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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판도 바꾼 민심··· 무소속 돌풍·정의당 진출
6·3 지방선거 결과 출범하는 제9대 무안군의회가 새로운 정치 지형을 형성하게 됐다. 무소속 돌풍과 정의당 원내 진출로 민주당 일색에서 탈피, 다양성을 확보하며 변화와 균형감 있는 의정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9일 무안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결과 군의회는 민주당 4석과 비례대표 1석, 무소속 3석, 정의당 1석으로 구성됐다.가장 눈길을 끈 곳은 무안읍·일로읍·몽탄면·현경면·해제면으로 구성된 가선거구다. 무소속 김원중·양영복·박창석 후보가 당선되며 4석 가운데 3석을 차지했고, 민주당에서는 이호성 후보만 유일하게 당선2026.06.09@ 박민선 -
득표수 일치 전남광주서도…선관위 "우연한 결과"
6·3 지방선거 개표 결과 광주와 전남의 서로 다른 지역 관내 사전투표소에서 1, 2위 후보의 표가 동일하게 집계되면서 또다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자 선거관리위원회가 “우연한 결과”라며 진화에 나섰다.9일 전남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사전 투표에서 고흥군 금산면과 광주 광산구 송정1동에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 1천401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120표로 동일했다.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각각 1천828명, 1천764명으로 달랐지만 결과는 같았다.수치는 다르지만 동일한 득표를 기록한 투표소가 광주·전남에서만 8곳이 더2026.06.09@ 임창균 -
통합의회 상견례, 힘겨루기 대신 조율 가능하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 당선인들이 사전간담회를 열고 첫 임시회 개최 장소와 의장단 선출, 임시회 구성 등을 논의키로 한 가운데 주요안건들을 조율할 협의체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8일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오는 9일 영암 호텔현대에서는 통합특별시의회 당선인 91명이 참석하는 사전간담회가 열린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첫 임시회 장소와 의장단 선출방식, 상임위 구성 등 통합의회의 주요 운영방향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통합전부터 의원 정수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돼 왔다는 점에서 진통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전체 91석 가2026.06.08@ 임창균 -
닻 올린 ‘민형배호’, 초대 통합특별시 법·제도·행정 어떻게 바뀌나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식 출범을 앞두고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그간 이원화됐던 법·제도와 행정체계를 하나로 묶는 방식으로 추진된다.8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민형배 통합시장 당선인의 인수위 격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이하 기획위)는 통합특별시 출범까지 행정체계와 인프라, 행정 서비스를 정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우선,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자치법규 2천453건(전남 1천312건·광주 1천141건) 가운데 행정기구 운영과 민원행정서비스 관련 법규 977건을 524건으로 통합한다는 거다.2026.06.08@ 최류빈 -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 시·도별 주요 현안과 대응 전략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민간·군공항 이전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어 주목된다.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전남·광주 현안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는 전략이다.8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민형배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격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이하 기획위)는 현재 시·도별 주요 현안 12건에 대한 추진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우선, 전남에선 첨단산업 육성이 핵심 의제다. 기획위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앰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생산시설 유치를 위해 ‘첨단2026.06.08@ 최류빈 -
"야당 4석 변수"···광주 서구의회 의장 선거, 합종연횡 촉각
그간 의장단 구성에서 숱한 논란을 빚은 바 있는 광주 서구의회의 10대 전반기 의장 선거가 주목받고 있다.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지만 후보 난립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어 세를 늘린 야당과의 협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면서다.8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오는 7월1일 제10대 의회 개원과 함께 의장 선거는 2일 또는 3일에 치러진다. 10대 서구의회는 민주당 10석, 진보당 3석, 조국혁신당 1석 등 총 14석으로 구성된다. 민주당이 과반을 확보하고 있어 의장 배출 가능성이 높지만, 기존 12석에서 2석이2026.06.08@ 박찬 -
민주, 서울 패배에 ‘정청래 책임론’ 파열음···당권 경쟁 본격 점화
더불어민주당에서 6·3 지방선거 ‘서울 패배’를 놓고 정청래 책임론이 제기되는 등 파열음이 일고 있다.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상황에서 제기되는 정 대표 책임론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광역단체장 12곳을 이겨 선거에서 승리했지만, 수도 탈환에 실패하며 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반청(反정청래)계의 공세가 거세지는 모습이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후 첫 의원총회에서 “이번 선거에 대한 평가는 개인 차원에서 할 수 있지만 시스템으로 하는 것이 맞다”며 “평가위원회를 만들어서 백서를 발2026.06.07@ 강병운 -
민형배 대전환기획위 “5대 원칙 아래, 지역주도 성장모델 완성해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7일 첫 상견례 및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전남·광주 새판 짜기에 돌입했다.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기조 아래, 최초의 지역주도 성장 모델을 완성해야 한다는 공동 비전을 재확인했다.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이하 대전환기획위)는 이날 오후 나주시 빛가람 복합문화센터에서 첫 상견례와 비공개 회의를 진행했다. 대전환기획위는 민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상견례에는 민 당선인을 비롯해 정은승 대전환기획위 위원장, 백승주 부위원장 등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핵심이 된 건 시정2026.06.07@ 최류빈 -
'미완'의 통합특별시 7월 1일 출범···산적한 과제 수두룩
광주·전남의 미래를 바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가 오는 7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인공지능(AI)과 에너지 등 대전환의 시기, 수도권 일극 체제에 맞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5극’의 중심축으로 거듭나겠다는 원대한 포부다. 포석은 깔았다. 지난 3일 지방선거에서 통합특별시장과 통합특별시교육감, 통합시의원을 각각 선출하면서다.장밋빛 청사진 만은 아니다. 통합시 출범 과정에서 그간 수면 아래에 있던 현실적 과제들이 청구서처럼 날아들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통합에 필요한 570억원을 정부가 지원해주지 않아2026.06.07@ 이삼섭 -
민형배 당선인, 의대·공항 등 첫 현안 보고···해법 찾기 나선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취임을 앞두고 지역 최대 현안에 대해 첫 업무 보고를 받기로 해 관심이 쏠린다. 통합특별시 출범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 간 지지부진했던 현안들의 해법을 모색하는 첫 공식 점검이란 측면에서 향후 정책 방향이 주목된다.7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민 당선인은 8일 나주에서 전남도와 광주시 실·국으로부터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는다. 전남도에선 기획조정실, 의대설립추진단, 무안공항활성화추진단,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등이 보고 자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고는 향2026.06.07@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