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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첫 소수정당 교섭단체 출범인데···민주당, 남구의회 '독식 원구성' 강행하나
오는 7월 출범하는 제10대 광주 남구의회가 개원도 하기 전에 원구성을 둘러싼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광주 기초의회 최초로 소수정당 단독 교섭단체가 출범할 예정이지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기존과 같은 독점적 의장단 구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다.2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10대 남구의회는 민주당 9석, 조국혁신당 3석으로 구성된다. 혁신당 소속 의원 3명은 조례상 구성 요건을 충족해 교섭단체를 꾸리게 된다.교섭단체는 의원들의 공식 협상 창구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의장단(의장 1석·부의장1석) 선출과 상임위2026.06.25@ 박찬 -
통합특별시 출범 코앞인데···정당 통합시당 사무소 위치는 '안갯속'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일주일 앞두고 여야 각 정당이 통합시당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통합시당위원장 선출 방식과 지도체제는 물론 향후 정치적 상징성이 적지 않은 주 사무소 위치조차 대부분 정해지지 않은 ‘깜깜이’ 상태여서 조직 재편 작업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존의 각 정당 광주시·전남도당은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오는 7월 15일까지 통합시당 체제로 재편해야 한다. 현행 정당법은 정당이 중앙당과 특별시·광역시·도에 소재하는 시·도당으로 구성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2026.06.25@ 박찬 -
홍봉주 “순천 주청사 검토는 포률리즘”··· 민형배 당선인 ‘직격’
홍봉주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의 ‘순천 동부청사 주청사 검토’ 발언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홍 위원은 단순한 정책 비판을 넘어 차기 특별시정의 철학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선 것이어서, 출범을 앞둔 통합특별시 체제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그는 최근 성명을 통해 “민 당선인의 순천 주청사 검토 발언은 통합특별시법의 취지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선심성 포퓰리즘”이라며 “광주·전남의 백년대계보다 당장 눈앞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앞세운 정략적 접근”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홍 위원 통합특별시의 목적이 행정2026.06.25@ 박민선 -
[단독] 20조 재정지원 '삐걱'···통합특별시 청사진 흔들리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일주일 앞두고 인공지능(AI)과 반도체·에너지산업 육성 등 지역의 미래를 담보할 핵심 ‘시드머니(종잣돈)’로 꼽혔던 20조원의 중앙정부 재정지원금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다.그간 광주시·전남도의 광역행정통합 논의 이후 지역민들이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통합의 마중물로 전액 국고 지원을 기대했던 만큼, 우려와 함께 강한 반발도 예상된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은 25일 광산구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에서 열린 노동 분야 시민과의 대화 행사 ‘일하는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노동의 미래’에서 “당2026.06.25@ 최류빈 -
AI·에너지·출산정책 성과···전남 미래 100년 토대 닦았다
민선 8기 전남도정은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과 에너지 전환, 오랜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하며 전남의 성장 기반을 새롭게 다진 시기로 평가된다. AI와 해상풍력, 핵융합 등 미래산업 유치 성과를 거두는 한편 출산율 3년 연속 전국 1위, 광주 군공항 이전 합의, 국립의대 설립 가시화 등의 성과를 남겼다.미래산업 육성과 지역 현안 해결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전남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은 전남도정은 8기를 끝으로 내린다.7월 새롭게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규모 투자 유치가 실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지역2026.06.25@ 이정민 -
[인터뷰] 퇴임 앞둔 강기정 시장 “‘고생하셨어요’ 시민 한마디에 모든 보상···원 없이 일했다”
30일 삼성·SK·앰코 등 AI·반도체 종합선물 온다팹리스, 전·후공정 등 광주에 AI·반도체 집약 전망스타벅스 불똥 광천터미널 개발 철회 주장에 쓴소리“나 또한 분노…그러나 철저히 시민 이익 관점서 봐야”임기 동안 대내외적 환경 역대 최악에도 불구 최선 다해단 한 건 비리 없이 깨끗한 시정 운영…진심의 행정 했다“우리 정치, 패배 냉정하게 인정하지 않는 악순환 반복“당분간 대나무가 매듭 짓듯 일선 물러나 성장할 시간”“오는 30일 단순한 공장 하나가 아닌 AI(인공지능)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전·후공정, 반도체 설계(팹리스)가 광주2026.06.24@ 유지호 -
“연속성 잃으면 퇴보”···민선 9기, ‘핵심 정책’ 이어받아야
오는 7월 1일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민선 8기에서 씨앗을 뿌린 정책들을 민선 9기의 핵심 동력으로 계승·발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과거 지자체장이 바뀔 때마다 전임 지방정부의 역점 사업이 표류하거나 백지화된 악순환이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2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우선 민선 8기 광주시의 핵심 정책으로는 ▲인공지능(AI) 기반 첨단산업 고도화 ▲광천터미널 복합화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의 교통 대전환 정책이 꼽힌다. 민선 8기는 전임 시장의 핵심 정책인 ‘AI 중심2026.06.24@ 이정민 -
“이게 될까?에서 이게 되네!”···십수년 묵은 난제들 풀고 ‘반도체 도시’로 비상
민선 8기 광주시는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기치로 내걸고, 수십 년간 표류했던 지역 장기 난제들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주군공항 이전과 복합쇼핑몰 등 대규모 복합개발이 대표적이다. 전임 이용섭 시장의 핵심 정책이었던 인공지능(AI) 산업을 고도화해 모빌리티와 반도체 산업으로 연결했다. 임기 막바지에는 전남과의 행정통합까지 이뤄냈다.깅기정 호의 가장 큰 정치·행정적 성과는 광주 군공항 이전의 돌파구를 마련한 점이다. 광주군공항 이전은 강 시장이 취임 직후 ‘가장 중요하지만, 가정 어려운’ 사업으로 꼽을 만큼 지역 최2026.06.24@ 이삼섭 -
민주당 주도 통합의회에···소수정당 “교섭단체 기준 재검토” 촉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소수정당 당선인들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이뤄지는 출범 준비 과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이들은 민주당 당선인으로만 구성된 안건협의체 합의안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으며, 교섭단체 구성과 안건 발의 기준의 재검토를 요구했다.24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통합의회 당선의원 91명과 집행부와 의회사무처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당선의원 오리엔테이션’에서 소수정당 당선인들의 항의가 이어졌다.당선인 10명으로 이뤄진 안건협의체가 주요 안건2026.06.24@ 임창균 -
통합특별시 출범 앞, 전남 중남권서 쏟아진 건의사항들 무엇일까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나주·보성 등 전남 중남권 시장·군수 당선인들이 지역별 핵심 현안을 건의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광역철도 건설, 산업특구 조성 사업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민형배 통합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대전환기획위원회는 24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중남권 당선인 업무공유회’를 열었다. 전남 서부권과 동부권에 이은 권역별 공유회다. 민 당선인과 정은승 기획위원장, 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현장에선 나주·보성·화순·장흥·강진·완도 등 중2026.06.24@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