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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넘게 이어진 격론···광주·전남 통합 ‘판도라 상자’ 닫았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대장정이 첫발을 뗐다. 특별법 발의를 코 앞에 두고 통합 명칭과 주청사(소재지) 문제를 둘러싼 지역 간 갈등이 고조됐지만 특별지자체 출범 후 결정하기로 합의하면서다. 일단은 ‘주청사 소재지’라는 암초를 비껴간 모양새이지만, 오는 6월 지방선거와 7월 통합지자체 출범을 전후로 주청사 위치를 두고 지역간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27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광주전남 특별법 검토 시·도지사-국회의원 제4차 간담회’에서는 막판까지 명칭과 주청사 위치를 놓고 치열한 격론을 벌인 것2026.01.27@ 이삼섭 -
"행정통합 명칭·청사 ‘난제’, 광주·전남공론화위에서 풀자”
28일 특별법 발의와 2월 국회 통과를 목표로 추진 중인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암초를 만났다. 통합단체 ‘명칭’과 ‘주청사 소재지’를 둘러싼 지역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서면서다. 특별법 통과를 막는 갈등의 불씨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6·3 지방선거 통합단체장 출마 예정자들이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면서 ‘이해충돌’ 지적이 나오는 만큼 핵심 사안은 ‘시·도민 공론화 위원회’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26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장·전남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등은 최근 수 차례 간담회를 열어 행정2026.01.26@ 이삼섭 -
광주시의회, '시·도의회 광주전남 통합 공동TF 구성' 제안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가 최근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통합광역단체 명칭과 주 청사 위치 등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광주시의회 의원들은 26일 동구청사에서 일부 전남도의원을 만나 ‘시·도의회 광주전남 통합 공동 TF’ 구성을 제안했다. 통합특별시 명칭과 주 청사, 특별법 수정 등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쟁점들을 의회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다뤄보자는 취지에서다.시의회는 이날 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의회 수정안을 광주·전남 행정통합추진기획단에 전달했다. 수정안에는 광주지역 의2026.01.26@ 최류빈 -
"이재명 대통령도 경계했는데"···강 시장 '주청사 논의' 유감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준비 과정에서 “통합광역단체 명칭은 ‘광주전남특별시’, 주청사는 ‘전남’으로 잠정 합의가 이뤄졌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행정통합 관련 핵심 사안임에도 의사 결정 과정이 대표성을 확보하기 어려웠던데다 광주와 전남의 국회 의석 수 차이 등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출발할 수 밖에 없는 불합리한 구조라는 취지에서다. 특히 6·3 지방선거를 120여일 앞두고 통합단체장 출마 예정자들이 논의 과정에 참여한다는 측면에서 ‘이해충돌’ 소지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강 시장은 26일2026.01.26@ 이삼섭 -
[종합] 명칭은 ‘광주전남특별시', 주청사는 전남으로? 27일 최종 결정
6·3 지방선거를 120여 일 앞두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에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통합 시·도’ 명칭과 주청사 위치 등을 둘러싼 지역 간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핵심 주체인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 광주시·전남도교육감 등이 총출동해 막바지 논의를 이어갔지만 ‘선(先) 통합, 후(後) 갈등 조정’ 원칙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수준에 그치면서다.다만, 25일 진행된 특별법 검토 간담회에서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명칭은 ‘광주전남특별시’로, 청사는 광주청사와 남악청사, 동부청사 등 3개 청사를 균형2026.01.25@ 이삼섭 -
예비후보 등록 앞두고···요동치는 광주·전남 선거판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일주일 앞두고 광주·전남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광주전남 통합단체장 관련 법적·제도적 장치가 미비하다 보니, 기존의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예비후보로 등록을 해야 하는 등 선거운동이 제한된 탓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이 논의가 진행되면서 지역정가가 안갯속으로 빠져드는 형국이다.25일 광주·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에서 시·도지사 등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에 나설 출마예정자는 다음달 3일부터 예비후보로 등록할 수 있다. 이후 시·도의원, 구·시의원 및 단체장2026.01.25@ 임창균 -
민주·혁신 통합론에 담양군수 선거 ‘공천룰’이 변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하면서 담양군수 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혁신당에서 유일한 단체장을 배출한 지역인만큼 합당 이후 경선룰이 어떻게 정해지느냐에 따라 선거판 자체가 요동을 칠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2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담양군수 출마 예정자로는 혁신당에 정철원 담양군수, 민주당에 박종원 전남도의원, 이규현 전남도의원, 이재종 전 청와대 행정관, 무소속으로 최화삼 전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거론되고 있다.당초 담양군수 선거는 현역인 정 군수와 경선 이후 민주당 후보간의 대2026.01.25@ 임창균 -
공직자 달랜 강 시장 “특별법에 근무지 보장 명시”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 특별법에 명시된 인사 조항을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공직사회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다. 현행법안에 담긴 ‘원칙으로 한다’는 표현을 ‘보장한다’로 바꿔 통합 이후에도 종전 근무지를 의무적으로 보장하기로 했다.25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최근 시청 공직자 포털에 글을 올려 “확고한 보장으로 통합 과정에서 여러분이 느끼는 걱정은 제가 덜어 드리겠다”며 “특별법 제30조 제3항의 표현을 ‘보장한다’로 수정하겠다”고 했다. 현재까지 좁혀진 특별법(안) 제 30조 3항은 ‘특별시 설치 이전에 임2026.01.25@ 이삼섭 -
내년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 동생들, 광주로 오나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2일 광주 우치동물원을 찾아 용인 에버랜드에 있는 '푸바오'의 동생들이 광주로 오게 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한·중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김 장관이 직접 우치동물원을 찾아 판다 입식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높인다.김 장관은 이날 광주 북구 우치동물원을 방문해 판다 사육 후보지와 동물병원 등 관련 시설을 30분간 꼼꼼히 살폈다. 한·중 정상회담 이후 추진되고 있는 판다 대여 가능성에 대비해 우치동물원의 시설 수용 역량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함이다. 김 장관은 우치2026.01.22@ 이삼섭 -
결론 못낸 광주·전남 행정통합 명칭·주청사 소재지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명칭과 주청사 소재지를 둘러싼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이달 내 시·도 정치권이 특별법을 발의하기로 한 가운데 오는 25일 마지막 간담회에서 최종 결론을 낼 지 주목된다.22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민주당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들이 21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통합광역단체 명칭과 주청사 위치 문제를 높고 격론을 벌였다. 그러나 의견이 대립한 끝에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전날 참석자들이 명칭2026.01.22@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