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반도체 팹 구축해야”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반도체 팹(Fab·반도체 제조 공정을 수행하는 생산시설)을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통합특별시에 주어지는 강력한 특권으로 기업에 풀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거란 판단에서다.임 후보는 28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서 반도체 팹 유치 기반을 통합특별시에 구축해야 하는 이유와 필요성을 강조했다.먼저 AI(인공지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반도체가 장기 초호황 산업이 될 가능성을 꼽았다. 그는 “세계적인 투자기관 골드만삭스는2026.05.28@ 최류빈 -
장관호 "부패 고리 끊고 교육정의 실현···25년 현장 경험이 독보적 경쟁력"
- 40년 만에 다시 하나가 되는 광주·전남 교육, 그 첫 통합 수장이 돼야만 하는 시대적 소명이 있나.▲역사적 통합의 시대, 부패하고 무너진 교육 신뢰를 바로 세우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겠다. 40년 만에 맞이한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교육 시스템을 근본부터 다시 설계할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다. 그러나 현재 우리 교육의 민낯은 부끄럽기 짝이 없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청렴도 평가에서 나란히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고, 현직 교육감들은 채용 비리 재판과 각종 의혹 수사로 사법 리스크를 안고 있다. 이러는 사이에2026.05.28@ 한경국 -
검증 사라진 지방선거, 토론 대신 연설회에 후보들 "아쉬워"
광주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후보 간 토론회가 사실상 실종되면서 유권자 검증 기능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토론회 대신 후보별 단독 방송과 무투표 당선이 이어지자 유권자들이 정책과 자질을 비교·검증할 기회 자체가 줄어들었다는 불만도 이어진다.2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제9회 지방선거에서 광주 기초단체장 초청 후보자 토론회는 동구청장 선거 1곳에서만 열렸다.북구청장 선거는 지난 26일 합동연설회 방식으로 진행됐고 광산구청장 선거 역시 후보별 방송으로 대체됐다. 서구·남구청장 선거는 민주당 후보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면2026.05.27@ 최류빈 -
‘예측불허’ 광주·전남, 투표율 올리기 막판 총력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이라 할 수 있는 광주·전남의 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선이 곧 본선’으로 여겨지는 정치 지형 특성상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덜할 뿐더러, 특히 지난 선거에서 광주가 전국 최저 투표율 기록했기 때문이다. 40년만의 행정통합이라는 상징성이 걸린 상황에서 선거에 대한 광주와 전남의 온도차가 극명한 가운데, 각 정당과 후보들은 막판 지지층 결집과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투표율은 59.2%로 집계됐으며 4년2026.05.27@ 임창균 -
광주 기초의회에 부는 '여풍'···'진짜 확대'는 숙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 기초의회에 ‘여풍(女風)’이 거세지고 있다. 여성 후보 비율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정치권 안팎에선 여성할당제 등이 실제 효과로 이어졌다는 반응이다. 다만 숫자 증가를 넘어 실제 경쟁력 있는 지역구 공천과 정치인 육성 시스템 구축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광주 기초의원 후보 99명 가운데 여성은 42명으로 전체 후보 중 44%를 차지했다. 반면 전남은 364명 중 65명(17.8%)에 그쳤다. 광주에서는 여성 출마자가 ▲2018년 22명 ▲20222026.05.27@ 박찬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최대 난제···‘통합의대·공항’ 해법 시급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지역 핵심 현안인 ‘통합 의대’와 ‘공항 정상화’ 문제가 최대 난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의 통합 의대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대학 통합 자체가 흔들리는 데다, 무안국제공항 재개항도 사실상 올해 안에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면서 통합특별시의 행정력과 갈등 조정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27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는 당초 이달 안에 대학 통합 신청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의대 및 일반 대학 정원을 확정할 계획이었지만, 의대 캠퍼스와 대학본2026.05.27@ 이정민 -
용혜인, 함평서 지원 유세···"편기석 후보가 농어촌기본소득 실현할 적임자"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27일 함평 오일장을 찾아 편기석 전남광주특별시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용 대표는 이날 “함평의 인구 감소와 지역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농어촌기본소득 도입이 필요하다”며 “이곳을 지역구로 출마하는 편기석 후보가 함평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용 대표는 이어 “함평의 한우와 양파, 나비는 전국적으로 유명하지만 정작 지역은 인구 감소와 생활 인프라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병원과 동네 이발소까지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농어촌기본소득 정책을 거론2026.05.27@ 박찬 -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 한병도 위원장에 현안 건의
정인화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가 27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한 ‘이재명 정부와 함께 광양의 미래를 국가전략산업으로’ 회의에서 광양시 핵심현안을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핵심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정인화 후보 선거캠프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한병도 위원장을 비롯한 권향엽 국회의원,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민선8기 4년간의 성과와 함께 민선 9기 광양시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특히 ▲광주·전남 유일 4년 연속 인구 증가 ▲6조 9천억 원 투자유치 ▲수소 시범도시 선정2026.05.27@ 이승찬 -
이정선 “8조 규모 교육행정, 안정적 운영 자신감”
- 40년 만에 다시 하나가 되는 광주·전남 교육, 그 첫 통합 수장이 돼야만 하는 시대적 소명이 있나.▲광주와 전남이 다시 하나가 되는 이 순간은 단순한 행정 통합이 아니라, 두 지역 아이들의 운명을 바꿀 역사적 전환점이다. 거대하고 복잡한 두 조직을 안정적으로 융합하면서 동시에 아이들의 실력을 중단 없이 끌어올려야 하기에, 초대 통합 교육감은 시행착오를 겪는 실험대상이 될 수 없다. 교육철학과 전문성, 그리고 검증된 행정력을 완벽히 갖춘 준비된 수장만이 이 엄중한 소명을 맡을 수 있다.저는 전남에서 태어나 자랐고, 광주에서 472026.05.27@ 한경국 -
‘최대 26조’ 통합특별시 첫 금고지기 농협 선정, 조례 개정 도화선 되나
올해 하반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금고를 운영할 은행으로 NH농협은행이 선정된 가운데 관련 조례가 개정될지 주목된다. 현재 기준대로라면 NH농협은행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구조가 지속되면서 경쟁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나오기 때문이다. 26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금고 선정에서 NH농협은행이 광주은행을 제치고 판정승을 거둔 결정적 요인은 전남 지역에 촘촘히 포진한 ‘단위농협’의 인프라와 실적을 포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중은행인 NH농협은행은 광주·전남에 점포 수가 93곳이지만, 지역농협(단위농협)은 580곳에2026.05.27@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