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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숙박 크리스마스 '예약 마감'···꽁꽁언 연말 소비 풀리나
내수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연말 특수 실종'이라는 말들이 나왔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분위기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식당과 호텔 예약이 마감되는 등 얼어붙었던 소비가 풀리는 모양새다.이에 업계에선 공간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미거나 각종 이벤트, 행사를 펼치는 등 '크리스마스 특수'를 맞이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23일 지역 유통업·외식업·숙박업계 등에 따르면 광주신세계에 입점한 디저트카페 '노티드'는 이달 4일부터 8일간 케이크 사전예약을 받았는데, 목표 수량의 110%가량 판매됐다. '리본 쇼콜라 라스', '스트로베리2024.12.23@ 강승희 -
환율상승에 광주지역 유가도 계속 오름세
12·3 내란사태 이후 환율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지역 유가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유류세 인하율 조정 이후 환율마저 오르면서 휘발유와 경유 등도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시름을 더 깊어지게 만들고 있다.1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69원 오른 1천643.77원이며 경유 가격은 0.77원 오른 1486.77원이다.전국적으로도 휘발유는 전날보다 1.25원 오른 1천660.68원, 경유는 1.46원2024.12.23@ 도철원 -
붕어빵 1개에 천원···"간식 먹기 무섭네"
"미니 붕어빵은 3개에 천원이고 기본 붕어빵은 한 개에 천원이라니…길거리 간식값 보고 물가가 올랐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추운 날씨에 따뜻한 붕어빵을 사먹으려던 정지원(28)씨는 가격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 1천원에 3개를 주던 붕어빵이 이제는 개당 1천원으로, 미니 붕어빵 3개로 바뀐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정씨는 "붕어빵 속 재료가 과거와 달리 팥, 완두, 슈크림, 피자맛 등으로 다양해졌다지만, 천원 한 장으로 붕어빵을 나눠먹던 건 정말 옛날이 된거 같다"며 "호떡도 개당 2천원씩은 하는데 갈수록 길거리음식 가격이 만만치 않2024.12.22@ 강승희 -
트럼프 2기 출범···광주경제 '타격' 전망
내년 출범하는 트럼프 2기 정부의 보편 관세 부과 등으로 광주지역 경제가 대미 수출 감소 등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수출지역 다변화 지원, 산업 고도화 및 스마트화 등 단기 및 중·장기적 대응을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광주연구원은 '제9호 광주정책포커스'를 통해 '트럼프 2기 출범, 광주지역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이라는 연구과제를 발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보편적 관세 10%p를 부과할 경우 국내 대미수출액은 152억달러 줄어들고 캐나나, 멕시코 등 제3국은 582024.12.22@ 박석호 -
'다산명가 아카이브' 오픈···지역 브랜드 가치 높인다
아카이브센터가 지역 특화 아카이브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진군의 강소기업 '다산명가'와 협력해 '다산명가 아카이브'를 개설하고,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지역 특화 상품을 선보인다.아카이브센터는 지역 중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지역 특화 아카이브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산명가 아카이브'를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다산명가 아카이브는 기존 공식 홈페이지와는 차별화된 디지털 기록 플랫폼이다. 다산 정약용과의 인연이 깊은 해남윤씨 가문의 집안 내림 장인 장볶이의 생산 과정과 유래를 원천 기록으로 담았다.이를 기반으로2024.12.22@ 강승희 -
기아 대표 스테디셀러···더 웅장해지고 멋져졌다
기아의 대표스테디셀러이자 기아 오토랜드 광주의 효자상품인 '스포티지'가 3년 만에 새 얼굴로 돌아왔다.기존 모델보다 더 커진 데다 최신 패밀리룩을 도입해 기아만의 독특한 전면부가 완성된 '더 뉴 스포티지'는 준중형 SUV를 넘어선 웅장해진 모습이다.특히 더 뉴 스포티지는 1.6 가솔린 터보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에 특화주행 기술을 적용하는 등 주행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다.지난 18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서 만난 더 뉴 스포티지의 첫 느낌은 '더 웅장해졌다'였다.기존 모델보다 전장 25㎜ 늘어난 이2024.12.20@ 도철원 -
'버블젬' '다이노맨'···광주 아시아 캐릭터랜드, 산업 '허브'로
광주지원 사업에 참여했던 애니메이션들이 콘텐츠대상을 수상하고 해외 수출로 이어지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그동안 캐릭터 저작물IP(지식재산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향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그런 가운데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아시아 캐릭터 관련 산업 교류의 장'을 목표로 오는 2027년 문을 열 예정인 '아시아 캐릭터랜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19일 광주디자인진흥원 등에 따르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캠프파이어애니웍스, ㈜스튜디오버튼, ㈜공감미디어 등이 연일 성과를 내면서2024.12.19@ 강승희 -
계엄 쇼크에 벼랑끝 민생, 닫힌 지갑 열어주세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내수경기가 극도로 위축되면서 '골목상권'으로 불리는 자영업·소상공인들이 벼랑 끝에 내몰려있다.'코로나라는 전 세계적 위기 때보다 더 어렵다'는 아우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말특수를 기대했던 자영업·소상공인들에겐 '내란사태'라는 국가적 혼란마저 더해지면서 연말 특수가 사실상 증발해 버렸다.회사·단체 등의 연말모임이 코로나 위기를 거치면서 축소되거나 사라지는 등 사회 풍조가 큰 변화를 겪었던 데다, 올해의 경우 '비상계엄'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면서 '시국이 안 좋은데 모임을 자제하자'는 기류가 강해지면 서2024.12.18@ 도철원 -
광주·전남 소비 위축···내년엔 다소 회복 전망
광주·전남지역의 위축됐던 소비가 고물가·고금리 부담 완화 등으로 내년엔 다소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다만 지역 건설업황은 경쟁 심화 등으로 부진이 이어지겠으며, 수출 역시 트럼프 2기 정책의 영향으로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1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경제 주요 이슈 및 향후 전망'에 따르면 내년 광주·전남지역 경제는 낮은 수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소비는 모두 고물가·고금리 부담 완화 등으로 다소 회복될 전망이다.올해 하반기 중 대출금리와 소비자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22024.12.18@ 강승희 -
'전남 귤' '강원도 사과'···과일·채소·작물 재배지 북상
매년 반복되는 이상기후로 인해 제주에서 나오던 감귤이 전남을 비롯한 내륙에서 생산되고, 사과는 경북에서 강원 등으로 일부 과일·채소·작물의 재배지가 북상하고 있다.복숭아, 포도 등 고온에서 잘 자라는 일부 품목도 재배지가 확대되는 등 '전국 과일·채소 특산물 지도'가 바뀌고 있다.16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일부 과일·채소·작물 재배지가 북상하고 있다.전남에서 재배되던 가을감자는 전북에서도 나오고 있으며 ▲사과는 경북→강원 ▲감귤은 제주→전남, 경북 ▲복숭아는 청도→파주 ▲포도는 경산2024.12.16@ 강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