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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목조 주택서 불···70대 남성 화상
광양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7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6분께 광양시 옥룡면의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은 진화를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광양=이승찬기자 lsc6100@mdilbo.com2025.03.29@ 김종찬 -
대한치협, 경북지역 산불이재민 진료봉사 나서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역대 최악의 경상도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치과진료봉사에 나선다.대한치협은 경북지부, 안동분회의 협조를 받아 3일간 경북 안동시에 있는 안동체육관에서 산불피해 이재민들과 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충치치료, 신경치료, 레진치료 등을 통해 최선의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며, 구호용품으로 구강용품을 전달했다.치협은 경상도지역의 산불이 계속 확대돼 피해가 커짐에 따라 박태근 협회장, 황혜경 부회장, 최종기 대외협력이사가 경북지부(회장 염도섭)와 긴급하게 협2025.03.29@ 김종찬 -
5.18민주묘지 찾은 故김영철 열사 자녀 김연우씨 "떠난 이들과 공존함을 느껴"
고(故) 김영철 열사의 자녀 김연우씨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오월 영령들의 정신을 기렸다.28일 한국무용가 김연우씨와 공연 제작진 등 11명은 이날 오후 5시께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오월영령을 참배했다.1948년 순천에서 3남 중 둘째로 태어난 김영철 열사는 1978년 들불야학이 창립되면서 강학들과 친해지기 시작했고 형제처럼 가깝게 지냈다. 야학 수업이 끝나면 윤상원·박효선·박관현·박용준·임낙평 등 열사들은 10평 남짓한 김영철 열사의 집으로 찾아와 사랑방처럼 막걸리 잔치를 벌이기도 했다2025.03.28@ 차솔빈 -
공사장서 공구 훔쳐 되팔려 한 50대 구속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수백만원대의 공구를 훔쳐 되팔려 한 50대가 구속됐다.28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절도)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3일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4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드릴 등 1천만원 상당의 공구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과거 공사현장 일용직 경력이 있던 A씨는 감시가 소홀한 휴일 낮 시간대를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훔친 공구를 되팔려던 A씨는 지난 25일 광주 서구 양동의 한 공구점 앞에서 검거됐다.A2025.03.28@ 차솔빈 -
'예고했지만···' 하룻밤 새 26건 음주 적발
전남경찰청 주관, 전 경찰관서 동시 합동 음주단속 계획을 사전에 예고했지만 하룻밤 새 26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다.28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등 211명은 지난 27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관내 스쿨존과 유흥가, 주점 등 음주운전 취약 장소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단속 시간은 5시간이었지만 총 26건(취소 7건·정지 18건·측정거부 1건)이 적발됐다.전남의 음주 교통사고는 전년 동기(3월 26일 기준) 대비 102건에서 91건으로 10%가량 감소했지만 지난해 무면허 음주운전자가 재판 선고를 앞두고2025.03.28@ 김종찬 -
[날씨] 비 온 뒤 '쌀쌀'하고 건조···산불·미세먼지 주의
광주·전남지역은 비 소식과 함께 건조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8일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새벽시간대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차츰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4도 분포를 보이겠다.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최대 10㎜이며, 이외에 광주.전남지역은 5㎜ 미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는 28일 오전까지 '보통'~'한때나쁨' 수준을 보이고, 오후부터 '보통' 수준을 보일2025.03.28@ 차솔빈 -
전남대·조선대 의대생 복귀 시한 하루 연장한다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 복학 신청 접수 기한을 연장한다. 집단 휴학계를 낸 의대생들의 대규모 제적 사태를 피하고자 내린 조치다.전남대는 의대 휴학생의 이번 학기 복학 신청서를 오는 28일 정오까지 접수하겠다고 27일 밝혔다.전남대는 이날 의대 휴학생과 학부모에게 호소문을 배포했다. 호소문에는 추가 복학 신청이 승인되도록 학장단과 의대 교수들이 노력하겠다는 내용과 함께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약속이 실렸다.전남대 의대학장은 "복귀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임하도록 보호하겠다. 따돌림이나 수업 방해 행위가 적발되면 익명2025.03.27@ 한경국 -
늘봄실무사 1명이 학생 110명 대면 인계···"현실성 없는 탁상행정, 그만두고 싶다"
대전 '하늘이양 사건' 이후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을 보호자에게 직접 인계하는 '대면인계 원칙'이 적용되면서, 광주·전남 지역 늘봄실무사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기존 행정 업무에 더해 안전관리 책임까지 떠맡게 된 이들은 "실효성 없는 탁상행정으로 업무가 폭증했다"고 호소한다.27일 광주시·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최근 각 학교에 돌봄교실 학생 귀가 안전 관리 수립 및 대면인계 원칙을 안내하는 공문을 전달했다. 초등학교 1·2학년 돌봄교실 이용 학생이 귀가할 때 지원 인력이 교문 등 지정된 인계 지점까지 보호자에게 직2025.03.27@ 강주비 -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 비상···광주·전남 특별경계근무 돌입
7일째 이어진 경남 산청군 산불이 지리산 국립공원 방향으로 더 확산되면서 전남도가 산불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청명·한식을 앞두고 있는데다, 봄철 입산객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도 늘고 있어 광주시와 전남도가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7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이레째 이어지고 있는 경북·경남 지역 대형 산불 대응에도 힘을 쏟고 있다.지난 21일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주왕산(피해면적 1천㏊)과 지리산(200㏊)까지 번지자 광주소방본부는 차량 38대·인력 281명, 전남소방본부2025.03.27@ 강주비 -
흉기피습범 총 쏴 숨지게 한 경찰관 '정당방위' 결론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스토킹 용의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실탄을 발사해 숨지게 한 경찰관에 대해 정당방위였다는 결과가 나왔다.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7일 흉기를 든 채 경찰관을 습격했다가 총격으로 숨진 50대 피의자 A씨에 대한 사건 종결 브리핑을 열었다.경찰은 특수공무집행치상 혐의가 적용되는 A씨가 숨져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하고, 총기를 사용한 경찰관 B 경감은 정당방위 상항에서 적법한 직무수행이 인정돼 불입건 종결했다.경찰관의 실탄 발사에 따른 피의자 사망을 정당방위로 판단한 근거로 '급박한 상황'을 인정한 대법원 판례를 제2025.03.27@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