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태 전 광주시장 “김영록, 통합특별시장 적임자”
박광태 전 광주시장이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23일 박 전 시장은 이날 광주 서구 광천동 김영록 선거사무소를 찾았다. 이날 자리에는 박 전 시장과 함께 과거 시정과 지역사회에서 활동했던 공직자, 언론인, 경제계 인사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했다. 박 전 시장은 “김 후보는 전국 최초 광역 행정구역 통합을 이끌어낸 주역”이라며 “초대 통합특별시장을 맡을 최적임자”라고 밝혔다.전남광주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김 후보의 역할론도 강조했다. 그는 “광주와 전남은 그동안 행정·경제적으로 분리 운영2026.03.23@ 최류빈 -
명색 제1야당인데, 지방선거 '방관자'로 전락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를 앞두고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군조차 내지 못한데다 기초단체장 후보마저 배출하지 못하면서 사실상 ‘방관자’나 다름없는 상황에 처했다.제 1야당의 존재감마저 사라지면서 출마를 저울질하던 예비 후보들조차 중앙당 전략공천 가능성, 시·도당의 관망세에 끼어 ‘이도 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2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광주시당·전남도당은 이날까지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를 배출하지 못했다. 민주당이 당초 8명의 후보자를 배출해 당내 예비경선을 진행하고, 진보당과 정의당마저 각각 강은미·이종욱2026.03.23@ 최류빈 -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들 70만 동부권 '주목'···순천은 '글쎄'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를 앞두고 70만 인구를 품은 동부권을 겨냥한 공약 경쟁이 뜨겁다. 다만 순천에 대한 직접적인 공약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다.2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들은 동부권 경제 활성화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국가산단 기반의 재도약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72만명에 달하는 인구 규모와 석유화학·철강 등 주력 산업의 둔화가 맞물리면서, 동부권이 정책적 관심을 받는 흐름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광양을 중심으로는 철강 산업을 기반으로 한 2차전지·수소 산업 등이 확장되고 있고,2026.03.23@ 박찬 -
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경선 흥행 실패 중앙당 책임론 부각
6·3 지방선거를 70여일 앞두고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본경선 레이스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예비경선 과정에서 후보들간 네거티브·흑색선전 등은 물론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관심도 저하에 따른 흥행실패 등을 놓고 중앙당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지역발전 정책 등과 맞물려 대한민국 유일의 초대 통합시장 선거라는 의미와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중앙당이 탁상행정과 관료주의적 발상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23일 광주·전남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시장 예비 경선이 지난 20일2026.03.23@ 강병운 -
이종욱 “민형배 카드뉴스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 선관위 대응해야”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여론조사 왜곡 논란을 두고 비판했다. 과거 판례에 비춰봐도 기만적 요소가 있다는 점에서 선관위의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23일 이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 특별시장 후보 경선이 진흙탕 싸움으로 흐르면서 지역 유권자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민형배 후보의 카드뉴스는 기만적 요소가 있다. 선관위가 엄중히 조사하고 형사 고발 등 사법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해당 카드뉴스는 크게 쓰인 제목과 그래프를 통해 예비경선에서 1위를2026.03.23@ 최류빈 -
장성군수 예비후보들, 심사 결과 두고 ‘반발’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에 참가한 일부 예비후보들이 특정 후보에게 적용된 예외 규정에 대해 공동으로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장성군수 선거에 나서는 김한종·박노원·유성수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중앙당과 전남도당에 공천 원칙 준수와 특정 후보에게 적용된 예의 의결 사유 공개를 요청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장성군수 예비후보 자격심사를 둘러싸고 납득하기 어려운 형평성 논란과 특혜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당규상 선거에 나서려면 권리당원 입당시기와 당비납부 요건을 충족해야하나 특정 후보에2026.03.23@ 임창균 -
통합특별시장 ‘링’ 내려온 정준호, 단일화 가능성에 “고심 중”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경선에 출마했던 정준호 의원이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뒀다. 당장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선을 그으면서도 향후 후보들 간 공약과 추이를 보겠다는 입장이다.23일 정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후보들 사이에서 단일화 요청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재는 이렇다 할 대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단일화가 적절한지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상황을 보며 고민하겠다”고 말했다.연대할 수 있는 후보에 대해서는 ‘기준’을 제시했다.정 의원은 “예비경선 과정에서 국립의대 유치나 주청사 문제 등2026.03.23@ 최류빈 -
불 붙었던 순천의대 논란 진화···광주, 전남 동·서부권 공공의료 공약
강기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전남 동·서부권과 광주의 균형 잡힌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약속했다. 지난 순천의대 공약으로 동부권에 ‘불’이 붙었던 데 대한 유화책으로 풀이된다.23일 강 후보는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최고의 종합병원, 더 빠른 응급의료’라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순천의대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면서 전남 서부권 의원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힌 바 있다.그는 지난 4년간 광주에서 추진한 공공의료 정책 성과를 먼저 언급했다. 전국 최초의 광주형 응급의료 플랫폼 구축과 광주심야병2026.03.23@ 최류빈 -
정부보고서 "방산, 지역 편중"···광주·전남 '클러스터' 지정될까
오는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가 미래 먹거리 핵심으로 부상한 방위산업(방산) 시장에 사활을 걸었다. 세계 4대 ‘방산 강국’을 목표로 한 정부 기조 속에서 인공지능(AI)과 광융합, 우주항공클러스터, 에너지 등의 강점을 살려 명실상부한 ‘방산특별시’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특히 방위사업청이 방산의 지역별 편차가 크다는 점을 지적하며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별 균등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힌 만큼 광주·전남이 올해 신규 ‘방산혁신클러스터’로 지정될지 관심을 모은다.22일 광주시에 따르면, 23일 광주테크노파크(광주T2026.03.22@ 이삼섭 -
광주·전남, 당심과 민심이란 "‘두마리 토끼’ 잡아라"
더불어민주당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본경선 진출자들의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대진표 확정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지역 밀착 행보를 이어간 후보들은 경쟁서 탈락한 후보들 지지층 표심잡기부터 토론회 준비까지 다가오는 본경선을 준비하느랴 분주한 모습이다.22일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통합특별시장 민주당 예비경선을 통과한 5명 후보들은 본격적인 지역별 유세에 나섰다. 공통적으로 전통시장·종교시설에서 민심을, 권리당원 간담회장 등에서 당심을 사로잡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다.당원투표 100%인 예비경선과 달리 본경선은 당원투표·여론조사2026.03.22@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