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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무너질 것처럼 곳곳 철근 드러나고 균열···공포 속에 생활하는 목포 금장 아파트 주민들
목포의 한 아파트가 정기안전진단에서 긴급 조치가 필요한 E등급 판정이 났음에도 별다른 개보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자체는 건물 붕괴 징후가 보이는 등의 시급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수십명의 주민이 실거주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18일 오전 찾은 목포 석현동 금장아파트. 입구에 세워진 '구조안전 위험시설물 알림'이라는 노란 표지판이 눈에 띄었다.'위험시설물'이라는 경고를 증명이라도 하듯 건물 외벽은 균열을 메운 흰색 보수제로 얼룩져 있었고, 페인트칠이 벗겨져 회색 콘크리트2025.02.19@ 강주비 -
"공사 차질 우려된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입주예정자들 서울시에 탄원서 제출
붕괴 참사로 노동자 6명이 목숨을 잃은 광주 화정아이파크의 예비입주자들이 재시공을 앞두고 공사 차질을 우려하며 서울시에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의 선처를 바란다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광주 화정아이파크 예비입주자협의회는 19일 "현산은 사고 발생 후 입주예정자들에게 약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협의회는 "현산은 참사 이후 입주예정자들을 위해 주거지원금 무이자 지원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철거 범위를 지상 주거부로 확정할 때도 입주예정자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고품격 단지를 만들겠다는 특화2025.02.19@ 박승환 -
병원 주차장서 후진하다 카페로 돌진한 SUV···2명 경상
19일 오전 10시1분께 6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한 종합병원 상가 1층 카페에 돌진했다.이 사고로 A씨와 카페 손님 1명이 경상을 입었다.당시 A씨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주차를 위해 후진하던 A씨가 운전 미숙으로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2025.02.19@ 강주비 -
[날씨]광주·전남서부 약한 눈 또는 비···강추위 계속
광주·전남은 19일 낮까지 약한 눈 또는 비가 예보된 가운데, 강풍과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아침 기온은 영하 6~영하 1도 사이에 분포하겠다.낮최고기온은 2~5도를 오르내릴 전망이다.바람도 15㎧로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광주와 전남서부에는 이날 낮까지 0.1㎜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건조특보가 발효된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2025.02.19@ 강주비 -
나주 요양원 승강기서 불...인명피해 없어
나주의 한 요양원에서 승강기에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19일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3분께 나주시 삼영동 모 요양원 승강기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1대와 소방대원 28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했지만, 도착 당시 불은 요양원 직원들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한 상태였다.불이 났을 당시 승강기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승강기 내부가 불에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28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2025.02.19@ 박승환 -
보성 축사서 불장난하던 10대들 경찰 수사
보성의 한 축사에서 불장난을 하던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19일 보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37분께 보성군 벌교읍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와 소방대원 35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 진압 1시간33분만에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축사 주인 80대 남성 A씨 40대 남성 B씨가 가벼운 화상을 입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A·B씨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축사 하수구 담벼락에서 C(13)군과 D(10)군이 종이컵2025.02.19@ 박승환 -
술 먹고 운전하다 신호등 지주 '쾅'···40대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교통시설물을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시30께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한 사거리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등 지주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이 사고로 차량이 반파됐고, A씨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조사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추후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2025.02.19@ 강주비 -
담양서 나무 베던 50대 숨져
담양에서 나무를 베던 5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5분께 담양군 수북면의 한 야산에서 50대 남성 A씨가 나무에 깔렸다.사고 충격으로 의식과 호흡이 없던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경찰은 A씨가 톱으로 나무를 베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02.19@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최저기온 영하 9도…강풍 불면서 '강추위'
광주·전남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고 강풍이 불면서 강추위가 찾아오겠다.1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여수·해남·완도·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진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있다.아침최저기온도 영하 9도까지 떨어졌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무등산 영하 9.1도, 화순 백아 영하 7.2도, 광양 백운산 영하 5.9도, 곡성 옥과 영하 5.6도, 담양 영하 5.4도를 기록했다.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낮 최고기온도 평년(6~10도)보다 낮은 2~5도를 기록하겠다.강풍특보가 발효된 전남 해안은 이날 오전까지 바람이 순2025.02.19@ 무등일보 -
심용환 역사학자 "12·3 계엄군인 발뺌, 5·18과 똑같아"
심용환역사교육연구소 심용환 소장이 SNS를 통해 12·3비상계엄 당시 국회 장악을 시도한 군인들의 잘못을 국민에게 떠넘기는 행위가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진압했던 계엄군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심 소장은 지난 17일 SNS를 통해 "역사 연구자로서 감당할 수 없는 충격이었다. 지난 17일 성일종 위원장 주도로 국민의힘이 기습 추진한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질의 때문"이라고 말했다.이날 오후 성 위원장은 직권으로 국회 국방위를 소집,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3 비상계엄에 동원된 군 지휘관들을 회유했다는 의혹에 관한2025.02.18@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