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제석산서 불···임야 3천㎡ 소실
새벽시간대 광주 제석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꺼졌다.26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분께 광주 남구 제선산 구름다리 인근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이력 47명, 장비 15대를 투입해 44분 만인 오전 3시4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임야 3천㎡가 타거나 그을리고 수목 50여그루가 소실되는 등 27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2025.03.26@ 강주비 -
[날씨] 오늘도 '뿌연 하늘'···밤부터 5~20㎜ 봄비
광주·전남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뿌연 하늘이 펼쳐지는 가운데 밤부터 봄비가 내리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PM10)가 높겠고, 황사가 관측되는 곳도 있겠다.이로 인해 내륙에는 대기 중에 연기와 먼지 등 미세한 입자가 떠 있어 뿌옇게 보이는 '먼지 안개' 현상이 나타나겠다.건조특보가 발효된 광주와 전남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따뜻하겠다.이날 아침최저기온은 4~10도, 낮최고기온은 17~26도를 오르내리겠다.밤에는 전남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다음 날까지 광주·2025.03.26@ 강주비 -
광주·전남도 '싱크홀' 공포..."내 출퇴근길은 안전한가"
최근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특히 광주와 전남지역 곳곳에서도 매년 상·하수관 손상으로 인한 싱크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 불안감은 곧바로 현실의 위험이 될 수 있어 노후 관로 정비 등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25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8년간 국토교통부 '지하안전정보시스템(JIS)'에 등록된 광주지역 싱크홀 발생 건수는 총 156건(동구 33건·서구 27건·남구 14건·북구 22건·광산구 60건)에2025.03.25@ 박승환 -
훈련한다지만··· "산불진화대 전문인력 양성해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과정에서 60대 고령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진화대) 대원 2명이 숨진 것과 관련, 산불진화 전문 인력 양성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25일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시천면 일원 화재 현장에 투입돼 진화작업을 하던 산불진화대원 60대 2명이 사망했다. 이들은 산불 진화 중 역풍으로 인해 고립돼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산불조심기간인 3~5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는 산불진화대원은 광역자치단체가 총괄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인원을 모집 및 교육에 나선다. 광주·전남의 경우 자체적으로 교육 시키거나 산2025.03.25@ 김종찬 -
미국산 LMO 감자 수입 초읽기···농민 '반발', 소비자 '불안'
"미국산 LMO 감자 수입은 국산 감자 가격 폭락과 생태계 교란을 불러올 겁니다. 농민들은 생계에 큰 타격을 입을 거예요."정부가 미국산 감자 수입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감자의 수입 가능성이 커지면서 전남 지역 감자 농가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전국 2번째 감자 생산지인 전남 농민들은 감자 재배 환경 교란을 우려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25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미국 감자 생산업체 심플로트가 개발한 유전자변형 감자(SPS-Y9)에 대한 환경 위해성2025.03.25@ 강주비 -
새벽 광주서 장애인 폭행한 20대 남성들 입건
새벽시간대 광주 도심에서 장애인을 폭행하고 달아난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동부경찰서는 25일 특수폭행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20대 남성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B씨는 지난 18일 오전 12시48분께 동구 충장로의 한 거리에서 20대 남성 C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B씨의 폭행으로 코뼈가 골절된 C씨는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조사결과 C씨는 장애를 앓고 있었다.A·B씨는 경찰 조사에서 "C씨가 과거에도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한 적이 있었다"2025.03.25@ 박승환 -
5월 단체, 전국 초·중·고교 도서관 5·18 왜곡 도서 폐기 촉구 공문
5월 단체가 전국 초·중·고등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전두환 회고록을 비롯한 5·18민주화운동 왜곡 도서를 없애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5·18기념재단과 공법단체 5·18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는 전날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초·중·고등학교 도서관에 5·18 왜곡 도서의 비치·열람을 중단해달라고 촉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문 발송은 전날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발표한 전국 초·중·고등학교 도서관에 소장 중인 5·18 왜곡 도서가 386권에 달한다는 내용의 분석 결과를 접하고 역사왜곡을 뿌리2025.03.25@ 박승환 -
문인 북구청장의 '尹 파면 현수막' 2차 과태료까지···강제철거 가능성은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청사 외벽에 게시한 윤석열 대통령 파면 현수막에 2차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북구는 3차 과태료까지 부과한 뒤 강제 철거 등을 논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북구는 오는 26일 문 구청장의 현수막에 대해 2차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5일 밝혔다.북구 안전총괄과 광고물관리팀은 지난 18일 문 구청장에게 1차 과태료를 부과하면서 현수막의 자진 철거를 요구했다.이에 문 구청장은 현수막에 부과된 과태료 80만원 중 자진납부로 감경된 64만원을 즉납했다.문 구청장은 이날까지 청사 외벽의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으면 2차 과2025.03.25@ 차솔빈 -
살인사건 검거율 100%···광주경찰 '화제'
광주경찰이 해결한 사건이 유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25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4' 28화에 광주 서부경찰서 형사지원팀 김재홍 경감이 출연했다.용감한 형사들은 전·현직 형사가 자신이 직접 발로 뛰어 해결한 사건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해당 방송에서 김 경감은 지난 2013년 광주 북구 삼각동 모 아파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30대 아들과 단둘이 살던 50대 여성이 자신의 집 베란다에서 20대 여성의 시신이 있2025.03.25@ 박승환 -
광주 지하철 공사 현장 인근 인도 갈라져···남구 "조치 중"
광주 도심의 한 인도가 지하철 공사로 인해 심하게 파손되면서 당국이 조치에 나섰다.25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지난 21일 봉선동 도시철도 2호선 4공구 공사 현장 인근에서 보도블록이 내려앉았다는 민원이 2건 접수됐다.현장 조사 결과, 보도블록 침하뿐만 아니라 투수콘 재질로 포장된 주변 인도 약 100m 구간에서도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남구는 지하철 공사를 진행하며 인도의 일부를 차도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지금까지 이로 인한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남구는 해당 지역의 하수관 등에2025.03.25@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