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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이번 주가 ‘분수령’
6·3지방선거를 80일 앞두고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총성없는 전쟁’이 본격 시작됐다. ‘경선이 곧 본선’인 지역 특성상, 사흘 앞으로 다가온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에 7명의 후보들이 28만여 명에 달하는 광주·전남 권리당원 표심 구애를 위해 총력전에 나서면서다. 행정통합으로 사상 초유의 초광역 선거구가 탄생한 것과 맞물려 초반 판세와 경선 구도를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후보들간 기싸움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16일 광주·전남 지역정가에 따르면 오는 19∼20일 이틀간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경선이 진행된2026.03.16@ 임창균 -
대통령은 지방 가라는데, 민주당은 “서울로 오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약칭 광주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예비경선 합동연설회가 입살에 올랐다. 광주시와 전남도의 초대 통합 단체장을 뽑는 정치 행사를 주권자가 있는 지역이 아닌 서울에서 굳이 여는 게 적절하냐는 지적이다. ‘5극 3특’으로 대표되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 정책 기조가 ‘지방분권’ 임에도 불구하고, 집권여당인 민주당이 정작 중앙집권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15일 광주·전남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2026.03.16@ 이삼섭 -
"우린 깐부잖아" 광주특별시 단체장 후보들 행보 ‘눈길’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경선 시계가 빨라지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 광역단체장 예비후보들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지된다. 경선 후보자 간 ‘동행’이나 친분을 과시하는 등의 모습이 부쩍 관측되는 모습이다.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치러지는 ‘결선 투표’를 대비해 이른바 ‘깐부’(같은 편)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행보라는 분석이다.15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광주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유력 후보들의 동행이 부쩍 눈에 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의 브로맨스(남성 간의2026.03.16@ 이삼섭 -
李 “2차 공공기관 이전 집중 배치”···광주·전남 통합 수혜 가능성
이재명 대통령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관련, 전국 각지에 분산하기보다는 특정 지역에 집중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부가 통합광역지자체에 2차 공공기관 우대 방침을 밝힌 만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가 확실한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2차 지방 이전을 두고 “공평하게 얘기하게 되면 결국 전부 다 흩뿌리듯 (공공기관을) 분산할 수밖에 없게 된다”며 “국가균형발전 문제는 국가 생존이 걸린 문제라 그렇게2026.03.16@ 이삼섭 -
정책보다 친분 과시 내세운 '明心 전쟁'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 후보들이 합동연설회에서 이른바 ‘명심(明心) 전쟁’을 벌였다. 일부 후보들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도하게 내세우면서다. 이를 두고 지역에선 후보들이 정책 대신 대통령 후광 효과와 권리당원 표심을 지나치게 의식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민주당은 지난 14일 서울 중앙당사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경선 후보 합동연설회를 열었다. 7인 후보의 연설은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이번 합동연설회에서 일부 후보들은 정책선거에 치중하기보다 권리당원 표심을 사로잡기 위2026.03.15@ 임창균 -
이병훈 "전남과 광주, 중앙 두루 거친 '유일한 통합시장 후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나선 이병훈 예비후보가 전남과 광주, 중앙정부를 모두 거친 행정 경험을 내세우며 통합특별시 출범을 이끌 ‘준비된 후보’라고 강조했다.민주당이 14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진행한 ‘예비경선 후보자 합동 연설회’에서 이 후보는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공언했던 ‘호남의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는 말을 인용하며 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이 같은 대통령의 발언은 호남에 대한 특별한 애정 표현”이라고 주장했다.정청래 당대표와의 파트너십도 강조했다. 정 대표 역시 민주2026.03.14@ 최류빈 -
신정훈 “특별시 미래 그릴 준비된 설계자···강소국형 혁신도시로”
“도시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고 누가 설계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됩니다. 준비된 설계자로서 말이 내 삶이 좋아지는 특별시를 만드시 완성하겠습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 나서는 신정훈 국회의원이 14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예비경선 후보자 합동 연설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신 의원은 “인구는 줄고 산업은 정체되고, 청년들은 지역을 떠나는 상황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며 지역에 새로운 길이 열리고 있다. 단순한 행정통합이 아니라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역사적 갈림길에 서 있다”며 행정통합의 중요성을 강조2026.03.14@ 임창균 -
강기정 “'이재명 후광' 이용하는 후보들···광주와 정부는 이미 ‘원 팀’”
강기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경선 후보가 광주시장 재임 기간 성과를 내세우며 자신이 통합특별시 출범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간 광주가 추진했던 주요 공약들이 중앙정부 정책으로 확장되는 등, 이미 광주와 이재명 정부가 ‘원 팀’의 면모를 보여 왔다는 생각이다.더불어민주당이 14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연 ‘예비경선 후보자 합동 연설회’에서 강 후보는 지지를 호소하며 이처럼 밝혔다. 대통령·민주당과 긴밀히 소통해 당·정·청, 통합특별시를 모두 빛낼 후보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이다.강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 과정에서 여러 후보들이 ‘2026.03.14@ 최류빈 -
김영록 “6개월 골든타임, 연습 없이 특별시 청사진 그려야 ”
“중앙과 지방을 모두 아우르는 행정경험을 쌓았고, 지역의 난제를 잘 해결할 자신이 있습니다. 4년 동안 특별시를 탄탄하게 완성하겠습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 나서는 김영록 예비후보가 14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예비경선 후보자 합동 연설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제가 제안한 대통합에 강기정 광주시장이 화답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약속했기에 특별시가 탄생할 수 있었다. 특별시의 미래도 누구를 지도자로 선출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초대 통합특별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2026.03.14@ 임창균 -
주철현 “검증된 실천력 바탕, 서울 이기는 전남광주 만들 것"
“여수시정을 이끌며 실천력을 검증했습니다. 특별시에는 결과로 증명하는 특출한 시장이 필요합니다. 서울을 이기는 전남광주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 나서는 주철현 국회의원이 14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예비경선 후보자 합동 연설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주 의원은 “지역 소멸위기로 국가성장이 한계에 부딪힌 상황에서 정부가 선택한 국가전략이 전남광주 통합”이라며 통합특별시 출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특별시장은 결과로 증명하는 특출한 사람이어야 한다. 20조원 재정 인센티브로 미래 먹거리를2026.03.14@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