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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교육 기회도시'···전국이 광주를 주목한다
광주시가 최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사업에서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는 선진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역 산업과 대학이 긴밀히 연계된 혁신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교육과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이 주목을 받는다.특히 광주시는 초·중·고등학교부터 실무에 이르기까지 광주 주력산업에 대한 '인재 양성 사다리'를 탄탄하게 구축했다는 점에서 향후 대규모 인재 배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 같은 인재들이 광주를 '실증 무대'로 삼아 창업 생태계가 활발해지고, 다시 생태2025.02.17@ 이삼섭 -
전남서 갯벌 사고 잇따라...1명 숨져
최근 전남지역에서 갯벌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17일 완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4분께 장흥군 회진면 회진리 이회진항 인근 갯벌에서 파래를 채취하던 50대 여성 A씨가 갯벌에 빠져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해경은 20여분만에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생명에도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앞서 지난 14일 오후 7시37분께 영광군 염산면 신성리 불갑천 인근 갯벌에서 70대 남성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B씨는 지난 13일 오전 가족으로부터 일을 나갔다 돌아오지2025.02.17@ 박승환 -
누범 기간에 카페서 소란 피우고 순찰차 파손한 40대 구속
누범 기간 중 카페에서 소란을 피우고 순찰차를 파손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광주 광산경찰서는 업무방해 및 공용물건손상 혐의를 받는 40대 후반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14일 오후 5시50분께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카페에서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려 영업을 방해한 혐의다.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제지하려 하자, A씨는 순찰차 조수석 유리를 발로 차 깨뜨리고 문을 여는 과정에서 인근에 주차된 고급 외제차까지 파손한 것으로 알려졌다.조사결과, 1년 전에도 유2025.02.17@ 강주비 -
[날씨]다시 영하권 추위···강풍에 체감온도 '뚝'
광주·전남은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낮아지면서 다시 한파가 시작될 전망이다.1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영하 4~1도, 최고 5~10도)보다 3~5도가량 낮은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0도, 낮최고기온은 5~7도를 오르내리겠다.18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6~영하 2도, 낮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다.특히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전남 9개 시군(여수·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진도)에는 순간풍속 20㎧ 이상의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2025.02.17@ 강주비 -
구례 양계장서 불···병아리 4만7천여마리 폐사
구례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계사 2개동이 불타고 병아리 4만7천여마리가 폐사했다.17일 구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56분께 구례군 용방면 용강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4대와 대원 37명을 투입해 3시간28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양계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계사 2개동이 전소하고 병아리 4만7천3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2억9천10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계사 내부의 온풍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2025.02.17@ 차솔빈 -
[날씨] 광주·전남 최저 영하 4도··· 강풍에 체감온도 '뚝'
포근했던 날씨가 가고 추위가 다시 찾아온다.1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7일은 이날보다 기온이 5~10도 가량 낮아지겠다.또 17일과 18일에는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순간풍속 55㎞/h(15m/s)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도 뚝 떨어지겠다.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 ~ 0도, 낮 최고기온은 4 ~ 6도 사이를 보이겠으며,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 ~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2 ~ 5도를 나타내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2025.02.16@ 강주비 -
'성숙한 민주주의란 이런 것'... 극우 지척서 망언 쏟아냈지만 차분히 대처한 광주
지난 15일 금남로에서 윤석열 탄핵 찬성·반대 집회가 동시에 열린 가운데, 지척에서 쏟아지는 망언 속에서도 광주 시민들의 성숙한 민주주의 정신 실천이 빛났다.특히 광주를 모욕하고 5·18민주화운동을 부정하는 극우 세력을 옹호하는 집회가 민주화의 상징인 금남로 한쪽을 짓밟은 데 대해 광주 시민들은 "내란 동조 세력이 민주주의를 모욕한다"며 울분을 토해내면서도 충돌을 피하는 등 바람직한 집회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지난 15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1∼5가 700m 구간에서 진행된 양 측의 집회는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을2025.02.16@ 김종찬 -
尹 탄핵 찬·반 놓고 광주서 맞붙은 집회..."탄핵 무효" vs "즉각 파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심장으로 불리는 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찬성과 반대를 주장하는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탄핵 반대 집회 참석자들은 '계엄은 대통령의 권한'이라며 탄핵 무효를 주장했으며, 찬성 집회 참석자들은 '불법 계엄으로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윤 대통령을 처벌해야 한다'며 즉각 파면을 외쳤다.두 집회가 불과 50m가량 간격을 두고 열려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 서로를 비난하는 언쟁이 벌어지는 등 마찰이 빚어지기도 했으나 경찰의 통제로 물리적 충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15일 오후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62) 목사가 세운 단체2025.02.15@ 박승환 -
"고통 없이 편히 잠들길···" 제주항공 참사 49일, 합동위령제 엄수
"더 이상 고통과 아픔 없이 평온한 곳으로 가길…"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49재 합동위령제가 15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렸다. 유가족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록 전남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위령제에 앞서 공항 내 합동분향소에는 헌화와 분향을 하기 위한 유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위패를 발견한 유족들은 "저기 있다"며 반가운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곧 눈시울을 붉히며 깊은 슬픔에 잠겼다. 영정이 놓인 단상 앞에 국화를 올려놓은 이들은2025.02.15@ 강주비 -
쓰레기 쌓이는데 구청은 무관심···광주 북구 공영주차장 관리 부실 '심각'
광주 북구 주민들이 공영주차장에 무단 투기한 쓰레기가 쌓이지만 구청이 제 때 처리하지 않아 악취가 풍기고 미관을 해치는 등 쓰레기 투기장으로 전락했다.특히 북구 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주차장 데이터에 차이를 보이고, 일부 누락된 경우도 있는 등 운영의 허점이 곳곳에서 발견돼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4일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에 따르면 62개(유료 22개·무료 40개) 1천486면의 북구 관내 공영주차장을 공단에서 관리 중이다.이날 오후 방문한 광주 북구 중흥동 광주역 인근 공사현장. 이곳은 지난 2022년부터 보행환경2025.02.14@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