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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연간 5조원 통합 지원, 청년 오는 예산으로”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시대적 결단’으로 규정하고 상반기 모든 행정 역량을 통합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을 통해 재정·산업·일자리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강 시장은 2일 광주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통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의 요구로, 광주와 전남이 지금까지 민주주의의 나침반이었다면 앞으로는 대한민국 지방주도 성장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상반기에는 광주·전남 통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지난달 1월 2일 시·도지사가 만나 통2026.02.02@ 이삼섭 -
‘판 커진 6·3 지선’ 본격 레이스 점화···4달 앞 지선 관전포인트
6·3 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으로 선거 판이 커지면서 주요 관전 포인트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과 혁신당 합당을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는 데다, 예비 후보자 간 ‘빅 텐트’를 구성하는 등 합종연횡 가능성마저 점쳐지면서다.1일 광주·전남 지역 정가에 따르면 통합시장 예상 후보군으로는 현역인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민주당 민형배(광주 광산을), 신정훈(전남 나주·화순), 이개호(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이병훈 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정준호(광주 북구갑),2026.02.02@ 최류빈 -
통합 비용 ‘국가지원’, '근무지 보장'···특별법 뭐가 담겼나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법적 근간이 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발의됨에 따라 각종 특례 조항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1일 무등일보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을 살펴본 결과, 총 387조에 걸쳐 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에 대한 정부 지원을 시작으로 재정·산업·교육·에너지·공무원 인사 전반에 걸친 각종 특례 조항이 담겼다.우선 특별법안은 통합에 소요되는 비용을 국가가 포괄적으로 지원하도록 명시했다. 법안은 행정조직 통합, 청사 운영, 광역교통망 구축, 균형발전 사업, 인구소멸 대응, 국립시설2026.02.02@ 이삼섭 -
“4년 이후가 문제인데”···‘재정 분권’ 등 알멩이가 빠졌다?
더불어민주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을 발의함에 따라 행정통합을 법적·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국회의 입법 절차가 본격화 됐다. 하지만 통합 효과를 높일 각종 특례(특별하게 인정되는 규정·제도)에도 불구하고, 특별법의 핵심 근간이 될 ‘재정 분권’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국세·지방세 비율 조정 등 국세의 지방세 이양이 특별법에 직접 명시되지 않으면서 4년 뒤 더 큰 재정 부담을 떠안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1일 무등일보가 민주당이 당론 발의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분석 결과, 재정 분권 사항이 당초 논의보다2026.02.02@ 이정민 -
6·3지선 120일 레이스 돌입···광주·전남 '안개 정국'
6·3 지방선거가 3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120일간의 본격 레이스에 돌입한다. 최근 특별법 발의 등 급물살을 타고 있는 행정통합 문제가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로 작동하면서 광주·전남지역은 판세를 예측하기 힘든 ‘안갯속 정국’으로 빠져들고 있다.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각 1명, 기초단체장 27명, 광역의원 84명, 기초의원 316명 등 모두 429명이 선출된다. 예비후보 등록은 선거일 120일 전인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본 후보2026.02.01@ 최류빈 -
광주 자치구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 통합특별법 최종 포함
전남·광주통합특별법에 광주 5개 자치구가 보통교부세를 직접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특례 조항이 포함되면서 통합 이후 취약한 자치구 재정을 보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발의된 특별법 제44조에 지방교부세 산정 특례가 포함됐다. 특례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통합특별시의 행정적 특수성을 고려해 설치 후 첫 회계연도부터 10년 동안 시·군·구에 교부되는 보통교부세를 최대 25%까지 유리하게 산정할 수 있도록 명시됐다. 다만 부칙을 통해 자치구에 대한 교부 시2026.02.01@ 박찬 -
지역의 사람을 기록하다··· 나광국 의원 출판기념회 열려
나광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이 자신의 의정활동과 비전을 담은 책을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1일 오전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출판기념회 ‘무안사람들’에는 지역 정가 관계자를 비롯해 주민 등이 참석했다.책은 ‘성공하지 않아도, 유명하지 않아도 오늘을 버텨온 21명의 이야기’를 부제로 내걸고 지역 곳곳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켜 온 주민들의 삶을 담았다. 화려한 성공담 대신 평범한 일상의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조명했다.소규모 앙상블 연주로 막을 올린 행사는 나 의원의 의정 철학과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2026.02.01@ 임창균 -
민주당 박광식 수석부위원장, 광산 전략과 비전 담은 출판기념회 연다
박광식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자신의 정치 소신과 지역 전략을 담은 출판기념회를 연다.오는 2월 1일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저자 인사말과 핵심 구상을 담은 영상 상영, 각계 축하 메시지가 이어질 예정이다.박 수석부위원장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어 온 시점에서부터 줄곧 광산의 전략적 역할을 강조해 왔다. 그는 기념회에 앞서 “광산의 역할을 ‘지역의 가교’로 정의하고 싶다”며 “광주나 전남 한쪽의 이해관계만 대변하지 않고 지역2026.02.01@ 최류빈 -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 국회 발의···‘40년 만의 통합’ 분수령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이 더불어민주당의 당론으로 채택돼 국회에 발의됐다. 민주당이 설 연휴 전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전에 나서면서, 1986년 분리 이후 40년 만에 이뤄질 광주·전남 통합의 성패는 국회의 판단에 달리게 됐다.민주당은 30일 광주·전남,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 2건을 당론 법안으로 채택해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광주·전남 통합을 담은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은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지역 국회의원 18명이 네 차례에 걸친 논의를 통해 마련2026.01.30@ 이정민 -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 내일 발의···군공항 이전 등 포함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지는 ‘전남광주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 설치의 근간이 될 특별법안이 이달 내 발의된다.2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 입법지원단은 이달 안으로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을, 대전·충남 특별법과 함께 당론으로 공동 발의한다는 방침이다. 이르면 30일, 주말과 휴일도 가능해서다. 법안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입법지원단에서 검토중이다. 법률 전문가와 대학 교수, 공무원, 연구원 등으로 구성돼 법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특히 법안에는 광주 군 공항 이전 등 지역 핵심 현안들이 대거 포2026.01.30@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