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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서 산불···1시간 8분만에 진화
무안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8분만에 진화됐다.27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2분께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 산 82-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신고를 접수받은 당국은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14대, 진화인력 77명을 신속 투입, 1시간 8분만인 오후 4시 4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당국은 산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산림당국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2025.02.27@ 김종찬 -
'제106주년 3·1절' 광주서 기념행사 열린다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광주 곳곳에서 개최된다.사단법인 고려인마을은 오는 3월1일 '빼앗긴 조국, 그날의 함성'을 주제로 만세운동 재연행사를 열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고려인 선조들의 정신을 알린다.행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1시까지 광주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 일원과 다모아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된다. 고려인동포를 비롯해 시민 및 관련 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우선 오전 10시30분~11시에는 월곡고려인문화관부터 다모아어린이공원까지 마2025.02.27@ 강주비 -
대학가까지 번진 탄핵 집회···개강 앞둔 학생들 '근심'
전남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반대 집회가 동시에 열리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캠퍼스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특히 개강을 앞둔 시점에서 외부 세력까지 가세한 집회가 이어지자 불안감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높다.26일 전남대 후문 일대에는 탄핵 찬성과 반대 측 집회 참가자 및 유튜버 수십명이 모이며 혼잡한 풍경이 연출됐다.문제는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집회 참가자 상당수가 외부인이었다는 점이다.정치 유튜버들은 휴대전화로 생방송을 진행하며 선동적인 발언을 쏟아냈고, 이를 둘러싼 시민과 학생들 사이에서 고성이 오가2025.02.27@ 강주비 -
'경찰의 꽃' 광주·전남서 5명 총경 승진···경무관 승진은 없어
광주경찰청.광주와 전남지역에서 5명이 '경찰의 꽃'인 총경으로 승진한다. 경무관 승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경찰청은 27일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 104명 명단을 발표했다.총경은 주요 지역 경찰서장, 경찰청 및 시도경찰청 과장 등을 맡는 핵심 계급으로, '경찰의 꽃'이라고도 불린다.이 중 지역에서는 5명이 총경을 달았다.광주경찰청에서는 문대열 경무기획과 경무계장과 노광일 형사과 강력계장 등 2명이 총경 직급으로 승진했으며, 전남경찰청에서는 박태준 형사과 강력계장과 이광현 범죄예방대응과 지역경찰계장, 김민주 여성청소년과 여성보호계장 등 32025.02.27@ 김종찬 -
해남·영암서 농기계 추락 사고 잇따라···2명 숨져
해남과 영암에서 농기계 조작 실수로 인한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다.27일 해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3분께 해남군 황산면의 한 2m 깊이 농업용 저수지에 60대 여성 A씨가 몰던 트랙터가 빠졌다.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에 빠진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작업을 마치고 나오던 A씨가 농로를 지나던 중 바퀴가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지난 26일 오후 7시40분께 영암군 덕진면의 왕복 2차로 도로에서 경운기를 몰던 60대 남성 B씨가 1.5m 아래에 위치한 논밭에 추락했2025.02.27@ 차솔빈 -
영암서 20대 이주노동자 숨진 채 발견···갑질 의혹 조사
영암 한 업체 기숙사에서 20대 남성 이주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노동당국과 경찰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27일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2시께 영암군 서호면의 한 축산업체 기숙사 인근에서 네팔 국적 이주노동자 A(2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 조사 결과 A씨의 신체 등에 외상 등은 없어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가운데 민주노총 이주노동자조합과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 이주노동자 단체는 A씨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해 숨졌다고 주장했다.A씨가 업체2025.02.27@ 차솔빈 -
경찰, 윤석열 부부 '딥페이크' 영상 제작·상영한 2명 입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하거나 도심 집회 현장 주변에서 상영한 이들이 입건됐다.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허위 영상물 제작·배포) 혐의를 받는 영상 제작자·상영자 등 2명을 입건했다.이들은 지난 15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열린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 현장 주변에 세워둔 영상 송출 차량을 통해 윤 대통령 부부를 조롱·격하하는 내용이 담긴 딥페이크 영상을 사전 제작하고 상영한 혐의다.영상에는 대통령 부부에 대한 노골적으로 비하하는 듯한 이미지들2025.02.27@ 김종찬 -
술 취해 행인 시비·식당 종업원 흉기로 협박한 50대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27일 행인에게 시비를 걸고 식당 종업원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전날 밤 11시2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행인들에게 이유 없이 시비를 걸다 이를 말리던 인근 식당 종업원 20대 남성 B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B씨가 본인에게 '집에 가라'고 타이르자 격분해 자리를 떠났다가, 다시 흉기를 들고 식당으로 찾아와 '죽고 싶냐'며 B씨를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행히2025.02.27@ 강주비 -
새벽 완도 모텔서 불...투숙객 대피 소동
새벽시간대 완도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27일 완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39분께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의 한 5층 규모 모텔 2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9대와 대원 21명을 투입해 44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불이 나자 투숙객 14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이 중 연기를 흡입한 4명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또, 새벽시간대에 미처 대피하지 못한 투숙객이 있을2025.02.27@ 차솔빈 -
목포 대양산단서 50대 근로자 5m 아래로 추락해 중상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한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5m 높이 크레인에서 추락해 크게 다쳤다.27일 목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0분께 대양산단 한 공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5m 높이 크레인에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사고 충격으로 다발성 골절을 입은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동료 근로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목포=박만성기자2025.02.27@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