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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포착된 차량 절도범, 공중화장실서 덜미
심야 시간 잠금이 해제된 차량만 골라 훔치려던 30대 남성이 CCTV 관제요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28일 절도 및 절도미수 혐의로 30대 후반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 씨는 전날 오전 4시께 광주 북구 두암동에서 문이 열린 차량에 침입해 훔치려 한 혐의를 받는다.관제센터 요원은 차량 주변을 서성이며 내부에서 스마트키를 찾는 A씨의 모습을 포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공중화장실에 몸을 숨기고 있던 A씨를 검거했다.앞서 A씨는 이달 초에도 북구 서방동 일대에서 문이2025.02.28@ 강주비 -
광주 광천동 게스트하우스서 투숙객 현금 1천만원 훔친 50대 구속 송치
광주의 한 게스트하우스에 침입해 투숙객의 현금을 훔쳐 달아난 5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7일 오후 3시께 서구 광천동 모 게스트하우스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남성 B씨의 현금 1천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유학생인 B씨가 도난당한 돈은 자신의 학자금과 지병을 앓고 있는 부친의 간병비를 모으기 위해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번 돈이었다.B씨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지난 23일 오후 6시2025.02.28@ 박승환 -
전남서 산·들불 잇따라...2명 1도 화상
전남지역에서 산불과 들불이 잇따라 발생해 2명이 화상을 입었다.28일 산림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1분께 나주시 다시면 복암리의 한 밭에서 불이 났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차량 17대, 산불진화인력 22명을 긴급 투입, 진압 49분만에 불길을 잡았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들 일부가 소실되면서 일부 재산피해가 났다.이에 앞서 같은날 오후 3시32분께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의 한 산에서도 불이 났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차량 14대, 산불진화인력 77명을 긴급 투입, 진압 1시간8분만에 불을 잠재웠다.이 불로2025.02.28@ 박승환 -
해남서 트랙터 몰다 저수지 빠진 50대 숨져
해남에서 트랙터를 몰던 50대가 저수지에 빠져 숨졌다.28일 해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4분께 해남군 황산면 모 저수지에 5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던 트랙터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구조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던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해남=윤창식기자2025.02.28@ 박승환 -
새벽 광주 도심서 음주운전한 50대, 시민 신고로 적발
28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50대 여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2시17분께 광주 광산구 수완동 한 도로에서 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적발했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2025.02.28@ 강주비 -
광주 주유소 인접 공터서 불···인명피해 없어
28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8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동 한 공터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0명, 장비 12대를 투입해 9분만인 8시7분께 완진했다.이 불로 쓰레기 및 잡풀 등이 소실되고 공터와 인접한 주유소 외벽이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15만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주유소까지 확산될 것을 우려한 시민들의 119신고가 빗발쳤다.소방당국은 공터 쓰레기에서 불이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방침이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2025.02.28@ 강주비 -
[날씨] 봄 기온 성큼···낮 기온 '19도'
이번주말에는 추위가 완전히 풀려 따듯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남서쪽에서 유입된 따뜻한 공기의 영향을 받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28일 아침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가 되겠으며, 3·1절 당일 아침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를 오르내리겠다.3월2일은 아침 기온이 7~11도까지 오르겠으며, 낮 기온도 13~19도에 분포하겠다.다만 28일과 3월1일에는 비 소식이 있겠다.27일 밤부터 28일 오전까지 5㎜미만의 비가 내리겠으며, 이 비는 3월1일 오전에 다시 시작되겠2025.02.28@ 강주비 -
"플라스틱 배수재 사용 법적 제재 검토해야"
최근 여수지역 건설 현장에서 환경 오염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 배수재(PBD)를 사용하기로 해 논란(무등일보 1월21일자 6면·2월20일자 6면)이 일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자재 사용을 권장하는 제도적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27일 여수시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호남LNG복합발전소',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공사', '여수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 '광양항 묘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 재개발사업' 등 여수지역에서 다량의 PBD가 사용됐거나 사용될 예정이다.연약지반 개량공사에 PBD(Plastic Bo2025.02.27@ 이정민 -
[종합] 5·18 발원지 전남대서 열린 尹 탄핵 반대 집회...학생들 분노
44년전 전두환 신군부의 비상계엄 전국 확대 조치에 앞장서 저항했던 5·18민주화운동 발원지인 전남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면서 재학생들이 분노를 쏟아냈다.윤 대통령 지지자들과 극우 유튜버들 등 외부인들이 집회에 합류했으나 인간벽을 세운 경찰의 통제로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전남대 재학생과 졸업생, 대학원생 10여명으로 구성된 '부정선거 조사를 촉구하는 전남대인'은 27일 오후 5시께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 후문 앞 도로에서 '전남대 부정선거 조사촉구 시국선언'을 열었다.시국2025.02.27@ 박승환 -
尹 탄핵 반대 집회 열린 전남대는 어떤 곳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 광주 전남대학교는 5·18민주화운동의 발원지다.27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두환 신군부 비상계엄 전국 확대 이튿날인 지난 1980년 5월18일 오전 7시께 전국 모든 대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휴교 사실을 모르고 학교를 찾은 200여명의 학생들은 정문을 막아선 총을 든 계엄군과 용봉천 다리를 사이에 두고 대치했다.학생들은 계엄군이 학교로 들어가지 못하게 제지하자 "계엄해제"라는 구호와 노래 등을 부르며 항의했다.그러나 계엄군은 상가와 골목길 등까지 쫓아가 학생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했다. 신분2025.02.27@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