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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20%' 넘어설까···또 한 번의 기적 노리는 이정현
6·3 지방선거에서 이정현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마의 20%’ 득표율을 기록할 수 있을지 정치권의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광주·전남에서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2028년 총선을 앞두고 교두보 확보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2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그간 전남지사 선거에서 국힘 계열 후보들은 대부분 한 자릿수 또는 10%대 초반 득표율에 머물렀다. 2006년 박재순 한나라당 후보는 5.85%, 2010년 김대식 한나라당 후보는 13.39%, 2014년 이중효 새누리당 후보는 9.552026.06.02@ 박찬 -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들 “소중한 한 표를”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일제히 마지막 유세를 펼치며 유권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강숙영 후보는 대규모 거리 유세 대신 차분한 소통으로 선거운동을 마쳤다.강 후보는 전날 오후부터 선거사무실에 상주하며 그동안 만나온 유권자들에게 직접 전화를 돌리는 방식을 택했다.강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내일 본투표에 꼭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김대중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운천저수지 광장에서 ‘승리다짐식’을 열고 막판 세 몰이에 나섰다.2026.06.02@ 한경국 -
혁신당 청년후보들 "지역서 반복되는 소모적 정쟁 혁파할 것"
조국혁신당 옷을 입고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전남·광주 청년 후보들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에서 반복되는 소모적인 정쟁 구도를 혁파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를 새로 쓰겠다는 포부다.김보람·장성해(광역비례)·고우람(남구)·이정윤(북구) 혁신당 청년 후보들은 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후보들은 “오늘 이 자리에 결연한 의지로 섰다. 통합특별시라는 새 이름 아래, 더 큰 권한과 무거운 조국혁신당 책임을 안게 됐기 때문이다”며 “혁신당은 이 과제 앞에서 구체적인 실행력과 견제2026.06.02@ 최류빈 -
“마치 대형마트 하나만 있는 동네···이제는 양날개로 날아야"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진보당 전남·광주 후보들이 ‘호남 정치 양날개 시대’에 동참해 달라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역사적 시도에 함께해 달라는 거다.진보당 전남·광주 후보들은 2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특별시의 성공에 전남·광주의 운명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려있다고 강조했다.모두 발언에서 이종욱 진보당 통합특별시장 후보는 “정치란 시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것이 본질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주민의 손으로 시장·군수·구청장을 선2026.06.02@ 최류빈 -
촛불의 뜻으로 내란 척결할 것, 광산을 구본기 지지 호소
구본기 무소속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후보가 ‘내란 척결’을 내걸고 선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출마가 자신을 비롯한 촛불행동 회원들의 결단에서 비롯됐다는 점도 강조했다.구 후보는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산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요청했다.현장에는 국민중심선본 관계자들과 박재동 화백,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 은우근 전 광주대 교수, 권오혁 촛불행동 상근공동대표, 박준의 국민주권당 상임위원장, 구산하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구 후보는 “하루빨리 내란을 척결하라는 주권자 국민의2026.06.02@ 최류빈 -
"까봐야 아는 곳",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부동표 격전’
광주·전남이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무소속 후보가 초접전 양상을 보고 있는 광주·전남 10여 곳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부동층의 향방이 막판 성패를 가를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막판 지지층 결집이 중요한 만큼 사전투표율 유독 높게 나타난 격전지를 중심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이 고스란히 투표를 향한 열기로 드러났다는 게 지역 정치권의 분석이다. 지지 후보와 정당에 대한 확신이 강한 적극 투표층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만큼, 격전지 승부의 향방은 막판까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을2026.06.02@ 임창균 -
옛 전일방 부지 개발 '분양가 인하'로 돌파구···역사공원·특급호텔 정상 추진 '관심'
옛 전방·일신방직(옛 전일방) 부지 개발의 성패를 가를 주상복합 ‘분양 리스크’가 민간 사업자의 ‘직접 시공’ 결정으로 해소될지 주목된다. 시행사 측이 3천여세대 넘는 주상복합에 대해 분양가를 크게 낮출 것으로 전망되면서 ‘분양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 계획대로 올 연말 착공이 이뤄질 경우 핵심사업인 역사공원 조성과 특급호텔(랜드마크타워) 건립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1일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에 따르면, 최근 옛 전일방 부지 개발사업인 ‘올 뉴 챔피언스시티’(약칭 챔피언스시티) 주상복합 건립 시공사로 P2026.06.02@ 이삼섭 -
지역 미래 좌우할 선거의 달 6월···후보들 막판 총력전 개시
6·3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들이 저마다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폭발사고로 유세를 잠정 중단한 후보도 있지만 마지막까지 유권자 한명이라도 더 만나기 위한 후보들의 발걸음이 곳곳에서 분주하게 이어졌다.1일 후보별 선거캠프에 따르면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강은미 정의당 후보, 이종욱 진보당 후보 등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앞두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지층 결집과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데 집중했다.민형배 민주당 후보는 오전 영광 법성포 합동유세에서2026.06.01@ 최류빈 -
차기 통합시장에 던진 광주 자치구 숙제···교부세 확대·권한 이양
광주 5개 자치구들이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게 교부세 확대와 자치구 권한 이양을 골자로 건의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통합특별시가 되면서 자치구에 대한 예산과 권한 재편이 불가피한 가운데 재정 자립 요구마저 커지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이번 자치구들의 움직임이 차기 통합시장의 리더십을 가늠할 첫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6·3 지방선거에서 선출될 예정인 통합특별시장에게 건의할 안건들을 내부적으로 취합하고 있다.이번 건의안에는 ▲자치구 재정 강화안 ▲2026.06.01@ 최류빈 -
‘4개월 만에 공식 만남’ 목포대-순천대, 다시 협상 테이블 마련
전남지역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통합 의과대학 설립 논의가 장기간 교착 상태를 벗어나 다시 협상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 4개월 만에 대학 통합을 위한 공식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으면서, 그 간 중단됐던 통합 논의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지 관심이 쏠린다.1일 전남 대학가에 따르면 목포대와 순천대는 이날 오후 전남 모처에서 전남 국립의대 설립과 대학 통합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공식 회동을 했다. 양 대학이 공식적으로 만난 것은 지난 2월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협상에는 양 대학 부총장과 기획·교육처장 등이2026.06.01@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