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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호남 1천500년 변방 역사 끝낼 것” 통합시장 출마 선언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가 “1천500년 동안 변방이었던 호남의 운명을 바꾸겠다”며 통합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가 발전에 기여했지만 산업과 성장의 과실은 호남을 비켜 갔다는 판단 때문이다.김 후보는 10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차별과 소외가 반복된 호남의 역사부터 언급했다. 김 후보는 “호남은 나라를 먹이고 길러낸 지역이지만 제철, 조선, 자동차, 기계, 반도체 등 국가 기간산업이 호남에서 시작된 적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군부독재 시기에는 차별과 소외가 극단으2026.03.10@ 최류빈 -
金, 통합시장 후보 등록···姜 "본경선 돌입 시"
이재명 정부 첫 광역지자체간 행정통합을 진두지휘했던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을 앞두고 엇갈린 전략을 구사하면서 이들의 선택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영록 지사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한 반면 강기정 시장은 예비경선까지 신분을 유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전남 도내 시·군을 지원하는 지사와 달리 광역시장은 직접 집행을 하는 탓에 행정 공백을 우려했다는 분석이 나온다.김 지사는 9일 오후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등2026.03.09@ 이정민 -
베일 벗은 민주당 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들 신경전 치열
6·3 지방선거를 석달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일정과 실행 방안이 확정됐다. 경선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선거사무소를 놓고 예비 후보들간 치열한 ‘자리 선점 경쟁’에 나서는 등 신경전도 본격화 하고 있다.9일 광주·전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은 예비경선(당원경선)과 본경선을 각각 19~20일, 4월 3~5일 연다. 결선 투표는 4월 12~14일로 예정돼 있다. 후보자 검증을 위한 합동 연설회·토론회도 마련됐다. 합동연설회는 14일 오후 2시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개최된다. 합동 TV토론회는 8명의 후보를 2개조로2026.03.09@ 최류빈 -
'중대선거구제 카드' 꺼낸 조국혁신당···"반전 전략으로 역부족" 지적도
조국혁신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의 선거 연대 교착과 인재 영입 난항이라는 ‘이중고’에 빠졌다. 이에 ‘중대선거구제 도입’ 카드를 전면에 내세우며 돌파구 마련에 나섰지만, 판세를 흔들 변수로는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온다.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혁신당은 당초 10일 국회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광주 지역 기초단체장 출마 후보를 포함한 영입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광주 지역 시민단체 인사를 ‘1호 인재’로 영입하려던 계획이 무산되면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혁신당은 조국 대표를 주축으로2026.03.09@ 박찬 -
광주·전남 선거, 民 경선 앞두고 네거티브 '과열' 조짐
6·3지방선거가 석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광주·전남 곳곳에서 선거전이 과열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전남 군지역에선 예비후보 등록전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허용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네거티브 공방과 상대후보 흡집내기가 만연하고 있으며 광주서도 여성특구를 중심으로 한 잡음이 끊이지 않으면서다.9일 광주·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지방선거에서 군수·군의원 출마 예비후보 등록은 오는 22일부터 진행된다. 하지만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하기 전부터 전남 일부 지역에선 후보들 간에 네거티브 공방과 고소전이 오가는 등 혼탁한 선거전 양상2026.03.09@ 임창균 -
배심원제 차버리고, 검증없이 숫자만 보는 경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대한 시민공천배심원제 도입을 전면 백지화하면서 후폭풍에 휩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제안한 시민공천배심원제를 민주당 지도부가 별다른 해명 없이 무산시키며 후보들이 크게 반발하는 모습이다. 다만, 경선 룰에 따라 후보 간 유불리가 갈리는 만큼 온도차가 감지된다.8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최고위는 지난 6일 초대 통합특별시장 경선 방식으로 ‘정책배심원제’를 확정했다. 정책배심원제는 의결권이 없는 배심원들이 후보들의 정책을 검증하는 방식이다.당초 공관위는 최고위 측에 의결권을 가진 시2026.03.08@ 최류빈 -
풀뿌리 선거 출마할 민주당 광역·기초의원 '윤곽'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기초의원 후보 대진표를 공개하면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광역·기초의원 경선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광역의원 16개 선거구 중 12개, 기초의원 20개 중 9개 선거구에서 후보자 명단과 경선 방법을 확정하는 등 속도를 내면서다.8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시당은 이날 대회의실에서 상무위원회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광역·기초의원 후보와 경선 지역 및 방법을 확정했다. 광역의원 경선은 20개 선거구 중 16개 선거구 57명의 후보 대결로 확정했다.광역의원의 경우 동2026.03.08@ 최류빈 -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룰 확정···‘정책배심원제’ 도입
6·3 지방선거에서 치러질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의 더불어민주당 경선 방식이 정책배심원제를 중심으로 한 경선으로 확정됐다. 민주당은 예비경선에서 권리당원 투표로 후보를 압축하고, 본경선에서는 정책배심원제와 당원·시민 투표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당초 당 공관위가 공개 제안했던 시민공천배심원제는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조승래 사무총장은 6일 영광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후보 경선룰에 대해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에서 시민공천배심원 같은 숙의기능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2026.03.06@ 이정민 -
‘호남이 리딩’···민주·국힘 모두 호남 출신이 공관위원장, 향배는?
6·3 지방선거를 석달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공천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공천관리위원장에 관심이 쏠린다. 지방 주권·분권 차원에서 지역의 미래 동력은 물론, 주민들의 삶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물들을 정당 별로 공천할 이들 모두 호남 출신이라는 점에서다.민주당 공관위원장은 김이수 조선대 이사장(전 헌재소장대행)이다. 전북 고창 출신으로 광주서중, 전남고를 거쳐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광주 5·18 민주화운동 당시에는 군 검시관(법무관)으로 복무하며 전남도청 후관에서 검시를 맡았다.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땐2026.03.05@ 최류빈 -
통합 이후 이동 늘어날 광주···"시민 체감 교통개편부터"
광주·전남 행정통합으로 중심권인 광주의 이동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 부분에서 시민 체감도를 높일 정책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광역교통망 확충 못지않게 당장 시민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체계 개편과 보행로 확충이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에서다.5일 광주 에너지파크 해담마루에서 열린 ‘기후도시 광주 교통정책 전망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시민·전문가들이 모여 광주 교통의 구조적 문제와 정책 개선점, 향후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대자보도시광주 시민포럼’ 7차 포럼인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2026.03.05@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