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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을 시의원들, 광산구청장 단일후보로 박수기 의원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 지역구 시의원들이 광산구청장 단일 후보로 박수기 의원(광산5)을 확정했다.9일 박수기·이귀순·박필순 의원은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광산구청장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광산구을 소속 시의원 2명(박수기·이귀순)이 경쟁한 가운데 조사 결과에 따라 박수기 의원으로 뜻을 모았다.이번 단일화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광산구 일반시민 5만 명(비당원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로 결정됐다. 선착순으로 응답한 1천여 명의 선택을 반영했으며 두 후보는 조사 결과를 수용하기2026.02.09@ 최류빈 -
같은 통합, 다른 특례···3개 시·도 특별법 비교해보니
6·3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전남, 대전·충남, 대구·경북 등 3개 권역이 이달 중 국회 통과를 목표로 추진 중인 시·도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이 교부세 등 재정분권과 의과대학·주력산업 관련 특례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싼 각론에선 미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8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국회에는 3개 권역에 대한 통합특별법이 발의돼 있다. 우선 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광주·전남)과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대전·충남)이2026.02.09@ 이삼섭 -
‘출발선 격차’ 반영 못한 행정통합 특별법, ‘불균형’ 고착화 우려
광주·전남 등 전국 3개 권역에서 시·도 행정통합 특별법이 잇따라 발의돼 국회 통과를 추진 중인 가운데 권역별 ‘출발선 격차’를 반영하지 못한 채 특례가 획일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을 ‘행정·경제권역’으로 키우자는 취지에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지만, 국토균형발전 관점에서 ‘형평성=동일한 특례’가 맞느냐는 지적이다. 이에따라 광주시와 전남도,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전남광주특별시 통합 특별법안’에 담긴 핵심 특례에 대해 정부 부처가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힌 데 대해 한 목소리로2026.02.09@ 이삼섭 -
신세계 3조 투자 유치···강기정 “대기업도 크고, 골목도 지켜야”
강기정 광주시장이 신세계와 3조원 규모의 ‘광천터미널 복합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직후 “경제는 생태계”라고 언급하며 대기업과 골목을 함께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지난 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광천터미널이 5성급 호텔과 650석 규모의 고품격 공연장, 180m 높이 전망대를 갖춘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터미널 지하화와 함께 전용 지하차로를 구축하고, 광천상무선 도시철도와 백운~매곡 간 BRT를 연계해 교통 혼잡도 해소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광주시와 신세계가 이날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2026.02.06@ 이삼섭 -
공개 저격에 해명 진땀까지···民 적격심사에 술렁
더불어민주당이 6·3지방선거 출마예정자에 대한 심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광주·전남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광주에서는 선출직 공직자 하위 20% 평가 결과가 통보되자 일부 후보자들이 온라인에서 ‘공개 저격’을 나서면서 ‘진흙탕 싸움’양상으로 번지고 있다.전남에서는 자격심사 명단에서 제외된 것이 ‘공천 배제’로 잘못 알려져 곳곳에서 당사자들이 해명에 나서는가 하면 ‘적격’기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더욱 확산되는 모양새다.5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지난 3일 구청장 1명, 시의원 4명에 대해 하위 20% 대상자로 통보했다2026.02.06@ 임창균 -
문인 "특별법에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 반영되면 북구 재정 숨통"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5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자치구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 특례가 반영될 경우, 북구의 재정이 연간 약 1천500억원가량 확충될 것”이라고 밝혔다.문 구청장은 이날 북구평생학습관에서 열린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에서 “그동안 자치구는 보통교부세를 직접 받지 못해 구조적인 재정 불이익을 받아왔다”며 “특별법을 통해 북구를 포함한 자치구 재정 기반이 획기적으로 강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문 구청장은 최근 이 특례를 특별법에 담기 위해 국회를 오가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실제로 그는 “특별시는 재정이 강화되는2026.02.05@ 박찬 -
이정현 "광주·전남, 미래산업 국가 전략 거점으로 바꿀 것"
국민의힘 광주·전남 미래산업 전략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이정현 위원장이 광주·전남을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국가 전략 거점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이 위원장은 5일 최고위원회의 의결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전남은 더 이상 정치적 배려와 위로의 대상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책임질 전략적 핵심 지역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광주·전남 지역의 강점으로 풍력·태양광·원전·LNG·양수발전을 모두 갖춘 ‘청정 전력 풀세트’를 꼽으며 “자원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이를 인공지능(AI), 데이터, 첨단 제조2026.02.05@ 박찬 -
조호권 전 광주시의회 의장, 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임명
조호권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5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됐다.민주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싱크탱크로, 국가 및 지방 정책 개발과 당 정책 연구를 총괄하는 핵심 연구기관이다.조 부원장은 앞으로 민생·복지와 지역 정책 분야 연구를 맡아 현장 의견 수렴과 정책 발굴에 참여할 예정이다.조 부원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겸하고 있다. 제6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주시당 부위원장,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방의회와 지역 정책 현장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지역2026.02.05@ 강병운 -
이병훈, 광주시장 예비후보 등록···“광주특례시 신설 제안"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이 부위원장은 지난 4일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시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당내 광주시장 후보군 중에서는 가장 먼저다.이 부위원장은 “전남과 광주를 모두 경험한 행정가로서 전남광주특별시장 소임을 맡기 충분하다고 자부한다”며 “현재로서 전남광주특별법은 광주의 역사성과 정체성, 상징성을 보장하는 규정이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이어 “광주는 단일 대도시, 전남은 22개 시·군으로 행정구조가2026.02.05@ 최류빈 -
신세계 ‘5성급 호텔’ 광주로···백화점은 2028년 개점
광주시와 ㈜신세계가 총 3조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면서 30년 넘은 터미널을 미래형 복합도시로 바꾸는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이에 따라 광주 도심 한복판의 광천버스터미널 일대가 5성급 호텔과 대형 백화점, 공연장, 주거·의료·교육시설을 아우르는 ‘콤팩트시티’(주거·업무·상업·문화 등을 고밀도로 집약한 도시 모델)로 탈바꿈한다.광주시와 ㈜신세계는 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 결과 대시민 보고회 및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었다. 1년 6개월간 진행해 온 사전협상을 마무리한2026.02.05@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