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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산동 주택가 골목길서 싱크홀...인명피해 없어
광주 도심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지반침하(싱크홀)가 발생했다.11일 광주 동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께 동구 지산동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싱크홀의 지름은 50~60cm 상당으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관할 지방자치단체인 동구는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06.11@ 박승환 -
때 이른 무더위에...전남대 연못서 붕어 집단 폐사 잇따라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전남대학교 연못에서 붕어가 집단 폐사했다.11일 전남대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교내 연못에서 폐사한 붕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전남대는 붕어가 폐사한 연못에서 별다른 오염원을 발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전남대는 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수온에 민감한 붕어가 집단 폐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전남대 관계자는 "매년 연못에서 붕어가 폐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나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편이긴 하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왔기 때문인 것 같다"며 "수온에 민감한 붕어들만 폐사하고 있다. 다른 물고기들의 상태는2025.06.11@ 박승환 -
"복원 옛 전남도청, 명칭에 '국립' 쓰고 정부가 운영해야"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인 옛 전남도청의 향후 명칭과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공론장이 열렸다.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이하 추진단)과 광주시, 옛 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는 11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옛 전남도청 명칭 및 운영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이기훈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토론에 앞서 정영수 프라임전략연구원 대표는 발제를 통해 옛 전남도청 조직 구성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결과에 대해 소개했다.2025.06.11@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낮 30도'··· 본격 무더위
광주·전남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11일 광주·전남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최고기온은 25~29도에 분포하겠다.12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최저기온은 16~19도, 낮최고기온은 24~30도를 오르내리겠다.13일과 14일에는 비가 예보됐으며, 기온은 평년(최저 16~18도, 최고 24~29도)과 비슷하겠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광주·전남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2025.06.11@ 강주비 -
광주 시내버스 파업 사흘째...운행률 80%
광주 시내버스 노조 파업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11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시내버스 노조 파업으로 이날 오전 기준 전체 버스 1천대 중 799대(79.9%)만 운행 중이다. 전날 882대(88.2%)가 운행하던 것보다 83대 줄어든 것이다.앞서 광주 시내버스 노조는 지난 5일 기본급 8.2% 인상과 만 61세인 정년을 만 65세로 연장해달라고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노조는 현충일 연휴인 6일부터 8일까지는 파업을 일시 중단했다가 평일인 지난 9일부터 파업을 재개했다.광주시는 노조원들이 개별적으로 파업에2025.06.11@ 박승환 -
'22분 구조 지연' 사망케 한 전 보건소장···법원, 금고 4년 선고
보행자를 치는 교통사고를 낸 뒤 22분간 구조를 지연시켜 사망케 한 것도 모자라 화순천에서 여러차례 손을 씻거나 마시는 등 행동을 보인 전 보건소장이 중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11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퇴직 공무원 60대 A씨에 대해 금고 4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10시 2분께 순군 화순읍 화순천 인근 도로에서 좌회전 도중 보행자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지역 보건소장을 역임했던 A씨는 사고를 내고도 22분간 B씨를 구조하지2025.06.11@ 김종찬 -
진도서 처자식 살해한 40대 구속 송치
생활고로 신변을 비관해 처자식을 살해한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광주 북부경찰서는 11일 살인과 자살방조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12분께 진도군 진도항에서 아내와 두 아들이 탄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한 뒤 홀로 탈출해 이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탈출 직후 별도의 구조 시도나 요청을 하지 않았다. 이후 인근 야산에 숨어 하룻밤을 보낸 뒤 지인의 차를 얻어타고 광주로 이동했다.아들의 고등학교 교사로부터 학생이 등교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CCT2025.06.11@ 박승환 -
광주 금호동서 전동킥보드 몰다 넘어진 30대 의식불명
광주 도심에서 전동킥보드를 몰다 넘어진 30대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11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3분께 서구 금호동의 한 도로에서 전동킥보드를 몰던 30대 남성 A씨가 넘어졌다.사고 충격으로 의식과 호흡이 없던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A씨는 호흡은 회복했으나 현재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조사결과 A씨는 사고 당시 공유형 전동킥보드가 아닌 개인형 전동킥보드를 몰고 있었다.경찰은 A씨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박승환기2025.06.11@ 박승환 -
전남서 교통사고 잇따라...사상자 속출
전남지역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했다.11일 곡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2분께 곡성군 곡성읍의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레저용 차량(RV)이 앞서가던 50대 남성 B씨의 트랙터를 추돌했다.사고는 차에서 내려 현장을 수습하던 A씨를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구급차가 덮치는 2차 사고로 이어졌다.이 사고로 A씨와 B씨는 모두 숨졌다.당시 119구급차를 운전한 구급대원은 경찰 조사에서 "새벽시간이라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날이 어두워 사고가 난 것으로2025.06.11@ 박승환 -
완도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 외벽 청소하던 30대 근로자 추락사
완도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 외벽을 청소하던 3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완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2분께 완도군 신지면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10m 높이 고소작업대에 올라 외벽을 청소하던 3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긴급 출동했을 당시 의식불명 상태였던 A씨는 닥터헬기로 목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동료 근로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A씨의 안전수칙 준2025.06.11@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