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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풍암호 품은 74만평의 변신··· 쉼과 여유가 일상으로
광주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중앙공원 1지구가 내년 준공을 향해 조성에 속도를 내면서 광주 도심의 새로운 녹색 랜드마크로 모습을 갖춘다.풍암호수를 중심으로 테마숲과 마을숲, 산책로를 비롯해 도심형 캠핑장과 정원, 수변문화시설 등 다양한 공원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의 산책·휴식 중심 공간에서 문화와 여가, 체험 기능까지 갖춘 대규모 복합공원으로 탈바꿈한다.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중앙근린공원을 대한민국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어 공원 조성 이후의 변화에도 관심이 모인다.◆호수 중심 수변공2026.10.08@ 김혜진 -
[창간특집] '농심'서 지역경제까지···농협, 광주특별시 시대 역할 넓힌다
농협이 농업인의 삶과 지역경제를 잇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연결하고 스마트팜을 확산하는 것은 물론 재해 현장 복구와 농업인 건강·복지 지원, 농축산물 소비 촉진,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다.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농촌 복지와 지역민의 금융·소비생활까지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광주시와 전남도의 행정통합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면서 농협의 역할도 커질 전망이다. 농업·농촌에 머물지 않고 지역 간 상생과 균형발전을2026.10.08@ 박찬 -
[창간특집] '더현대 광주' 연 3천만명 찾는 국내 최대 문화복합몰 만든다
현대백화점그룹이 관광·문화·예술여가와 쇼핑을 융합한 미래형 문화복합몰 ‘더현대 광주’를 선보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일대 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 부지(약 31만㎡)에 대지면적 약 3만 3천60㎡(1만평), 연면적 30만㎡(9만평) 규모의 문화복합몰이 들어선다.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차별화된 경험, 세계적인 건축가들과의 설계 및 디자인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형 리테일 플랫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연간 목표 방문객은 국내외를 합쳐 3천만명 이상이다. 이 중 약 50%는 전남광주 지역, 이외는 국내 지2026.10.08@ 박찬 -
[창간특집] 3조원 광천복합화···광주특별시 '새 지형' 그린다
광주신세계가 3조원 규모의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을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도시 공간과 유통 지형을 새롭게 바꾸겠다는 포부다. 백화점 확장에 터미널 현대화, 특급호텔과 공연장, 업무·주거·의료·교육시설 등을 더해 광천 일대를 하나의 복합생활권으로 재편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1995년 문을 연 광주신세계는 지난 30년간 지역 유통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이번 사업은 앞으로 30년을 내다본 새로운 성장 기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단순한 상업시설 개발을 넘어 시민을 위한 녹지와 문화공간, 교통 인프라까지 함께 갖추는 ‘도2026.10.08@ 박찬 -
'4년 100조' 금고 선정 코앞인데···광주특별시, 'AI 보안' 배점 강화 기회 놓쳤다
4년간 약 100조원 규모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금고 선정을 앞두고 최근 금융권을 덮친 인공지능(AI) 기반 해킹 사태가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막대한 지방재정을 맡길 금융기관의 사이버 보안 역량을 별도로 강화해 평가할 수 있었지만, 광주특별시는 이를 금고 지정 기준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선정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6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7일까지 이틀간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금고 지정 제안서를 접수한다. 광주은행과 NH농협은행을 비롯해 우리은행 등이 참여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최종 선정은 이달 말로 잠정 확정2026.10.06@ 박찬 -
국비 지원받아도 다 못쓴 지역사랑상품권, 전남·광주서도 속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에 막대한 국비가 투입됐지만, 정작 지자체 절반가량이 지원금을 모두 소진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옛 전남·광주 일부 지역은 국비 집행액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고, 일부 시·군은 3년 연속 국비를 다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은 ‘시·도별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미소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 국비가 투입된 전국 190개 지자체 가운데 86곳(45.3%)이2026.10.05@ 최류빈 -
전남 경기침체 언제까지···제조업에 소비도 '암울'
올해 8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제조업 지표가 지역 간 희비가 엇갈렸다. 광주는 반도체 패키징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와 금호타이어 등의 호실적에 힘입어 비교적 호조를 보인 반면 전남권의 제조업 지표는 불황의 깊은 골짜기에 들어선 석유화학산업 여파로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 법인회생 절차 사태 여파로 대형소매점을 중심으로 한 소비 지표는 광주와 전남 동시에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호남지방데이터청이 30일 발표한 ‘2026년 8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8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했2026.10.01@ 이삼섭 -
'부캉이'에 밀린 여수세계섬박람회?···개최 무산 '부산 세계엑스포'는 1조원 투입
부산 북항에 출현한 상어 ‘부캉이’가 연일 화제를 모으면서 700억원 안팎의 예산이 투입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섬박람회)를 향한 조롱과 공격이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 야당과 일부 언론이 추석 연휴 하루 방문객 수를 근거로 ‘상어 한 마리보다 못한 박람회’라는 프레임을 씌우면서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 윤석열 정부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편성한 관련 예산이 개발도상국에 약속한 공적개발원조(ODA)까지 합치면 1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 대비 흥행’이라는 잣대가 과연 공정한지에 대한 의문이 나오는2026.09.30@ 박찬 -
"전남, 농어업 1번지 입증했다"···경지면적·어가 수 전국 '1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전인 옛 전남권이 경지면적과 해수면 어업 비중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수도권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가 최대어인 농·수협중앙회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농어업 1번지’로서 전남광주 입지 당위성을 한층 높여준다는 평가다.2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확정 결과’에 따르면 전남은 생산 기반 면에서도 독보적인 수치를 보였다. 전남의 총 경지면적은 17만 9천ha(핵타르)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농가당 경지면적 또한 1.16ha로 전북(1.20ha)2026.09.30@ 이삼섭 -
광주 지역내총생산 성장···전남 전국 최하위권 '희비'
전국 대부분 지자체가 반도체와 방산, 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호황으로 큰 폭의 성장을 이룬 반면 전남은 되레 역성장 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침체가 길어진 데 따른 것으로, 5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다.3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 잠정치에 따르면, 전국 지역내총생산(GRDP)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7% 증가했다. 전국 17개 시·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전) 가운데 12곳의 지역내총생산이 늘었다. 특히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제조공장(팹)이 위치한 충북과2026.09.30@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