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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안전 사각지대' 광주 곳곳 방치된 빈집 어떡해
"광주 구도심 한가운데 이런 풍경을 볼줄 몰랐습니다.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여서 불안합니다. 철거해서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것은 불가능한 건가요?"광주 도심 곳곳에 방치된 빈집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함을 토로하고 있다.특히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로 악취가 발생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데다가 우기와 해빙기 때는 붕괴를 비롯한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5일 오후 찾은 광주 동구 불로동 모 호텔 인근 빈집. 갈라지거나 부서진 벽과 내려앉은 지붕 등이 수십 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었다.2025.03.05@ 박승환 -
광주·전남 교사들 "안전 조치 없으면 체험학습 안해"
현장체험학습 도중 발생한 학생 사망 사고가 교사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광주·전남지역 교사들이 우려하고 있다. 이번 사례처럼 현장체험학습 때 발생한 사고를 앞으로 인솔 교사가 짊어 져야한다는 부담 때문이다. 이에 일부 교사들은 현장체험학습 관련 운영 매뉴얼 개정을 비롯한 구체적 안전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5일 광주·전남지역 교원단체 등에 따르면 관내 일부 초등학교에서 봄철에 계획했던 체험학습이나 수련활동 보류를 검토하고 있다. A초등학교는 수학여행을 취소할지 고민하고 있고, B초등학교는 수학여행 기2025.03.05@ 한경국 -
광주에서 영화 찍으면 '1억' 준다···市 브랜드 영화 제작
광주시가 지역의 역사·문화·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독립영화 제작을 지원해 '광주 브랜드 영화'를 추진한다.또 개관 90주년을 맞은 광주극장 활성화를 위해 '2025 광주 방문의 해'와 연계한 감독과의 대화, 특별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광주시는 올해 제작부터 유통, 활용까지 연계한 영상·영화 사업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광주시는 이를 위해 시비 10억원을 투입해 ▲독립영화 제작 지원 ▲로케이션 촬영 지원 ▲시민 영상 공모전 개최 ▲청소년 영화 아카데미 운영 ▲광주독립영화관 및 광주극장 활성화 ▲시네마2025.03.05@ 박석호 -
광주노동권익센터, 금남로에 노동상담분소 개소
광주노동권익센터는 지난 4일 금남로 YMCA 1층에 '노동상담분소'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하남산단3번로에 자리하고 있는 광주노동권익센터에 대해 시민들이 접근하기 어렵다는 우려를 해소하고자 금남로에 분소를 개소했다.분소는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센터 소속 노무사가 상담을 진행한다.상담은 무료로 진행되며 노동법률과 산업재해, 직장내 괴롭힘 등 노동관련 분야을 대상으로 한다.노동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은 노동상담 전화 '1588-0620'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이연주 노무사는 "노동상담분소로 인해 시민들이 노동법률2025.03.05@ 김종찬 -
광주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 화재···110만원 재산 피해
5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9분께 광주 남구 월산동 한 도로를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0명, 장비 11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6분 만인 오후 4시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차량 엔진룸 일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1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2025.03.05@ 강주비 -
[날씨] 절기상 경칩 광주·전남, 밤까지 5㎜ 미만 비 소식
절기상 경칩을 맞은 5일 광주·전남에는 비 소식이 예보됐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흐린 날씨와 함께 밤까지 광주·전남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강수량은 5㎜ 미만이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8~10도 분포로 평년(최저 영하1~3도, 최고 9~12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남해서부 섬 지역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미세먼지(PM10·PM2.5) 농도는 이날 내내 '좋음' 수준을 보이다2025.03.05@ 무등일보 -
완도·신안서 주택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완도와 신안의 주택에서 잇따라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5일 완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3분께 완도군 신지면의 한 주택 부속창고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5대와 대원 14명을 투입해 41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재를 보관해 둔 부속창고 일부가 불타는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땔감을 보관해둔 창고에 불티가 튀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10시45분께 신안군 장산면 오음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2025.03.05@ 차솔빈 -
여수서 안전사고 잇따라...남성 2명 부상
여수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남성 2명이 다쳤다.5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5분께 여수시 돌산읍의 한 주택에서 40대 남성 A씨가 4m 높이 사다리에서 떨어졌다.사고 충격으로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A씨가 사다리에 올라 작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앞서 같은날 오전 9시4분께 여수시 학동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502025.03.05@ 박승환 -
학령인구 소멸 본격화···광주에도 '나홀로 입학'
올해 입학생이 1명뿐인 초등학교가 광주 도심 한 가운데에서 나왔다. 광주지역 초등학교 입학생이 1명에 그친 것은 역대 두번째 사례다. 1970년 설립해 광주 도심의 대표적 학교였던 동구에 위치한 중앙초등학교에서 단 1명을 위한 입학식이 열려 인구 감소의 현실을 방증하고 있다.4일 방문한 동구 광주중앙초는 입학식장.이날 중앙초에 입학식이 열렸음에도 교내는 한산했다. 입학식에 참여한 학생은 심의준(6)군이 전부였기 때문이다.어머니 손을 잡고 첫 등교한 심군은 입학식장에 마련된 하나뿐인 자리에 앉아 환대를 받았다. 심군을 위해 입학식에2025.03.04@ 한경국 -
완도해경, 불법양식장 설치 등 142건 적발
완도해양경찰서가 동절기 해양안전 특별단속 기간에 142건의 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4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해경은 지난해 11월 18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4개월여간 해양안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에서 가장 많이 적발된 것은 어선안전조업법 위반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임에도 조업을 하기 위해 출항한 사례가 56건이었다. 이어 불법 양식장 설치 44건, 무면허 운항 12건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고박 지침 위반, 선박 불법 증개축, 환경 위해 행위, 과적·과승 등 기타 안전 저해 행위가 30건 적발됐다.해경관계자는 "해2025.03.04@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