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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통합시장 후보들, "특별법에 지방분권 의지와 철학 부족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을 두고 “중앙정부의 지방분권 의지와 균형성장 철학이 충분히 담겼다고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이종욱 진보당 광주시장 후보와 김선동 진보당 전남지사 후보는 3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 통합은 호남 번영의 첫걸음”이라면서도 “현재로서 특별법은 보완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후보들은 정부 부처가 당초 법안 119개 조문에 대해 불수용 의견을 냈다는 점을 거론하며 중앙정부의 소극적 태도를 비판했다. 특별법에 담긴 산업·재정 지원 조항 상당수가 ‘할 수 있다’는 임의규정에 그친 점2026.03.03@ 최류빈 -
통합특별시 A to Z···주청사·20조 지원은 어떻게
7월 1일 대한민국 최초 광역통합 지자체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가 출범한다. 통합에 따른 ‘유·무형적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정치권 주도로 단숨에 통합이 이뤄지는 데 따른 혼란도 우려된다. 두 광역자치단체가 통합되는데 따른 시·도민의 궁금증을 문답(Q&A) 방식으로 정리했다.-통합특별시 출범 때 주청사 위치는 어디인가?▲특정 한 곳에 청사를 두어 발생하는 지역 갈등을 막기 위해 ‘다핵형 청사 체제’를 운영한다. 특별법은 종전의 ‘광주청사, 무안청사, 전남동부청사를 균형 있게 활용’하도록 명시했다2026.03.03@ 이삼섭 -
링에 오른 후보들···통합시장 선거전 표심잡기 돌입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오는 6·3지방선거에서 초대 통합특별시장 선출이 확정됐다.사상 초유의 광역 선거로 후보간 조직력과 인지도가 선거판도를 가를 핵심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5인 경선’1차 관문을 넘기위한 출마예정자간 대결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오는 6·3지방선거에서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출이 확정됨에 따라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이날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중앙당사에서 열린 6차 회의 직후 8인 예비경선 후 5인 본경2026.03.03@ 임창균 -
320만 '특별시' 탄생···명칭만 바뀌는 게 아니다
오는 7월 1일 광주와 전남이 하나가 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로 출범한다. 광주가 전남에서 분리돼 광역시로 승격한 지 40년 만이다. ‘혼란 최소화’라는 특별법 기조에 따라 당장 시민의 일상은 크게 흔들리지 않겠지만,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따른 시스템과 권한, 재정과 산업 재편 등 변화가 불가피 할 전망이다.2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광주 통합법안은 지난 1일 본회의에서 가결됐다(재석의원 175명 중 찬성 159명, 반대 2명, 기권 14명).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재정2026.03.02@ 이삼섭 -
통합 포문 연 강기정 시장 "특별법, 청년일자리특별법이라고 부르고 싶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단단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기점으로 민주주의 본산에서 나아가 경제적 풍요를 더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강 시장은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다. 참배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광주시청 주요 간부,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장 등이 참여했다.참배를 마친 강 시장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입장을 발표했다. 강 시2026.03.02@ 이삼섭 -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통과-7월 특별시 출범
전남·광주 지역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전남.광주가 분리된지 40년 만에 재결합해 오는 7월 역사적인 특별시로 출범하게 된다.국회는 이날 오후 9시 1분께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을 재석의원 175명중 찬성 159명, 반대 2명, 기권 14명으로 가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당의 일방적 법안 처리에 반발하며 본회의에 불참했다.이 법안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폐지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발족해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행정·재정 특례 및 지원 근거 등도 담겼다.2026.03.01@ 강병운 -
민주당, 광주·전남 통합 '별도 공천 룰' 예고···단체장 선출 방식 촉각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맞춰 기존과 다른 공천 기준을 예고하면서 초대 통합 광역단체장 선출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민사회에서는 선거구와 의석 배분의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요구도 제기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도 설계 논의가 본격화하는 분위기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전남을 비롯해 대구·경북, 대전·충남 등 행정통합 대상 지역의 공천은 일반 지역과 달리 별도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통합 특별시를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를 선출하기 위해 경선 규2026.02.27@ 박찬 -
윤영민, 화순군수 출마 선언 “에어돔 유치·생활인구 100만 도시 조성”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화순군수에 도전하는 윤영민 전 화순군의회 부의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화순 대전환’을 위한 주요 전략을 밝혔다.윤영민 전 부의장은 27일 오후 화순군민회관 남산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윤 전 부의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역경제의 정체, 빠른 고령화 진행 속에, 화순의 정치는 익숙한 사람, 익숙한 방식, 익숙한 구조에 머물러 있다”며 “지금 화순에 필요한 것은 작은 변화가 아니라 근본적인 대전환”이라고 진단했다.그러면서 “저는 과거의 연장선에 서있는 후보가 아니라 화순의 다음 시2026.02.27@ 임창균 -
강진원 강진군수, 경선 참여 길 열렸다···법원, '당원권 정지 6개월' 제동
법원이 불법 당원 모집 의혹으로 중징계를 받은 강진원 강진군수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향후 지방선거 구도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27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방법원은 강 군수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을 상대로 제기한 ‘징계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당 윤리심판원이 의결한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징계는 본안 소송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효력이 정지된다.앞서 강 군수는 당원 모집 과정에서 당규를 위반했다는 의혹으로 당원권 6개월 정지 처분을 받았다. 당원 자격정지는 당내 선거권과 피선거권 등2026.02.27@ 박찬 -
‘시·구의원’ 싫어요···기초의원 직함 기피에 자성 목소리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 선거 등에 나서는 일부 예비후보들 사이에서 대표 경력으로 ‘시·구의원’ 직함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 흐름이 나타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행정통합 국면에서 중앙과의 접점을 강조하거나 격전지에서 차별화된 강점을 부각하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지만, 일각에서 “유권자들에게 더 이상 기초의회 의원 타이틀이 매력적으로 작용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제기된다.26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문인 북구청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북구를 중심으로 다수 선거구에서 예비 후보들의 의원 직함 기피 현상이 관측2026.02.27@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