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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나눠주기’ 안 돼···통합특별시, 실익 큰 공공기관 집중하라
7월 1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가 행정통합 인센티브로 공공기관 우선권을 공언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는 전망 때문이다. 전국 각 지자체가 형평성을 들어 반발하고 있는데다, 정부 부처의 관성이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하면서다. 전문가들은 물량 위주의 양적 접근 대신, 지역의 특화 산업과의 시너지가 크고, 산업 대전환을 가져올 확실한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짜야 한다고 주문한다.2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밑그림을 오는 9월2026.06.21@ 이삼섭 -
‘마지막 기회’ 나눠먹기 차단···미래 먹거리에 올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확보하게 될 20조원의 정부 재정 인센티브는 인공지능(AI)과 에너지로 상징되는 대전환의 시기, 지역의 미래를 담보할 수 핵심 ‘시드 머니(종잣돈)’로 꼽힌다. 이 막대한 재정이 지역별 나눠먹기식 예산이나 단기 성과를 위한 선심성 사업으로 흘러들어가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지금이 지역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미래 산업 투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14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남·광주의 행정통합을 대가로2026.06.19@ 이정민 -
[뉴스 분석] 민형배의 '순천 주청사' 승부수, 취임 후 '주도권 선점' 포석
민형배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쏘아 올린 ‘순천(동부청사) 주청사 검토’ 발언의 파문이 확산하는 가운데 민 당선인이 통합특별시 출범 전에 주청사 확정 카드를 꺼내든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민 당선인은 광주·무안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소규모인 동부청사에 균형추를 맞추는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단순한 청사 균형을 넘어 통합특별시 초기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정치적 포석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18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민 당선인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순천 동부청사를 특별시 주사무소 주소지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통합특별시 사무2026.06.19@ 이삼섭 -
민형배 '순천 주청사' 언급 파장···술렁이는 전남광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통합특별시 주사무소를 순천에 두는 방안을 언급하자 전남 서부권을 중심으로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인수위원회는 “공식 논의된 사안이 아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정치권 등 각계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온다.18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주청사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건 최근 행정안전부가 광주·무안·순천 가운데 한 곳을 통합특별시 주사무소 소재지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면서다. 이에 민 당선인은 전날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순천 동부청사를 주사무소 소재지로 등록하는 안을 구상하고 있다”2026.06.18@ 최류빈 -
국회의원 재선거 패배 직후 대권 행보···조국, 광주서 정치 활로 모색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전남·광주 방문을 놓고 여러 뒷말이 나오고 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패배 이후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지만, 불과 보름 만에 공개 행보를 재개한 데다 패배 원인을 ‘연대 실패’로 규정하면서다. 당 쇄신이나 선거 패배 반성과 책임 규명보단, 범민주 진영 연대론을 띄우면서 차기 대권 행보에 나선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된다.18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조 전 대표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전남·광주를 찾아 비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조 전 대표는 18일 오후 6시 동구의 한 식당에서 ‘혁신당 호남권역2026.06.18@ 박찬 -
“미래 100년 위한 기반 닦아 전남을 미래 성장 핵심축으로 만들었다는 자부심 크다”
민선 7기와 8기 전남도를 이끌었던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는 24일 퇴임식을 갖고 8년 간의 도백의 자리에서 내려온다.김 지사는 지난 8년 동안 ‘블루이코노미’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전남이 더이상 대한민국의 변방이 아닌 국가 미래 성장의 핵심축을 담당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줬다.김 지사는 지난 10일 본보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돌이켜보니 지난 8년은 참으로 가슴 벅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수많은 고비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전진하며 희망의 길을 만들어 왔다”고 소회를 밝혔다.김 지사는2026.06.18@ 선정태 -
통합특별시 밑그림 공개한 민형배 인수위, 분과별 역할과 과제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기획위)가 출범 10일 만에 첫 언론 브리핑을 열고 통합특별시 비전과 분과별 추진 과제를 공개했다. 성장과 균형, 시민주권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통합특별시 청사진을 차질 없이 그려가겠다는 방침이다.기획위는 18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초대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정은승 기획위원장은 기획위가 추구하는 통합의 5대 원칙으로 성장, 균형, 기본소득, 녹색도시, 시민주권을 제시했다. 그는 “이 같은 원칙을 바탕으로 비전2026.06.18@ 최류빈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앞 ‘재정 비상’···연말까지 4천억원 부족 전망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연말까지 4천억원 이상의 재원 부족과 3조6천514억원의 채무 부담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수위원회는 사업 구조조정과 정부 재정지원 확대를 포함한 대대적인 재정 혁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기획위)는 18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통합특별시 재정 현황과 대응 방안을 공개했다.기획위 분석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통합특별시 세입은 1천31억원 수준인 반면 교육재정교부금과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2026.06.18@ 최류빈 -
100년 전보다 못한 국토 인식···서부경전선 ‘단선 고속화’에 전문가들 분노한 이유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경전선 광주송정~순천 구간(서부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복선이 아닌 단선으로 추진돼 우려를 낳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핵심 조건인 광역교통망의 획기적 개선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란 지적이다. 특히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한 남부경제권 구축의 출발점이 될 핵심 인프라를 시작부터 ‘반쪽짜리 고속철도’로 추진하는 것은 명백한 정책적 오판이라는 비판이 나온다.◆“단선 철도가 가진 구조적 한계… 열차 지연·선로용량 포화 불 보듯”이상국 부산연구원 도시·해양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16일 순천 호남호국기념관2026.06.18@ 이삼섭 -
통합특별시 준비 '이상 무?'···광주시의회 마지막 회기서 ‘막판 점검’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가운데 광주시의회가 마지막 임시회를 열고 통합 이후 뒤따를 수 있는 생활 불편부터 지역 간 인프라 이전 문제에 대해 최종 점검에 나섰다.17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날 제344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광주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조석호 위원장을 비롯해 이명노, 박필순, 서용규, 심철의, 안평환, 홍기월 의원 등이 참석했다.사실상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의회의 마지막 점검인 만큼 관련 의제들이 논의됐다. 이명노 의원은2026.06.17@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