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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과 합당", 민주당 전격 제안···지역정가 술렁
6·3 지방선거를 130일 앞두고 광주·전남지역을 전통적 지지기반으로 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전격 합당 가능성을 타진하면서 광주·전남 정치지형이 요동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1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 완승을 이끌어야 하는 민주당 지도부와 지지율 하락으로 당의 존립마저 걱정해야 했던 조국혁신당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다. 광주·전남에서 지방선거를 준비하던 민주당과 혁신당 입지자들은 난색을 표하는 등 '정치공학적 산물'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조국혁신당에 "우리와 합치자2026.01.22@ 강병운 -
민주당 당원권 정지 여파···지역 선거판 '들썩'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당원권 2년 정지 징계를 받은 전남지역 출마예정자들이 상반된 행보를 보여 지역 선거판이 들썩이고 있다. 김태성 전 민주당 부대변인은 신안군수 출마강행의지를 내비친 반면 구복규 화순군수는 불출마를 선언하면서다.김태성 전 부대변인은 22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전 부대변인은 "신안의 미래를 바로 세우고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신안 군수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다"며 "청렴과 공정으로 군민주인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햇빛연금은 이재2026.01.22@ 임창균 -
‘30년 숙원’ 전남 의과대학 신설 ‘청신호’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인 ‘전남 국립의대 신설’이 가시화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전남지역에 국립 의과대학 신설 방안을 논의하면서다.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정원 100명 배정안이 심의됐다. 개교시점은 2030년으로 논의된 것으로 전해진다.위원회는 공청회를 거쳐 다음주 중 제5차 회의를 거친 뒤 최종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내달 초 최종안 발표와 함께 이를 교육부에 통보할 계획이다.전남은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2026.01.22@ 이정민 -
'국회 러시' 문인 광주 북구청장···향후 행보에 쏠린 눈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둘러싸고 광주지역 한 기초자치단체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역단체 중심의 시도통합 특별법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문인 광주 북구청장의 국회 방문이 부쩍 잦아지면서 그의 역할과 성과 등이 함께 주목받는 모양새다.22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문 구청장은 지난 2주 간 5차례나 국회를 찾았다. 지난 20~21일에는 광주·전남 시도통합 특별법 보완 관련 논의 차원에서였다. 또한 행정통합 특별법 초안에 광주지역 자치구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입법 기관 관계자들과 의견2026.01.22@ 박찬 -
행정통합 논의 속 "광주, 정체성·자치권 훼손 우려"
광주·전남 시도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광주' 명칭 유지를 두고 정체성과 자치 권한이 약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자원 배분의 명확한 원칙과 교육자치 보장을 통합 특별법에 분명히 담아야 한다는 주장이다.22일 광주지역 1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행정통합 시민사회 대응팀'은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긴급 토론회를 열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둘러싼 핵심 쟁점을 점검했다. 토론회에서는 ▲통합 이후 '광주'라는 도시 브랜드의 위상 ▲균형발전 재원 배분 기준의 불투명성 ▲교육 분야의 자치 구조 등이 주요 논의 대상으2026.01.22@ 박찬 -
광주전남이냐 전남광주냐···통합 막바지 '판도라 상자' 되나
6·3 지방선거를 130여 일 앞두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통합 광역단체 이름과 청사 위치 등을 놓고 '지역 힘겨루기' 논란이 일고 있다. 행정통합을 법적·제도적으로 뒷받침할 특별법안의 핵심인 자치권 확대와 재정 특례 논의보다 명칭과 상징을 둘러싼 이른바 '빅딜' 제안이 불거지면서다. 법안이 막바지 검토 단계에 들어가면서 갈등이 더욱 심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21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검토 2차 조찬간담회'에서 특별법 발의 시기와 특례 내용에 대2026.01.21@ 이삼섭 -
'광주' 콕 집은 이재명표 예산···자율주행차 200대 달린다
광주가 대한민국 최초의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자율주행차 200대가 도시 전역을 달린다.21일 광주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초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돼 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가 이날 광주 전역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하는 내용의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방안'을 발표하면서다. 그간 일부 구간이나 특정 노선에서 실증이 이뤄졌지만, 도시 전체가 하나의 테스트베드로 운영되는 것은 처음이다.이번 사업은 국비 61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약 3년간 진행2026.01.21@ 이삼섭 -
구복규 화순군수 6월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구복규 화순군수가 오는 6·3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구 군수는 21일 화순어울림센터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신상 발언을 통해 "이번 지방 선거에 군수로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구 군수는 "원래 꿈이었던 면장, 읍장, 도의원을 거쳐 군수까지 했다. 화순 발전을 위해 하고 싶던 일을 다 이뤄 개인적 욕심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임기 동안에도 화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여생 동안에도 화순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구 군수는 지난해 12월 불법 당원 모집 혐의로 민주당으로부터 당2026.01.21@ 임창균 -
여성특구 컷오프 이명노 시의원 "백의종군·선당후사할 것"
여성특구 지정으로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이명노 광주시의원(풍암, 화정3·4동)이 백의종군을 선언했다. 오는 6월 지방선거 불출마를 시사한 것으로, 당내 '억울한 컷오프 1호'가 된 셈이지만 당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는 선당후사 입장을 견지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21일 이명노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민주당 광주시당이 끝내 여성특구 지정을 철회하지 않았다"며 "기적 같은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됐다"고 말을 꺼냈다. 앞서 광주시당은 전날 예비후보 자격심사 접수를 마무리하고2026.01.21@ 최류빈 -
광주시·전남도 공무원 "졸속 통합 반대"
광주시와 전남도가 주도하고 있는 행정통합에 대해 정작 공무원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무원 노동조합이 실시한 조사에서 광주시청 공무원들은 행정통합에 대해 대다수가 부정적이었으며 전남도청 공무원 대다수는 '성급한 통합'이라고 바라봤다.광주시·전남도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노조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했다. 광주는 대상자 2천585명 중 958명(37%)이, 전남은 대상자 2천187명 중 1천252명(57.2%)이 각각 조사에 참여했다.행정통합 자체에 대한2026.01.21@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