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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인재난 해결 위해 지역 상장기업 육성"
제 21대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전남대학교 교수이자 지역 기업의 대표로서, 지역 경제와 청년 일자리 문제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다.현재 우리 대학 학생들은 지역에서 취업할 곳이 없다고 아우성치는 반면, 지역기업들은 뽑을 직원이 없어서 발만 동동거리는 매우 아이러니한 상황을 겪고 있다.광주는 전국 6대 광역시 중에서 가장 적은 21개의 상장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장기업 연평균 증가율 역시 6.3%로 최저 수준이다. 부산은 82개의 상장기업을 보유하고 있어 부럽기도 하다.앞으로 임기 동안 우리 지역에 상장기2025.06.04@ 강승희 -
해외이전설 '솔솔'...금호타이어, 지역 재건 힘모아야
'대형화재'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금호타이어의 광주공장을 두고 '해외이전'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지역 대표향토기업이 안정적으로 지역에서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없어질 경우 공장 근로자 등 최소 1만여 명 이상 생계가 위협을 받는 데다 지역경제에도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공장이 존속할 수 있도록 지역의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2일 지역경제계 등에 따르면 금호타이어의 폴란드 등 유럽공장 추진은 당초 광주공장의 이전이 아닌 유럽 생산기지 마련을 위해 장기적으로 추진해2025.06.02@ 도철원 -
쓰레기로 연주한 희망···광주 한중 업사이클 음악회 '눈길'
한중경제인친선협회(회장 문병채)는 중국총영사관 외교관들과 광주·전남 지역 경제인들이 함께하는 '크리에이티브아트' 업사이클 뮤직(Upcycle Music) 공연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지난 30일 MSL미디엄아트홀에서 열렸다. 중국총영사관 주적화 부총영사 등 소속 외교관 12명을 비롯해 병원장, 총장, 교수, 정치인, 예술인, 변호사,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정율성 선생의 외손자인 검봉 세천문화유한공사 총경리도 참석해 한중 교류 공연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공연 1부는 작곡가2025.05.31@ 강승희 -
작지만 강력하게···정숙은 기본
기아가 최초로 만든 전동화 세단'더 기아 EV4(이하 EV4)'.전동화 라인업의 대중화를 목표로 기아가 야심 차게 출시한 모델로 관심을 모아 온 EV4의 첫인상은'작지만 탄탄하다'였다.지난 28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서 만난 EV4는 비교하자면 아반떼와 엇비슷한 준중형급이지만 생각보단 '작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아마 그동안 전동화모델로 SUV를 주로 봤던 탓인지 세단형 전기차는 다소 낯설었다.공기역학적 설계로 기아 차량 중 가장 우수한 공력성능인 공기저항지수 0.23을 달성했다는 EV4는 휠 캡 리듀서, 공력 휠, 범퍼 일체형2025.05.30@ 도철원 -
대명 엘리베이터, 지역 승강기업체 최초'조달우수제품' 지정
국내 승강기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대명엘리베이터가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특허기술로 지역업체 최초의 '조달 우수제품' 지정을 받았다.30일 대명 엘리베이터에 따르면 특허받은 도어이탈방지시스템'Z-Locking'은 기존 시스템보다 2배 이상 강도를 자랑한다. 도어이탈방지시스템은 450J 운동에너지(국가 기준) 충격 시 이탈이 없어야 한다.대명엘리베이터의 신기술은 750J과 1천J 충격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승강기 도어 이탈 사고는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사용자 생명과 직결된 안전문제라는 점에서 이번 기술은 위험성을 획기적2025.05.30@ 도철원 -
영무건설 "법정 관리 신청 영무토건과 별도 법인"
영무건설은 30일 "최근 법정관리한 영무토건과 '영무예다음' 아파트 브랜드만 공동 사용했을 뿐 별도 법인"이라며 영무건설과 무관하다고 밝혔다.와이엠개발, 와이엠건영, 솔리체, 와이엠스테이를 계열사로 둔 영무건설은 지난 2021년 10월 영무토건과 계열 분리됐으며 현재 정말 분리된 별도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영무건설의 지난해 매출액은 2천211억 4천200만 원으로, 계열사 중 와이엠건영의 시공능력평가액은 844억 100만 원, 전국 도급순위 288위, 신용등급 BB+ 등이다.영무건설은 최근 전북 익산 송학동 영무예다음 아르띠에(82025.05.30@ 도철원 -
광주 '금타 쇼크'에 2천개 일자리 증발···정부는 '묵묵부답'
광주 경제를 떠받쳐온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로 연간 2천200여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지역 경제에 최대 4천5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올해 지역경제 저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화재로 1%대 성장률조차 위태롭다는 우려다.정부가 조속히 특별재난구역 또는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강하다.광주연구원은 29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사고의 경제적 손실 추정과 대응과제를 제시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는 핵심 설비 소실로 인해 생산이 중단되면서 매출과 근로자 급여가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2025.05.29@ 이삼섭 -
유류세 환원했지만 제자리···기름값 안정세로 가나
유류세 인하율 축소로 기름값이 오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광주지역 휘발유와 경유가격이 인하율 축소 전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광주지역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46원 하락한 1천616.53원을 기록했다. 경유도 0.05원 내린 1천487.76원이다.정부가 지난 1일부터 휘발유와 경유 유류세 인하율을 각각 10%, 15%로 조정하면서 휘발유는 리터당 40원, 경유는 46원이 각각 인상됐다.하지만 인하율 조정 전과 현재 가격이 엇비슷하거나 도리어 낮은 수준을 유2025.05.27@ 도철원 -
금호타이어 정상화 가능할까···최장 3년 진단에 깊어진 '시름'
대형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정상화까지 최장 3년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지역경제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공장 가동 중단으로 인한 피해뿐만 아니라 광주공장 근로자에 대한 고용 불안 문제까지 제기되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2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7시 11분께 금호타이어 2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55분께 완전 진화됐다.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는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2 공장 면적 14만㎡ 중 70% 가까이 피해를 입2025.05.22@ 도철원 -
"술 말고 커피?"···'2차 카페'에 사람들 몰리는 이유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카페로 향하는 '2차 문화'가 점차 확산하는 추세다.이에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면서 맥주, 하이볼 등 주류와 커피, 음료를 함께 판매하는 카페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이 카페들은 술을 더 마시려는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의 취향을 모두 충족시켜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19일 오후 광주 동구에 위치한 카페 '물흐르듯'. 손님들은 커피를 마시며 노트북 작업에 몰두하거나, 시원한 음료와 함께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큰 통창으로 햇볕이 들어와 내부를 환하게 비추고 빈티지 가죽 소파와 테이블, 소품2025.05.21@ 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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