체 및 기관과의 취업 연계 ▲직무 수행2025.06.10@ 한경국 -
"술 냄새 난다"...광주 금호동서 주차장 담벼락 들이받은 50대 음주운전자 측정거부 입건
심야시간대 광주 도심의 한 주차장에서 담벼락을 들이받은 50대 음주운전자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0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25분께 서구 금호동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는다.상가 주차장 철문을 들이받은 A씨는 사고를 목격한 시민으로부터 운전자에게서 술 냄새가 난다는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세 차례 모두 거부했다가 현행2025.06.10@ 박승환 -
광양 광영동 아파트서 60대 추락사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60대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0일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4분께 광양 광영동 모 아파트 11층에서 60대 여성 A씨가 추락했다.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CPR(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A씨의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이나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에서 24시간2025.06.10@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