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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피해 도망친 무면허 60대 붙잡혀
음주단속에 불응해 4㎞가량을 도주한 6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25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광주 북구 신용동 일대에서 실시하던 음주단속에 불응하고 4㎞가량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다.A씨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인해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2025.02.25@ 차솔빈 -
"임영웅 티켓 팔아요"...가짜 판매글 올려 수백 가로챈 30대 구속 송치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 가짜 판매글을 올려 수백만원을 가로챈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5일 사기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법원은 지난 21일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와 재범 우려를 감안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임영웅 콘서트 티켓과 백화점 상품권 등을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6명에게 총 25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피해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2025.02.25@ 박승환 -
고등학교 납품 자재 입찰 담합 일당 송치
고등학교 납품 자재 입찰 과정에서 입찰가를 담합해 국고에 손실을 끼친 일당들이 검찰에 넘겨졌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5일 입찰방해죄와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전남도교육청 소속 직원 50대 남성 A씨와 사기업 대표 50대 남성 B씨, 부대표 50대 남성 C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2023년 1월 목포 소재 고등학교 두 곳의 천장 흡음제 납품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입찰가를 높게 쓰는 수법으로 국고에 4천700만원 상당의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는다.입찰가를 답합하기로 약속한 업체에2025.02.25@ 박승환 -
"왜 험담해" 너클 끼고 교회 목사·교인 폭행한 외국인 구속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교회 목사와 신도들을 폭행한 외국인이 구속됐다.25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전날 특수폭행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2일 오후 9시2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 외국인 교회를 찾아가 교인 B씨를 너클을 착용한 채 폭행한 혐의다.A씨는 목사 C씨와 또 다른 교인 D씨도 주먹으로 폭행했다.다행히 B씨 등은 두터운 옷을 입고 있어 경미한 타박상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조사 결과, A씨는 목사가 자신2025.02.25@ 강주비 -
전남대 공과대학 연구실서 불···인명피해 없어
전남대학교 공과대학의 연구실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25일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7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 공과대학 3호관 A동 2층의 한 연구실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8대와 대원 60명을 투입해 18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불이 난 연구실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구실 내부가 일부 불타는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2025.02.25@ 차솔빈 -
해남 철물점서 불···인명피해 없어
해남의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났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는 면했다.25일 해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분께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의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났다.불은 강한 바람 탓에 인근 상가와 주택가로 순식간에 확산됐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33대와 대원 206명을 투입해 3시간41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불이 났을 당시 철물점과 주택 등에 있던 주민들은 재빨리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총 8채가 전소하면서 소방서 추산 7억7천302025.02.25@ 차솔빈 -
[날씨] 출근길 '막판 추위'···낮부터 풀려
25일 광주·전남은 기온이 낮고 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6~영하 1도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다만 낮부터 기온이 7~11도로 올라 평년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다.전남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또 건조특보가 발효된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2025.02.25@ 강주비 -
신안서 농부산물 태우던 60대 화상
신안에서 농부산물을 태우던 60대가 화상을 입었다.25일 신안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분께 신안군 압해읍 한 밭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 5대와 소방대원 12명을 동원해 진압 48분만에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60대 남성 A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A씨가 밭에서 농부산물을 태우다 불티가 옮겨 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02.25@ 박승환 -
[기자수첩] 화재 빌라 현관문 수리비 배상 논란의 진실
최근 광주에서 빌라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대피하지 못한 사람을 찾고자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했던 것과 관련해 주민들이 수리비를 요구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다.사연을 접한 시민들은 SNS를 비롯한 온라인상에서 "왜 이런 사람들까지 살려주냐", "다시 불길에 집어넣고 싶겠다", "그 빌라는 이제 불 꺼주지 마세요", "부끄러운 줄 알아라" 등 주민들을 비난하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에게 건네는 위로이자 자칫 소방대원들의 현장 활동을 위축시킬2025.02.24@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따뜻하고 비 많은 봄 맞이할 듯
올봄 광주와 전남 지역은 평년보다 따뜻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광주기상청은 24일 발표한 '광주·전남 3개월 전망 해설서'를 통해 3월부터 5월까지 기온과 강수량 모두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올해 봄철은 해수면 온도 상승과 고기압성 순환 강화로 인해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3월은 일시적으로 찬 공기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지만,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4월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며, 5월 역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이 50%에 달한다.월별 평균기온은2025.02.24@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