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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권리당원 광주 2배···통합시장 경선룰 주목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발의가 코앞에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통합단체장 경선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역 특성상 지방선거 본선이 아닌 경선에서 사실상 통합단체장이 결정되지만, 경선룰에서 절반을 차지하는 권리당원 비율이 전남이 광주보다 2배 가량 높아 현 경선룰로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다.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21대 대통령선거 기준 광주·전남 유권자 수는 총 275만여명이다. 광주는 119만4천여명, 전남은 155만8천여명이다.오는 6·3지방선거에서 전남광주특별시장 선출이 확실시되면서 기존 광주2026.01.30@ 임창균 -
전남도의회, 행정통합 관련 시·군의회 의견 들어
전남도의회가 전남지역 기초의회 의원들로부터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성공적인 행정통합을 기원하면서도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우려를 전달했다.전남도의회는 29일 오후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관련 시군의회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태균 의장을 비롯한 전남도의회 의원과 전남 15개 시·군의회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행정통합 제3차 간담회와 함께 열린 전남도의회 2차 TF 회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도민들2026.01.29@ 임창균 -
광주 자치분권 '새 패러다임' 열리나···자치구 '보통교부세 직교부' 특별법 명시
국회 발의를 목전에 둔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안’에 광주 5개 자치구가 보통교부세를 직접 교부하는 권한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2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통합특별법 수정안(29일 기준) 44조 5항에 ‘행안부 장관이 특별시에 속하는 자치구에 보통교부세를 별도로 산정해 교부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4조 5항에는 ‘특별시는 특별시 사무를 시군구로 이양할 수 있으며, 이양받은 사무를 원활히 처리하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병행해야 한다’는 조항도 담겼다. 그간 광역시 산하 자치구라는 이유로 지방교부세를 직접 교부받지 못한 광주2026.01.29@ 박찬 -
‘40년 만에 통합’ 김영록 전남지사, 추진력 한몫
‘한뿌리’였던 광주·전남이 40년 만에 행정통합을 목전에 둔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의 강한 추진력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과거에도 광주·전남 통합 논의는 여러 차례 수면 위로 떠올랐지만, 정치적 이해관계와 지역 간 미묘한 온도 차로 번번이 무산돼 왔다. 그러나 김 지사가 지난해 말 통합 추진 의지를 공식화하면서 논의는 단숨에 급물살을 탔다.28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지사는 지난해 12월 30일 열린 전남도 실국 정책회의에서 “정부가 행정통합에 대해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시하고 있다”며 “여건이 성숙되면 특별자2026.01.29@ 이정민 -
‘주청사’ 논란 속 강기정 시장 고군분투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핵심 쟁점인 통합지자체 주청사 소재지를 둘러싼 혼선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의 책임 있는 역할이 실종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지역 간 극한 갈등이 불 보듯 뻔한 데도 특별법 발의를 코 앞에 두고 무리하게 결정지으려고 하면서 지역 간 감정의 골만 키웠다는 지적이다. 그런 가운데 주청사와 명칭 연동을 비판하고 ‘통합 후 결정’ 합의를 끌어낸 강기정 광주시장의 일관된 원칙론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28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전남 행정통합 명칭과 주청사 소재지를 둔 논란은 국회의원들이 자초했다는 평2026.01.29@ 이삼섭 -
행정통합, 시민 참여 틀 마련해 '권한 이전' 넘어 '권력 재배치'로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행정 효율보다 시민주권 확장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통합 이후 특별시장에게 권력이 집중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시민과 의회에 견제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28일 광주시의회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행정통합, 시민주권과 민주주의를 꽃피우는 시간’ 토론회를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열었다.기우식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사무처장은 발제에서 “개발부담금 감면이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같은 특례는 주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원칙적으로 배제하되 불가피할 경우에도 시의회의2026.01.29@ 한경국 -
통합단체장 입지자들, 광주·전남 넘나들며 표심 선점 경쟁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전남광주특별시장 선출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기존 광주시장과 전남지사에 출마하려던 입지자들이 시·도를 넘나드는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통합단체장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지지기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인식이 입지자들간에 공통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데다 사실상 경선에서 통합단체장이 결정되는 만큼 서둘러 인지도 제고에 나서는 모양새다.28일 무등일보의 취재를 종합하면 오는 지방선거에서 전남광주특별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은 총 8명이다. 이들은 기존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준비2026.01.28@ 임창균 -
"쟁점 정리"···'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 발의 연기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지는 ‘전남광주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 설치의 근간이 될 특별법안 발의가 연기됐다. 일부 조문의 쟁점이 합의되지 않으면서다. 법안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29일 더불어민주당 내 입법지원단 검토를 거쳐 당론 발의한다는 계획이다.광주시와 전남도는 28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제5차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회의를 열고,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시·도의회 의장에게 공식 제안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특별법안은 전남광주특별시 설치를 골자로, 총 8편 272026.01.28@ 강병운 -
주청사 합의에도 식지 않는 '광주 민심'
광주·전남 행정통합 명칭과 ‘주청사 소재지’를 둘러싼 논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의 협의·합의 과정은 물론 발언 내용 등이 알려지면서 지역·성향 별로 격한 반응을 쏟아냈다. 지역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서면서 일각에선 정치권이 지역의 이익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왔다.27일 국회에서 열린 ‘광주·전남 특별법 검토 시·도지사, 국회의원 제4차 간담회’에 참석한 시장·지사와 국회의원들은 주청사는 따로 두지 않은 채 전남 동부청사와 무안청사(전남도2026.01.27@ 최류빈 -
‘40년만에 통합’ 광주·전남 명칭 ‘전남광주특별시’
광주·전남 행정통합으로 만들어지는 통합 자치단체의 명칭이 ‘전남광주특별시(약칭은 광주특별시)’로 정해졌다. 그 간 논란이 됐던 통합특별시의 주 청사는 따로 두지 않은 채 전남 동부청사와 무안청사(전남도청), 광주청사(광주시청)를 균형 있게 쓰기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별법은 28일 발의될 전망이다.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남광주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검토 4차 간담회’를 갖고 법률안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핵심 특례 사항과 입법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2026.01.27@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