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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통과 5명, 숨 가빠지는 통합시장 본게임
6·3 지방선거를 7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전이 이번 주말부터 본경선 국면에 돌입한다. 20일 통합시장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절차가 마무리 됨에 따라 선거판이 ‘5인 후보’ 구도로 재편되면서다. 특히 본경선·결선 등에 대비, 초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공세가 갈수록 거세지며 경선 분위기는 빠르게 과열되고 있는 모양새다.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김영록·강기정·정준호·주철현·신정훈·민형배 후보 등을 대상으로 예비경선 투표를 한다. 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공개된다. 권리2026.03.19@ 최류빈 -
의대 위치 놓고 갈등 격화···전남 의대 설립 ‘분수령’
전남 의과대학 신설 문제가 전남·광주 통합시장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인 강기정 광주시장이 최근 “순천대에 국립의대와 부속대학병원을 설립하고 대학본부는 목포대에 두겠다”는 공약을 제시하면서 논쟁이 확산되는 양상이다.전남도민의 40년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의과대학 설립은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을 전제로 추진되고 있으나, 핵심 쟁점인 캠퍼스 입지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되며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지역에선 선거 국면과 맞물리면서 정책 이슈가 정치적 쟁점으로 비화되는 것에 대한2026.03.19@ 이정민 -
현직 국회의원이 기초단체장 선거 개입?···광주서 공정성 논란 불거져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에서 현직 국회의원이 경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정달성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19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진숙 의원(광주 북구을)의 북구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구의원 경선 통과자 축하 자리에서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해당 자리에서 전 의원이 단일화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특정 예비후보를 도와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정 후보는 이를 두고 “공정성과 중립을 지켜야 할 지역위원장이 특정 후보를 지원하는 발언2026.03.19@ 박찬 -
전남지사 공백 속 농정 책임자 ‘하와이 출장’ 논란
김영록 전남지사의 6·3지방선거 출마로 인해 도정 공백이 불가피한 가운데 도청 농축산식품국장이 미국 하와이 장거리 출장에 나서 빈축을 사고 있다. 도정 최고 책임자인 도지사의 부재 속에 전남·광주 행정통합 준비로 조직 내부가 안정되지 못한 상황을 고려하면 해외 출장 보다는 직무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8일 전남도에 따르면 A 농축산식품국장 등 공무원 3명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와 빅아일랜드를 방문하는 출장에 들어갔다.예산은 숙박비, 식비, 항공비 등 1인당 400여만원씩2026.03.19@ 이정민 -
"결단 필요 vs 갈등 심화" 강기정 '국립의대 동부권' 공약 파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과정에서 ‘전남의대 입지’ 문제가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남 서부권과 동부권이 평행선을 달려온 ‘화두’에 대해 강기정 광주시장이 ‘동부권 배치’라는 승부수를 던지면서다. 서남권에서는 “지역 갈등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반면 첨예한 쟁점에 대해 공론장으로 본격 끌어올렸다는 평가도 있다.18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강 시장은 지난 17일 순천시의회에서 ‘전남 동부권 100만 도시를 위한 10가지 공약’을 통해 전남통합의과대학과 그 부속병원을 전남 동부권(여수·2026.03.19@ 이삼섭 -
통합시장 2차 토론회, '불똥'은 전날 후보들에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 예비후보로 토론회에서 맞붙은 신정훈 국회의원과 정준호 국회의원 모두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제1호 공약으로 꼽았다. 값싸고 풍부한 에너지를 통해 기업을 끌어모으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4명이 치열하게 공방을 벌인 1차 TV토론회와 달리 두 명의 중도사퇴로 치러진 터라 다소 맥이 빠졌다는 평가다. 오히려 상대방보다는 현직 시·도지사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주를 이뤘다는 분석이다.18일 오후 광주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비경선 B조 합동토론회에서 정준호·신정훈 후보가 토2026.03.18@ 임창균 -
에너지믹스로 이익공유제 추진, 반값 전기로 수도권 기업 유치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경선 후보들 간 이틀째 열린 TV 토론회에선 ‘에너지 지산지소(지역생산·지역소비)’ 전략과 ‘정부의 재정 인센티브 20조 원’ 활용안 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신정훈·정준호 후보(이상 기호순)는 18일 오후 광주MBC 공개홀에서 열린 B조 TV토론회에서 광주·전남 통합과 관련 기업·산업 유치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 방안·비전, 핵심 공약 등을 공개했다.토론은 모두발언에 이어 공통질문, 주도권 토론, 마무리 발언 순으로 이어졌다. 전날 A조와 달리, 후보 두 명이 ‘1:1 토론’을 했다.2026.03.18@ 최류빈 -
치열했던 통합시장 첫 tv토론회···"잘 치렀다" 자평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 첫 합동토론회가 후보들간 치열한 신경전 끝에 마무리됐다. 통합특별시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소개하다 치열한 공방이 오가기도 했다. 후보 캠프 별로 첫 토론회에 대한 반응을 들었다.18일 광주·전남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비경선 A조 합동토론회가 지난 17일 오후 광주MBC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영록·강기정·주철현·민형배(경선 기호순) 후보가 참석했다. 각 후보들의 캠프에선 “첫 TV 토론회를 잘 치렀다”고 입을 모았다.강기정 후보는 공약 발표회2026.03.18@ 임창균 -
[무잇슈] 강기정 '순천 의대' 구상 발언···전남 동·서 갈등 부상하나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53922▶ 강기정 시장의 순천 의대 설립 구상이 발표되며 전남 서부권 반발이 확산됐습니다.▶ 목포 정치권과 지역사회는 갈등을 촉발한 선거용 공약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강 시장은 의대 분산 설치는 비현실적이라며 결단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동서 지역 갈등과 균형발전 문제2026.03.18@ 박현 -
선거 나서는 광주 구청장들 마지막 결재··· 4년간 구정 색채 고스란히 반영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으로 직무가 정지된 광주 기초단체장들의 ‘마지막 결재’에 지난 4년간의 구정 방향과 정치적 행보가 고스란히 담겼다.18일 광주 동·남·광산구에 따르면, 임택 동구청장은 이날 오전 ‘골목상권 맞춤형 교육 및 공동브랜딩 개발 사업’을 결재한 뒤 오후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직무가 정지됐다.해당 사업은 상인단체를 대상으로 노무·세무·마케팅 등 기초 역량 교육을 지원하고, 공동 브랜드 개발을 통해 골목상권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민선 7·8기 동안 골목경제와 문화관광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해 온2026.03.18@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