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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대 사기도박 일당 항소심도 무죄
60억대 사기도박을 벌였다는 혐의로 기소된 일당들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제2형사부(이의영·김정민·남요섭 고법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A(59)씨 등 4명의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7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2014년 경기 광주의 한 음식점에서 B씨를 상대로 도박을 90차례 벌여 총 60억3천600만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검찰은 A씨 등이 승부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판돈을 가로챘다고 봤다.그러나 1심 재판부는 "공소2025.01.17@ 이관우 -
"檢 기소 따로 했어야"...불법 경선 정준호 의원, 공소기각 주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불법 전화 홍보방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정준호(광주 북구갑)의원이 공소 기각을 주장했다.광주지법 형사12부(박재성 부장판사)는 17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의원과 선거 캠프관계자 2명 등에 대한 변론을 이날까지만 진행하고 종결하기로 했다,애초 재판부는 오는 22일과 내달 3일 정 의원과 관련 증인 신문을 이어갈 예정이었으나 검찰의 위법한 기소가 문제로 제기됐기 때문이다.광주지검 공공수사부가 지난해 10월 정 의원을 불구속기소 하면서 수사 검사와 기소2025.01.17@ 이관우 -
법원, 전 광주불교방송 사장 '면직 효력정지' 항고 기각
전 광주불교방송 사장이 면직 처분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민사2부(재판장 김성주)는 전 광주불교방송 사장 A씨가 재단법인 불교방송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정지 및 면직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심에서 A씨의 항고를 기각했다.A씨는 지난해 3월 광주불교방송 전현직 임직원 4명으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당했다.불교방송 측은 피해자들과의 분리 조치를 위해 A씨를 직무 정지시킨 뒤 결국 면직 처분했다.A씨는 이에 불복해 해당 처분 효력 정지를 구하는 가처분을 광주지법에2025.01.17@ 이관우 -
아궁이 불 지펴 놓고 잠깐 자리 비운 사이...나주·순천 주택서 불 잇따라
전남지역 주택에서 거주자들이 아궁이에 불을 때 놓고 외출한 사이 화재가 잇따랐다.17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0분께 나주시 봉황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소방대원 27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 진압 1시간38분만에 불길을 잡았다.불이 났을 당시 주택 안에는 거주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이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91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에 앞서 같은날 오후 3시32분께 순천시 상사면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소방대원 35명을 동원해 2시간8분에2025.01.17@ 박승환 -
새벽 광주 충장로4가 오피스텔서 불...인명피해 없어
새벽시간대 광주 도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17일 광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3분께 충장로4가 모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와 소방대원 45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 진압 1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불이 났을 당시 오피스텔 안에 있던 거주자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 뒤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방 일부가 불에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39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불이 시작된 것으2025.01.17@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아침은 '쌀쌀', 낮에는 '포근'
광주·전남은 당분간 낮에는 포근하겠으나, 아침에는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다.16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당분간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춥겠으나 낮에는 기온이 10도 내외로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다.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9도로 예상된다.18일부터 19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2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1도 분포를 보이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에는 기온이 상승하고 밤사이에는 복사2025.01.16@ 임창균 -
긴 설 연휴에 매출 주나··· 소상공인 한숨
정부의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올 설 명절은 최소 6일의 연휴가 생긴 가운데, 황금연휴로 기뻐하는 직장인들과 달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걱정만 늘어났다"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가뜩이나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의 긴 연휴는 오히려 매출 감소, 휴일 근무로 인한 인건비 부담 등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충장로에서 40년 이상 분식집을 운영한 김모(63)씨는 당초 설연휴 3일간 영업을 쉬려고 했으나 27일도 쉴지 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김씨는 "직원 세 명을 쓰고 있는데 27일 일하면 휴일 근무로 더 쳐줘야 한다"며 "공무원이나2025.01.16@ 임창균 -
광주·전남서 마약 투약한 내·외국인 잇따라 적발
광주·전남지역에서 마약을 투약한 내·외국인이 잇따라 적발됐다.16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6시50분께 광주 동구 대인동 한 모텔에서 한 남성이 객실 난간에 올라가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즉시 에어매트를 펼쳐 위급상황에 대비했다.경찰의 만류에도 소동을 이어가던 A씨는 결국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씨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조사결과 A씨는 30대 남성 B씨와 함께 객실 안에서2025.01.16@ 박승환 -
서영대, 유학생 안전 위해 범죄예방교육 실시
서영대학교는 최근 교내 서정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광주경찰청과 연계한 겨울학기 한국어연수과정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범죄예방교육은 서영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전한 한국생활을 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에 대한 기본 지식과 대응 방법을 소개하여 범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최태봉 광주경찰청 치안정보과 광역정보1팀 외사협력관은 ▲한국에서의 범죄 유형 및 사례(성범죄, 보이스피싱, 폭행, 마약, 교통법규 위반 등)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 ▲긴급 상황 시 대처 방법과 신고 절차 ▲한국 법체2025.01.16@ 한경국 -
"소리 줄이라 했다고"···흉기 휘두른 30대 외국인 노동자 영장
같은 국적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외국인 노동자가 구속의 갈림길에 놓였다.16일 완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 체포된 라오스 국적 A(3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자정께 완도군 신지면의 노동자 숙소에서 같은 국적의 B(27)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B씨는 흉기에 의해 왼팔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와 B씨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로 입국해 완도 인근의 해조류 양식장에서 일해 왔다.계절근로자를 관리하는 공무원이 B씨에게 부상 경위를 듣고 경찰에2025.01.16@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