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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보다 실익' 여순광···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 최대 승부처 부상
오는 6·3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자리를 놓고 전남 동부권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지역으로 부상했다. 여수·순천·광양(여순광)은 그간 전남 서부권에 비해 무소속·야권 인사가 심심치 않게 당선돼 온 지역이다. 유력 주자들이 약 70만 인구에 달하는 이 지역을 사로잡으려는 ‘공약 전쟁’이 치열해지는 모양새다.4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역 정치권은 동부권 표심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당보다 실익’을 꼽았다. 특정 정당에 대한 고정 지지보다 지역 발전과 체감 성과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분석이다.이같은2026.03.04@ 박찬 -
막강 권력 특별시 출범···견제할 특별시의회 안갯속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광주시·전남도 통합에 따라 ‘몸집’이 커진 집행부를 감시·견제하고, 주청사 소재지 등 각종 조례를 입법할 특별시의회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20만 명 인구 규모의 특별시 출범이 눈 앞에 다가왔으나, 통합시의회 청사와 의원 정수 비대칭 등 핵심적인 사안들이 여전히 안갯속이기 때문이다. 선거구 획정을 위한 독립적인 상설기구 필요성도 나온다. 선거철마다 반복된 선거구획정 논란을 최소화하는 등 불확실성을 줄이자는 취지에서다.3일 무등일보의 취재를 종합하면 국회를 통과한 ‘전남광주통합특2026.03.04@ 임창균 -
이래도 저래도 '형평성'···광주 5개 자치구 보통교부세를 어쩌나
광주와 전남을 통합한 320만 특별지자체 출범을 4달여 앞두고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전남 22개 시·군과 달리 광주 5개 자치구는 ‘보통교부세’를 직접 교부받지 못함에 따라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정부 또한 타 특·광역시 자치구와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직접 교부에 반대하고 있어 통합특별시의 재정 권한 범위를 둘러싼 논쟁이 커질 전망이다.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일 국회를 통과한 광주전남통합특별법안에 ‘자치구 보통교부세 특례’가 제외됐다.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당2026.03.03@ 박찬 -
G20·COP 등 글로벌 국제행사 통합특별시에서 열리나
전남광주통합특별법에 국제행사 관련 근거가 마련되면서 마이스(MICE) 산업이 전남광주특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그간 광주시와 전남도가 개별 도시 차원에서 해외 국가들과 경쟁하던 구도에서 벗어나 광역 단위로 유치전에 나설 기반이 갖춰졌다는 평가가 나오면서다.3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전남·광주 통합특별법안 제396조(국제행사 유치 지원)는 ‘정부가 G20 정상회의, 제33차 유엔기구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등 국제행사를 통합특별시로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사위 통과 전에는 제401조에2026.03.03@ 최류빈 -
"청년들 기대해도 좋다"···시·도민 행정통합 보고회 내용은?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에서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전남광주특별시’가 됐으면 합니다.”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오는 7월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이 확정되면서 일자리 확대와 지역 경제 발전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광주시와 전남도는 3일 오후 나주시 소재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대강당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 기념 시도민 보고대회’를 열었다.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윤병태 나주시장, 김병내 남구2026.03.03@ 임창균 -
[무잇슈] ‘전남·광주특별시’ 7월 출범…행정통합, 어떻게 바뀌나?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53451▶ 광주와 전남이 7월 1일 통합특별시로 공식 출범합니다.▶ 6·3 지방선거에서 초대 통합특별시장과 교육감을 선출합니다.▶ 기존 시·군·구 체계는 유지하되 행정·재정 특례가 부여됩니다.▶ AI·에너지 등 전략 산업에 대한 국가 차원 우선 지원도 담겼습니다.✅ 포인트: 행정통합 넘어2026.03.03@ 박현 -
신정훈 “인구 350만 메가 시티 육성해 신남방 경제중심도시 완성하겠다”
전남광주행정통합법 국회 통과 과정에서 역할을 한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이 전남광주특별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통합을 발판으로 임기 내 인구 350만 메가시티를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신 위원장은 3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법 통과는 완성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전남광주특별시를 중앙의 지시를 수행하는 하위 단위를 넘어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자치정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발전 기조에 맞춰 준연방제 수준의 분권형 자치정부를 구축하겠다는 의미다.그는 특별시가 광주·전남 소멸 위기를 단번2026.03.03@ 최류빈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통합특별시에 유치, 시민이 지분 확보
민형배 의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최첨단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고, 통합특별시 시민이 직접 지분을 확보하는 ‘투자자 전남광주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재정과 시민 자본을 결합해 기업 투자 규모를 2~3배 확대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기업 이익이 직접 환원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민 의원은 3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제를 감면하거나 부지를 제공하는 옛날식 기업 유치를 하지 않겠다”며 “통합특별시가 자체 재원으로 부지와 인프라를 조성하고, 그 비용에 상응하는 기업 지분2026.03.03@ 최류빈 -
황경아 남구청장 예비후보 "남구 관리중심 행정에 종지부 찍어야"
황경아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3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남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바꿀 사람, 일할 사람’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관리 중심의 행정을 끝내고 대전환시대에 걸맞은 혁신 행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다.황 예비후보는 “12년간 남구 의정 활동을 이어오며 ‘남구 행정이 실제 주민의 삶을 바꾸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마음 속에 떠올랐다”며 지역의 복합적·구조적인 현실을 짚었다. ▲고령화 가속 ▲청년층 유출 ▲산단 활성화 지연 ▲골목상권 침체 ▲돌봄 수요 급증 ▲원도심 노후화 등이 맞물려 있다는 거다. 그는 “이 같은 문제들은2026.03.03@ 최류빈 -
문상필, 북구 전 구민에 1인당 20만원 ‘행복지원금’ 지급할 것
문상필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모든 북구민에게 1인당 20만원의 ‘행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보편복지 차원에서 전 주민에게 동일하게 지원해 소비를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구상이다.문 예비후보는 3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물가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생활 안정을 위해 보편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현재 북구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은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다. 지방정부가 주민의 삶을 직접 지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행복지원금은 지급 기준일 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전 구2026.03.03@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