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전 10시1분께 6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한 종합병원 상가 1층 카페에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와 카페 손님 1명이 경상을 입었다.
당시 A씨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주차를 위해 후진하던 A씨가 운전 미숙으로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 연관뉴스
-
퇴근시간 광주 2순환도로 달리던 SUV 화재···11분 만에 진화 퇴근시간 광주 순환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나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24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8분게 광주 남구 노대동 제2순환도로 소태동 방면에서 주행 중이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인력 31명, 장비 9대를 투입해 화재발생 11분 만인 오후 5시39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불이 난 차량의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퇴근시간과 맞물려 일대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 尹 탄핵 촉구한 광주 지자체장들 전원 경찰 수사
- · 아파트 관리비 7억원 빼돌린 40대 경리 구속
- · 해남서 60대 등산객 실족해 숨져
- · 건조한 날씨에 전국 곳곳서 산불 비상
저작권자 ⓒ 무등일보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