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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역경제 숨통 막아" 김영록 지사, 7월 이전 재개항 촉구
김영록 전남지사가 장기간 폐쇄로 지역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는 무안국제공항의 재개항 문제와 관련해, 오는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 전에는 반드시 문을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항 정상화가 지연되면서 지역 관광·물류·소상공인 업계의 피해가 누적되는 상황에서 안전과 신뢰 회복을 전제로 한 조속한 재개항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김 지사는 23일 무등일보와 사랑방미디어가 공동 주관한 인터뷰에서 “국토교통부에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 이전까지 무안공항의 재개항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공항이 정상화돼야 지역 경제도 숨을 돌릴 수 있다는2026.02.24@ 이삼섭 -
청년·여성 전면에 내세운 국힘, 호남서는 후보 발굴 급급
이정현 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최근 ‘청년·여성 60%’라는 파격적 구성으로 출범했다. 세대·정치교체의 신호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보수 험지’ 광주·전남에서는 “후보 발굴이 더 시급하다”는 우려 섞인 반응이 나온다.이 위원장은 23일 무등일보와의 통화에서 “호남에서 국민의힘이 약세인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며 “지난 40여 년간 사실상 경쟁 구도가 형성되지 못한 정치 지형 속에서 인재들이 도전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 이어져 왔다”고 진단했다.이어 “결과가 어느 정도 예측되는 구도 속에서2026.02.23@ 박찬 -
신정호 전 광주시 정책보좌관, 광주시의원 출마
신정호 전 광주시 시민참여 정책보좌관이 광주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신 예비후보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광주시의원 선거 서구 제4선거구(상무2동·금호1·2동·서창동)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신 예비후보는 “‘부강한 광주·전남’의 기틀 위에 서구가 중심축이 돼 경제와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부강한 광주서구’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와 전남의 상생과 동반 성장을 지역 발전 전략의 핵심으로 제시한 것이다.그는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광주시 시민참여 정책보좌관을 역임하며 정책 기획과 현안2026.02.23@ 박찬 -
[지방선거 D-100] 판 커지고 변수 많고··· 독주 vs 견제 '진검승부'
6·3 지방선거 100일 앞두고 여야 각 정당이 지방권력을 놓고 명운을 건 진검승부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선거가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전국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중간 평가 성격이자 2028년 총선과 2030년 대선으로 이어지는 향후 정국의 향배를 보여줄 풍향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방 소멸 대응 등을 위한 초광역 행정통합이 본격화되면서 사상 초유의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각 정당 마다 후보 선정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경선이 곧 본선’인 지역 특성상 더불2026.02.23@ 임창균 -
[지방선거 D-100] 빨라진 시계 앞 팔 걷는 후보들
6·3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전남 예비후보들이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빨라진 시계에 발맞춰 기존 직함을 내려놓고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는가 하면, 통합단체장 선거 국면 속 지역을 넘나드는 등 민심 선점에 분주하다.22일 광주·전남 시·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전남에선 초대 특별시장과 교육감, 기초단체장(27명)과 광역의원(84명), 기초의원(316명) 등 총 429명을 선출한다.시장·구청장과 시·도의원, 구·시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20일부터 시작됐으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2026.02.23@ 최류빈 -
행정통합특별법, 24일 본회의 처리···전남·광주특별시 가시화
국회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법적 근거가 되는 특별법을 이달 중으로 본회의에서 처리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이 가시권에 들어섰다.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소멸의 대안으로 꼽혔던 행정통합이 제도화 단계에 접어들며, 특별법에 담긴 특례를 통해 광주·전남의 미래산업 육성 전략도 본격화될 전망이다.22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광주·전남을 비롯해 충남대전·대구경북 지역의 행정통합을 위한 3개 특별법을 의결했다.더불어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오는 24일2026.02.22@ 이정민 -
지방선거 D-100, 광주·전남 통합교육감 후보들 ‘표심 잡기 잰걸음’
6·3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전남 교육계는 사상 첫 ‘통합교육감’ 선출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고 오는 24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면서 인구 320만 명과 교육 종사자 5만3천여명을 관할할 ‘메가시티 교육 수장’ 자리를 향한 예비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현재 통합교육감 후보군은 광주 2명·전남 6명 등 총 8명으로 윤곽이 드러났다. 현직인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을 비롯해 강숙영 전 전남교육청 장학관, 고두갑 목포대 교수, 김해룡 전 여수2026.02.22@ 한경국 -
정준호 의원, 박지원의 민형배 지지에 "부시장으로 나와 함께하자"
통합특별시장 선거를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박지원 의원의 민형배 의원 공개 지지 발언을 두고 맞대응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이를 정면으로 겨냥하며 세대교체론을 전면에 내세웠다.정 후보는 2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박지원 민주당 의원을 향해 “가장 젊은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최근 해남에서 열린 행사에서 박 의원이 민 의원을 사실상 지지한 데 대한 입장 표명 성격이다. 세대교체와 미래 비전을 전면에 내세워 통합특별시장 선거 구도에 변화를 촉구했다는 분석이다.정2026.02.20@ 최류빈 -
<속보> 전남광주특별시 ‘주청사’ 공론화 점화···정쟁의 늪에 빠지나
광주·전남 행정통합으로 탄생할 전남광주특별시 주청사 소재지를 사회적 공론 기구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는 무등일보 보도와 관련, ‘행정통합 전 공론화’로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100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일정과 맞물려 정치인들이 주도하는 공론화는 자칫 지역 간 갈등을 키우는 ‘정쟁의 도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19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소재지(주청사) 결정을 위해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지역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중립적 공론화 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안2026.02.20@ 이삼섭 -
李 대통령, "마음 같아선 전남에 100만 신도시"
지역 정가에서 ‘호남권 신도시 구상’이 입소문을 타면서 향후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에 신도시가 조성될지 관심이 모인다. 이재명 대통령이 4년간 최대 20조 원의 재정 지원을 약속한 데 이어 ‘두 번째 선물’이 주어질지 주목받는다.19일 복수의 지역 정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이 대통령은 일부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마음 같아선 전남에 인구 100만의 신도시를 만들고 싶다”는 구상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정치권은 무안 등 다양한 장소를 낙점하고 있지만 해남이 최적지라는 게 중론이다. 국가AI컴퓨팅센터를 유치하면서 갖추게2026.02.19@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