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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4월 위기설' 또 고개···지역은 대체로 '안정적'
올 들어 전국적으로 중견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무너지면서 '4월 위기설'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건설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최근 2년 새 10여 개 업체가 잇따라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등 홍역을 겪어온 광주·전남 건설업계는 한차례 구조조정을 통해 어려운 업체들은 이미 걸러졌다고 보고 있지만 유동성 위기를 겪은 업체들이 추가로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7개의 중견건설업체들이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시공능력평가 58위인 신동아건설을 시작으로 180위 벽산엔지2025.03.25@ 도철원 -
관광객·지역경제 '윈윈'···지자체는 '반값 여행' 열풍
#. 이달 초 강진의 '반값 여행'을 신청하고 놀러 갔다 온 20대 이모씨는 지난주 주말에도 강진에 다녀왔다. 강진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은 10만원을 사용하기 위한 재방문이었다. 두명 이상 방문 시 5만원 이상 소비하면 되는데, 숙박 비용만 해도 5만원은 넘는 데다 환급금은 강진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이득이라는 생각에 반값 여행을 신청했다. 1박2일을 강진에서 보낸 후에는 해남과 목포에도 방문했다. 이 씨는 "반값 여행을 계기로 강진에 처음 방문했는데 가우도, 마량항 등에 가보니 관광지가 잘 조성돼 있다고 느꼈다"며 "2025.03.24@ 강승희 -
광주아파트가격 하락세···지난해보다 가팔라졌다
하락세가 지속 중인 광주 아파트 가격이 지난해보다 하락세가 더 가팔라진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전세가격은 올 들어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셋째 주(1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02% 상승했으며 전세가격도 0.01% 올랐다.수도권(0.05%→0.07%)과 서울(0.20%→0.25%)은 상승폭이 확대, 지방(-0.05%→-0.04%)은 하락폭이 축소됐다.하지만 최근 2년간 하락세를 이어온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폭이 축소되기보단 더 커졌다.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2025.03.23@ 도철원 -
홈플러스, 정상운영 중이지만···"위기 잘 넘겼으면"
"자금 등 여러문제가 있다고 들었는데 잘 넘겨서 계속 여기서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이달 초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이후 협력사 납품지연, 대급지급 등의 논란이 제기돼온 홈플러스 매장들이 정상운영되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감은 남아있는 상태다.하지만 장을 보러 온 시민들도, 근무하는 직원들도 홈플러스가 모든 잡음을 떨쳐내고 하루빨리 정상화되길 바랐다.지난 21일 광주 북구 두암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동광주점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쇼핑에 나선 시민들로 북적였다.북구의 유일한 대형마트인 이곳은 각종 논란과 달리 인파가 북적거리는 모습은 평2025.03.23@ 강승희 -
광주·전북은행 공동전산센터, 광주 추가 건립 4월 초 결정
전주에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의 공동전산센터 건립을 추진키로 했던 JB금융지주가 광주은행 노조 측의 강력 반발로 광주에도 해당 전산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해당 사안은 이르면 내달 초 이사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23일 지역 금융업계에 따르면 JB금융그룹은 내달 초 그룹 지주 이사회에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의 공동전산센터를 광주에도 추가 건립하는 안을 상정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JB금융그룹은 670억원을 들여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에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의 공동전산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이는 앞서 두 은행2025.03.23@ 강승희 -
상춘객 와야 하는데 구제역···'웃픈' 봄맞이
영암과 무안 등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봄맞이 행사로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역당국과 축산농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구제역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당국의 노력으로 현재 다른 지역으로의 추가 확산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대규모 관광객들의 유입이 구제역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보다 철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20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구제역 발생 농가는 영암 11곳, 무안 1곳 등 총 12곳이다.이에 전남도는 영암과 무안, 나주, 화순, 강진, 해남, 목포, 함평, 신안2025.03.20@ 강승희 -
실증도시 광주, 창업기업들 몰려들어 '이젠 전국구'
광주시가 지역 곳곳을 실증 공간으로 내주는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부산, 경산, 안양 등 전국의 창업기업들이 지역으로 몰려들면서 '창업 혁신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이전기업들의 신기술 실증으로 지역민들도 최첨단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게 됐으며 업체들도 매출 증가와 고용 창출로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등 일석이조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추진될 사업도 전국 각지에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어 향후 성과도 기대된다.16일 광주시에 따르면 '기회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지난 2023년부터 창업 생태계 혁신을 위해 '광주형 테스2025.03.20@ 강승희 -
실증 위해 고양서 광주行···"장소 마련부터 일사천리"
"중기부 예산 지원 등으로 많은 기술이 개발되지만, 막상 실증까지 가지 못해 사장되는 게 대부분입니다. 저희는 소방시설 연관 기술이라 실증할 곳을 찾는 게 어려웠는데, 광주시 차원에서 적극 나서주니 일사천리로 진행됐어요."김승연 파이어버스터랩 대표는 자체 개발한 '살수 장애구역 등 전기차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화재진압 시스템'을 광주에서 실증함으로써 유통 가능한 완제품을 만들기까지 큰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김 대표는 2018년 고양시에서 법인을 설립하고 '살수 장애구역 등 전기차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화재진압 시스템'을 개발했다2025.03.20@ 강승희 -
홍콩거리·와이즈파크 개발 '난항'···충장상권 활성화 차질빚나
충장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이 옛 와이즈파크 개발 중단과 함께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당초 지난달까지 홍콩의 분위기를 담은 거리(가칭 홍콩타운) 조성을 마칠 예정이었지만 부지 협상도 끝나지 않은 데다 옛 와이즈파크 개발 공사도 사실상 중단되면서다.1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동구는 충장상권 르네상스사업의 '핵점포 육성 사업'의 예산 중 2억원가량을 투입해 올해 2월까지 젊은 층이 많이 방문하는 해외 여행지 중 한 곳인 홍콩의 분위기를 담은 '홍콩거리'를 충장로 일원에 조성할2025.03.19@ 강승희 -
광주·전남 1인가구 증가···경제 발전 불균형 우려
광주·전남의 1인가구 비율이 2050년까지 40%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에 따른 소비·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할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인가구의 안정적인 고용과 주거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지역내 다양한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해야한다는 것이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18일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1인가구 현황과 소비지출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전국 평균 1인가구 비율은 35.5%다. 광주는 36.5%, 전남은 37.1%로 조사됐다.광주는 30~50대 남성과 60대 여성2025.03.19@ 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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