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포] 도심 오가는 유일한 길인데...보행로 없는 광주 '장록교' 아찔
"장록교가 도심을 오가는 유일한 길이여서 꾹 참고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안전한 보행로를 만들어 줄 수는 없는 건가요?"광주 황룡강을 가로지르는 장록교에 보행로가 없어 인근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22일 오전 광주 광산구 도산동 장록교. 왕복 2차선 교량 위로 차들이 쉴 새 없이 지나다니고 있었다.눈에 띄는 점은 보행자들도 차들을 피해 교량 난간 쪽에 바짝 붙어 아슬아슬하게 통행하고 있다는 것.어린 학생부터 자전거를 탄 시민, 시장 카트 등을 끄는 고령의 노인들까지 위험을 무릅쓰고 장록교를 이용하고 있었다.이들은 폭 50㎝가2025.01.22@ 박승환 -
광주 편의점서 경찰 폭행한 40대 입건
광주의 한 편의점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때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2일 공무집행방해와 폭행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9시35분께 서구 한 편의점에서 내에서 행패를 부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50대 B 경위의 목과 가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또 편의점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01.22@ 박승환 -
신안서 화물차 충돌한 8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신안에서 화물차와 충돌한 8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22일 신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신안군 압해읍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80대 남성 A씨가 맞은편 차선에서 달리던 50대 남성 B씨의 1t 화물차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사고 당시 A씨나 B씨 모두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신안=박기욱기자2025.01.22@ 차솔빈 -
영광 돈사서 불···돼지 250마리 소실
영광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250마리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다.22일 영광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분께 영광군 군서면 가사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4대와 대원 63명을 투입해 2시간20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돈사가 모두 불타고 내부에 있던 돼지 250마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4천328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이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시작지점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2025.01.22@ 차솔빈 -
장성서 산불진화대원 체력검정 중 70대 숨져
장성군이 선발하는 산불진화대원 체력검정 시험을 보던 7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3분께 장성군 장성읍 한 공원에서 A(77)씨가 의식과 호흡을 잃고 쓰러졌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광주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졌다.조사결과 A씨는 사고 당일 장성군에서 선발하는 산불진화대원이 되기 위해 체력검정 시험을 보던 중이었다.산불진화대원은 소각 행위 단속을 비롯한 산불 감시 및 예방활동과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 작업, 뒷불 감시 활2025.01.22@ 박승환 -
새벽 설 명절 앞둔 광주 양동시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새벽시간대 민족대명절 설 명절을 앞둔 백년 전통의 광주의 한 전통시장에 '화마(火魔)'가 덮쳤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22일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6분께 서구 양동전통시장 모 점포에서 불이 났다.순찰하다가 연기 냄새를 맡은 직원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21대와 소방대원 64명을 동원해 진압 29분만에 불길을 잡았다.불이 났을 당시 신고한 직원이 초기 진화를 시도하고 영업이 끝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점포 일부가 불에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80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2025.01.22@ 박승환 -
"출근길 마스크 챙기세요"…초미세먼지 비상, 도로 살얼음 주의
수요일인 22일은 인천·경기 서부·충남 서해안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수도권·충청권 등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이 끼겠다.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사이 인천·경기 서부·충남 서해안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된다.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에 0.1㎜ 미만의 빗2025.01.22@ 무등일보 -
광주 화정동 편의점서 점주 때리고 10만원 빼앗은 40대 구속
광주 도심 편의점에서 점주를 때리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가 구속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1일 강도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법원은 이날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우려를 감안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 19일 오전 화정동 모 편의점에서 점주 50대 여성 B씨를 폭행하고 현금 1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B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범행 1시간30여분 만인 같은날 정오께 인근 PC방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2025.01.21@ 박승환 -
지난해 117억 추가 체불···대유위니아 피해 '눈덩이'
대유위니아가 노동자 2천여명에게 총 1천196억원에 달하는 임금을 체불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해 법인 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117억원을 추가로 지급하지 못해 체불 규모가 더욱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대유위니아는지난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위니아전자·위니아·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 등 3개 계열사 노동자 2천87명에게 누적 임금 1천196억6천200만원을 체불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7~12월)에만 117억7천100만원의 임금이 추가 체불된 것으로2025.01.21@ 강주비 -
굴비과·젓갈팀 등 전남 시·군 특산물 팀이 뜬다
전남 시·군에서 지역 특산물을 팀명으로 정하고 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각 지자체는 해당 특산물 팀을 통해 브랜드 개발과 홍보 등을 추진해 특산물 판매 루트를 확대하고 있다.21일 전남 시·군 등에 따르면 전남지역에 지역 특산품 이름으로 된 부서는 나주시 배원예유통과, 함평군 한우육성팀, 영광군 굴비천일염젓갈팀, 진도군 진도개축산과, 신안군 천일염지원과, 신안군 김양식팀, 신안군 바나나TF팀, 보성군 차산업팀, 해남군 명품쌀팀, 강진군 한우산업팀 등 10개다.먼저 나주시 배원예유통과는 유통행정팀, 배과수2025.01.21@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