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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 둔갑’ 설 대목 노린 원산지 속임수···광주·전남선 40건 적발
설 명절을 앞두고 타 지역산 배를 ‘나주배’로 속여 판매하는 등 원산지 표시 위반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는 광주·전남 지역에서 40건이 적발된 가운데 원산지 거짓표시가 80%를 차지했다. 원산지 거짓표시는 형사입건 대상이며, 미표시 업소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19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하 전남 농관원)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전남 지역에서 실시한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에서 40건의 위반 업체가 적발됐다.단속 결과, 외국산 농축산물을 국내산으로 표시하거나 원산지를 혼동하게 표시한 ‘거짓표시’가 32건·2026.02.19@ 강승희 -
유류세 인하 연장 속 광주 휘발유·경유 동반 상승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연장한 가운데 광주 지역 휘발유와 경유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최근 국제유가의 상승분이 국내 유가에 반영되면서 경유 가격 상승에 이어 휘발유도 인상대열에 동참하면서다.1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0.25원 오른 1천671.03원을 기록했다.경유도 2.18원 오른 1천572.22원이다.물류·산업용 수요 비중이 높은 경유의 경우 지난 8일 상승 전환되면서 최근 10여일 사이에 12원이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휘발유도2026.02.19@ 도철원 -
[설 특집] 광주은행, 수도권 기업금융 확대·지역 밀착···성장 전략 가동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대표은행인 광주은행이 올해 ‘AI 전환’·‘실행 중심 체질 개선’·‘지역 상생’을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한다.지난달 2일 취임한 정일선 제15대 광주은행장은 “변화와 혁신의 DNA로 광주은행의 새로운 도약을 일궈내겠다”고 밝혔다.정 행장은 혁신을 ‘새 시장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재정의했다. 그는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의 표현인 ‘제로 투 원(Zero to One)’에 빗대어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겠다”며 “과거의 성공 공식을 반복하는 방식으로는 변화의 속도를2026.02.12@ 강승희 -
[설 특집] 전남농협 “일손·복지·체험으로 현장 지원 강화”
농정의 상생 동반자인 농협전남본부(이하 전남농협)가 농업인에게 도움되는 농협, 농촌에 도움되는 농협, 국민에게 농협의 역할을 더 알리는 농협을 목표로 올해 현장 중심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근로자 교육과 스마트팜 확산으로 일손 부족에 도움전남농협은 농민들에게 ‘확실한 도움’이 되기 위해 3가지 사업 계획을 세웠다.먼저 인력 중개센터 31개소(연 14만명)와 공공형 계절근로자 20개소(연 9만명)를 운영하는 동시에 외국인 근로자의 현장 적응을 돕는 교육도 20회로 확대한다. 농촌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문제가 일손 부족인 만큼 인력이2026.02.12@ 강승희 -
[설 특집] 30년 한길 걸어온 뚝심···지역 대표기업으로 ‘우뚝’
기술은 사람을 향하고, 기업은 지역과 함께 숨 쉰다.광주 산업 현장에서 30년의 시간을 견뎌온 한 제조기업이 있다. 화려한 마케팅보다 묵직한 기술력으로, 속도보다 완성도로 성장해 온 디케이주식회사(이하 디케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김보곤 디케이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 1993년 퇴직금 3천만 원을 밑천 삼아 금형프레스전문업체인 대광산업을 설립하면서 첫발을 내딘 디케이는 삼성전자의 협력업체이자 공기청정기 등 자체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생활가전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30여 년 뚝심의 한길을 걸어온 디케이는 지역민과 함께 동반성장2026.02.12@ 도철원 -
고물가 속 '알뜰 설 장보기'···설 직거래장터에 발길 이어져
“설 차례상에 올릴 과일과 반찬 만들 채소들도 샀어요. 주변에 시장이 없어 마트만 다녔는데 비교적 저렴하고 품질도 좋아요.”11일 광주 광산구 우산동 농협광주본부 주차장에서 열린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과일과 채소류,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지역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15개 농축협에서 준비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선물세트가 진열된 부스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린 곳은 사과와 배 등을 판매하는 ‘과일’부스였다.최근 치솟은 과일 가격 탓에 ‘저렴하고 질 좋은’ 과일을 찾는 방문객들이 곳곳에서2026.02.11@ 강승희 -
악재 딛고 ‘최대 매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재건도 ‘속도’
지난해 광주공장 화재라는 대형 악재를 딛고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재건에 속도를 내고 있다.화재가 발생한 정련공정 해체를 완료한 광주공장은 이달 말부터 일 1만 본 생산체계를 구축 완료함으로써 함평 이전 전까지 연간 350만 본의 타이어를 생산하게 된다.11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해 전년 대비 3.7% 증가한 4조 7천13억 원 매출을 기록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올렸다.연간 1천150만 본을 생산하는 광주공장이 화재가 발생하기 전 매출액이 8천억 원 규모였음을 감안하면 그동안 목표로 삼았던 5조 원2026.02.11@ 도철원 -
전남신보 금융버스 '가드림', 올해도 소상공인 현장 찾는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의 이동형 보증상담 금융버스 ‘가드림’이 올해는 운영을 한층 고도화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을 찾아간다.전남신용보증재단(이하 전남신보)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금융버스 ‘가드림’을 한층 고도화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금융버스 ‘가드림’은 지난 2024년 시범운영을 시작해 ‘도민평가단 최우수 시책’으로 선정됐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에는 자체적으로 버스를 마련하고 전담 부서인 ‘가드림금융센터’를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가드림’은 여수 거문도와 완도 노화도를 비롯한 도서지역과 담양 창평시장, 화2026.02.10@ 강승희 -
하락세 이어가던 광주 기름값···경유부터 상승하나
하락세를 이어갔던 국내 유가가 다시 상승 전환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최근 이어져온 국제유가 상승분이 국내 유가에 영향을 미치면서 광주지역 경유가격이 1 주일새 4원 오르면서 다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여기에 휘발유 가격 하락도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순차적 가격 인상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지역 경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0.85원 오른 1천562.29원을 기록했다.지난 2일 1천557원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전환된 경유는 최근 1 주일새 4원가량 상승하는 등2026.02.10@ 도철원 -
설 맞이 장보기, 마트 VS 전통시장 더 저렴한 품목은?
설 명절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중 어디에서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주요 상품을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을까.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AMIS에 따르면 품목별로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사 간 가격 차이가 나타났다.이번주 전통시장에서는 참깨와 생강, 멜론을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국산 참깨(백색) 500g당 전통시장 가격은 1만5천616원으로 대형마트(2만3천630원)보다 8천14원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산 생강 가격도 전통시장이 1kg당2026.02.10@ 강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