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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소금 이어 김·전복도? 미국 실태조사 소식에 전남 '긴장'
미국 정부가 최근 강제노동을 이유로 신안 태평염전의 소금 수입을 금지한 가운데, 전국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인신매매 실태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남 지역 김·전복 등 주요 양식 산업의 추가 금수조치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25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미국 국무부는 지난 1월 한국을 방문해 이주노동자 관련 단체들과 면담을 갖고, 국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에도 해당 단체들과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국내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지속적으로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를2025.04.25@ 강주비 -
"취업난 뚫자" 청년·고교생 한자리에, 채용 열기 '후끈'
"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떠돌아 혼란스럽기도 했는데, 실무자를 직접 만나 궁금증을 풀게 돼 향후 취업 준비가 명확해졌습니다."전남대학교에서 24일 개최된 '2025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 설명회'에 모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과 청년들은 실무자를 직접 만나 기업 정보를 듣고,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어서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2025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 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와 전남도가 주관해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2025.04.24@ 강승희 -
유류세 인하폭 조정···소비자 부담 더 늘어난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 폭을 축소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한층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이달 초 75달러 선이던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다 다시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내달 1일부터 휘발유와 경유 등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체감가격은 한층 더 커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24일 석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말 종료예정이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오는 6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했다.다만 휘발유 유류세 인하율은 현재 15%에서 10%로, 경유와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23%에서 15%로 각각 축소된다.이에 따라 다음 달2025.04.24@ 도철원 -
"사라진 영광 참조기, 과학에 기반해 '어장' 되살려야"
"영광 칠산 앞바다가 (참조기) 씨가 말랐어요. 지금은 제주도와 추자도까지 내려가서 잡고 있죠."김상국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영광지원장의 설명이다. 21일 영광 서해특산시험장에서 만난 그는 영광 인근 바다에서 참조기가 사라지면서 '영광산 굴비'의 브랜드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굴비 가공업체는 여전히 많지만 정작 이 곳에서 잡히는 참조기가 많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김 지원장은 "과거에는 영광 앞바다 칠산어장에서 참조기가 풍성하게 잡혔다"며 "이 곳에서 만든 굴비는 영광산이라는 이름에 손색이 없었다"고 했다. 지구 온난화에2025.04.24@ 이삼섭 -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솔라시도 클러스터 조성 '핵심'
조기대선 정국에서 각 후보들이 지역 현안을 담은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와 전남도가 각각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AI(인공지능)와 에너지 관련 사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광주는 'AI 모델 시티'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전남은 '에너지 수도'에 방점을 두고 해상풍력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와 도는 수도권과 지방의 경제 격차 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이 같은 사업 추진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23일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시는 최대 2조5천억원 규모의 국가 AI컴퓨팅센터를 유치하는2025.04.23@ 이정민 -
승차감은 기본···오프로드서 매력 터진다
기아가 최초로 만든 픽업 '더 기아 타스만(이하 타스만)'.지난 2월 13일부터 계약에 들어갔지만 실물을 볼 수 없었던 타스만의 첫인상은 '강인하다'였다.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지난 22일 기아 오토랜트 광주에서 만난 타스만은 사진으로 본 것보다 훨씬 박력 있는 외양인 데다 차량도 기존 픽업 차량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높고 넓었다.타스만은 비교차종이나 다름없는 렉스턴 칸(전장 5천410㎜, 전폭 1천950㎜, 전고 1천800㎜)에 비해 길이는 300mm가 더 길었고 높이도 120㎜가량 높았다. 폭은 20㎜가량 렉스턴 칸이 더 넓2025.04.23@ 도철원 -
숫자에 묶인 광천터미널 복합화···"결단 필요하다"
광주 최대 재개발사업 중 하나인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이 '세대 수' 함정에 걸려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광주신세계는 터미널 지하화와 호텔, 공연장 등 비수익성 사업이 대부분인 탓에 주상복합을 통한 수익성을 담보 받아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광주시는 사전협상 대상지 선정 때 제안된 세대 수에서 더 늘려주는 데 부담을 느끼는 탓이다.그러나 숫자에 매몰돼 도시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대 사업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세대 수 문제에 유연성을 갖고 대신 더 본질적인 '콘텐츠'에 집중하는 과감한 결단이 필2025.04.21@ 강승희 -
양극화 속 광주아파트 가격 하락 '계속'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 가격 양극화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아파트 가격 하락세 폭도 지난해보다 한층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둘째 주(1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매매가격은 지난주(-0.02%) 대비 하락폭이 축소된 -0.01% 를 기록했다.수도권(0.01%→0.02%)은 상승폭이 확대됐으며 서울(0.08%→0.08%)은 상승폭이 유지됐지만 지방은 하락폭(-0.05%→-0.04%)만 축소됐을 뿐 여전히 하락세를 이어갔다.광주 역시 같은 기간 하락폭이 -0.10%에서 -0.09%로2025.04.20@ 도철원 -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도···도심 공실 '요양병원'이 채운다
광주 지역 구도심 내 중대형상가에 요양병원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이는 인구 고령화로 인한 수요 증가와 접근성 중심의 의료 트렌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역의 중대형상가 공실 문제가 전국 평균을 상회하며 지속돼 온 만큼 이를 일부 해소함과 동시에, 장기임대 시 안정적 수익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부동산 업계에서도 선호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8일 광주 동구 대인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위치한 건물에는 '요양병원 입점 확정'이라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고,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건물 양옆으로는 광주은행 본2025.04.20@ 강승희 -
'GGM생산'캐스퍼 일렉트릭, '세계 올해의 전기차' 등극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에서 생산하는 캐스퍼 일렉트릭이 '올해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됐다.현대차그룹은 16일(현지시간) 진행된 '2025 월드카 어워즈(2025 World Car Awards)'에서 캐스퍼 일렉트릭(현지명 인스터)이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캐스퍼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전기차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 제치고 세계 올해의 전기차 부문에 선정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했다.캐스퍼 일렉트릭은 49kWh 배터리를 탑재한 인스퍼레이션 모델과 42kWh 배터리를 탑재2025.04.17@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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