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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색과 거리두기?…김성환, 혁신당 지도부 총력 지원에 '손사래'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조국혁신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가 ‘나 홀로 선거운동’을 고집하고 있어 그 배경과 결과 등에 관심이 쏠린다. 광주를 찾은 혁신당 지도부가 막판 총력 지원에 나섰지만, 정작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동구청장 선거전에는 김성환 후보만이 고군분투하고 있기 때문이다.1일 혁신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서왕진·김준형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광주 전역을 순회하며 후보 지원유세를 벌이고 있다. 서왕진 위원장(A조), 김준형 위원장(B조)은 이날도 각2026.06.01@ 박찬 -
광주·전남 교육감 막판 기자회견 총력전 미래 비전과 청렴 전략 맞붙었다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현직 교육감 출신인 김대중 후보와 이정선 후보가 대형 공약을 각각 발표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두 후보는 1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1시간 간격을 두고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어 최종 정책 비전을 제시했으며, 이 후보의 회견에서는 상대 후보에 대한 도덕성 검증 요구도 함께 제기됐다.오전 10시 먼저 기자회견을 연 김 후보는 ‘2028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유치 및 개최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지난 2024년 26개국 45만여 명을 모으며 성공을 거둔2026.06.01@ 한경국 -
"미워도 민주" vs "오만함 심판"···복잡한 지역 민심
“살다 살다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는 날이 오네요. 불법 계엄과 탄핵 모두 문제지만, 민주당이 보여준 ‘일당독재’의 폐해와 이 과정에서 드러난 오만함도 그에 못지않다고 판단해 결정했죠.”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9일 광주시 북구 용봉동투표소에서 만난 김모(50대·여) 씨의 말이다.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식 출범을 앞두고 정부·여당이 아닌 제1 야당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했다는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오만한 행태에 회초리를 들고 싶었다고 했다. 국힘을 지지해서 표를 준 것만은 아니라는 거다.김씨는 “평생 민주당만2026.05.31@ 임창균 -
역대급 사전투표 열기, 지역별 격전지가 갈랐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결과, 광주와 전남이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하며 지방선거에 대한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지역에서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 만큼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주기 위함으로도 풀이되나, 기초단체장 후보 간 경합을 벌이는 지역에서 50% 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하기도 해 경쟁 구도가 유권자들을 투표소로 불러 모은 것으로도 분석된다.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대한 사전투표 결과, 광주·전남은 유권자 274만7천722026.05.31@ 임창균 -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불매···광주시장 제안한 '美 스벅 해결책' 주목
스타벅스코리아를 둘러싼 이른바 ‘역사관 논란’의 불씨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이 미국 스타벅스의 과거 위기 대응 사례를 언급하며 정용진 회장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31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강 시장은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미국 스벅은 8천 개 매장 문을 닫았습니다. 한국 스벅은 어떻게 하겠습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018년 미국 스타벅스가 인종차별 논란 직후 취했던 초강수 대응을 조명한 글이다. 강 시장은 “2018년 미국 스타벅스는 인종차별 논란 직후 한나2026.05.31@ 이삼섭 -
알아주는 ‘호남 명문가’ 장재식 전 산자부 장관 별세
광주 출신의 대표적인 정·관계 엘리트 장재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광주·전남에 기반을 둔 최대 명문가이자 독립운동가 집안으로, 자녀로는 ‘사다리 걷어차기’로도 잘 알려진 석학 장하준 교수가 있다.고인은 1935년 전남 광주부(현 광주시)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구한말 전남 신안 장산도 일대의 거부였던 증조부 장진섭 선생 때부터 내려온 호남의 명망 높은 독립운동가 가문이다. 부친인 장병상 선생을 비롯해 큰아버지 장병준(임시정부 외무부장) 선생, 작은아버지 장홍염(광복군 전남지구대 참모장) 등 집안 전체가2026.05.31@ 이삼섭 -
D-3 광주·전남 운명의 선택···민주당 독주냐, 견제론 돌풍이냐
6·3 지방선거와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전남 표심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0년 만의 행정통합을 앞두고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더불어민주당의 압승 여부와 범야권·무소속 후보들의 돌풍 가능성,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사전투표 열기가 본투표까지 이어질지 등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반면 선거 막판 곳곳에서 네거티브 공방과 고소·고발전이 격화하면서 선거 이후 당선인의 사법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31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선거를 통해 광주·전남에서는 초대 전남광2026.05.31@ 이정민 -
무안군수선거 표심 향배 촉각···힘 있는 여당 후보 vs 변화 요구 무소속 후보
무안군수 선거가 막바지로 향하면서 군민들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표 대결을 넘어 무안의 미래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느냐가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는 분위기다.현재 무안은 국가산단 추진과 항공특화산단 조성, 군공항 이전 대응, 오룡지구 정주여건 완성 등 미래 100년을 좌우할 핵심 사업들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통합청사 사수 문제 역시 지역 핵심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정부와의 협력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민주당 김산 후보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하는 힘 있는 여당 후보론”을 내세우며 막판 지지2026.05.31@ 이윤주 -
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들, 사전투표 첫날 일제히 투표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후보들은 이른 아침 일제히 투표소로 향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후보들은 투표를 마친 직후 광주와 전남 전역을 아우르는 본격적인 유세 활동에 돌입하며 선거전 막판 표심 잡기에 전념했다.가장 먼저 선거 행보를 시작하며 투표장으로 향한 자는 장관호 후보였다.장관호 후보는 오전 6시 사전투표가 시작되자마자 특별한 제자들과 함께 투표소로 향했다.중학교 시절 제자이자 올해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 고등학교 3학년 제자들과 함께 투표를 마친 장 후보는 “투표는 민주주의의 시작2026.05.29@ 한경국 -
‘존폐 기로’ 패밀리랜드···통합특별시 시대 ‘새주인’ 맞을까
호남권 최대 놀이공원이자 지역민의 대표적 추억 공간인 ‘광주 패밀리랜드’가 존폐기로에 놓였다. 현 위탁 운영사와의 계약이 오는 6월 30일로 종료됨에 따라 광주시가 새 주인 찾기에 나섰지만 구조적인 한계 탓에 흥행 여부는 미지수다. 그런 가운데 오는 6·3지방선거를 앞두고 패밀리랜드(우치공원) 활성화하기 위한 정치권의 다양한 공약이 나와 주목된다.28일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우치근린공원 내 유원시설(패밀리랜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수탁자 모집 공고가 29일 마감된다. 현 패밀리랜드 사업자의 운영이 오는 6월 30일 종료된 데 따라2026.05.29@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