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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고 안병하 치안감 '강제 퇴직' 인정
45년 전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두환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거부, 모진 고초를 당한 뒤 사망한 고 안병하 치안감이 법원에서 강제 퇴직을 인정받았다.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고은설)는 지난 22일 열린 안 치안감 유족이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공무원 퇴직연금 일시금 지급 결정 취소 소송에서 안 치안감 유족에게 승소판결을 내렸다.안 치안감의 부인 전임순씨는 지난해 공무원연금공단이 안 치안감의 정년 날짜를 잘못 적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안 치안감은 1979년 2월부터 전남경찰국장으로 재직, 5·18 당시 신군부의 발포 명2025.05.25@ 김종찬 -
전남서 선거사범 잇따라 검거
전남에서 선거사범들이 잇따라 검거됐다.25일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광양에서 유세 중인 선거사무원에게 막말과 폭행을 하고 선거운동을 방해한 7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광양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71)씨를 입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 광양의 한 시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선거사무원 3명에게 욕설과 폭행을 저지른 혐의다.전남선관위는 이날 A씨를 경찰에 고발조치했다.앞서 전남경찰청은 지난 12일 선거운동기간 공식 개시 이후 현재까지 선거벽보와 현수막 등을 훼손한 50대 남성 등 총 10명을2025.05.25@ 김종찬 -
'11년 만에 총파업 수순'···광주 시내버스 1차 조정 '결렬'
광주 시내버스 노·사 협상이 지방노동위원회 1차 조정에서 결렬되면서 11년 만에 총파업 수순에 돌입했다.25일 한국노총 전국 자동차노동조합 연맹 광주 지역버스 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광주고용노동청에서 열린 노·사 간 1차 조정회의가 결렬됐다.노조에 가입된 광주 시내버스 9개 회사의 사장단이 모두 회의에 불참하면서다.노조는 최저생계비에 준하는 월급 8.2%인상과 65세까지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노조는 조합원 찬반 투표를 마친 뒤 오는 28일 2차 중재에서도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할 경우 이튿날부터 파업에 돌입2025.05.25@ 김종찬 -
환경단체, "금타 화재사고, 민·관합동대책위 구성하라" 촉구
광주지역 환경단체가 금호타이어 화재 사고와 관련, 민·관 합동대책위원회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광주환경운동연합은 25일 성명을 내고 "77시간 지속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는 천연 생고무와 합성고무, 카본블랙, 오일과 수지의 가소제, 황과 산화아연 등 각종 화합물질이 포함된 제조 공정에서 난 화재로, 유해성이 시간이 지나며 점차 드러나고 있음에고 기관의 대응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단체는 "광주시는 대기환경오염 오염물질 수치가 기준치 이하였다고 발표했고, 영산강유역환경청 또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59종 유해물질이2025.05.25@ 김종찬 -
서영대, DH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서영대학교는 최근 DH그룹과 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업 분야의 인재양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내·외국인 학생 대상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내·외국인 학생의 취업 및 입시 정보 공유 ▲기타 산학연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정권 DH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의 틀을 마련한 것으로, 양 기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호 윈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이 요구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2025.05.25@ 한경국 -
다시 법정 선 정준호 "재기소는 위헌·위법...공소기각 또는 면소 판결해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불법 전화 홍보방을 운영한 혐의로 다시 법정에 선 정준호(광주 북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의 재기소는 명백한 위헌·위법이라며 공소기각 또는 면소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광주지법 형사12부(박재성 부장판사)는 23일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기소된 정 의원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정 의원은 지난해 4·10 총선 당내 경선 과정에서 불법 전화 홍보방 등을 운영해 재판에 넘겨졌다.그러나 재판 과정에서 정 의원 측이 사건을 수사 개시한 검사와 기소한 검사를 분2025.05.23@ 박승환 -
온라인 카페서 중고로 산 BMW가 도난 신고된 차?...警 용의자 추적 중
유명 포털사이트 수입차 정보 공유카페에서 중고로 구입한 고급 수입차가 도난 신고된 차로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광주에 거주하는 40대 양모씨는 지난 18일 유명 포털사이트 수입차 정보 공유카페에 2021년 5월식 BMW X7(주행거리 6만7천km)을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봤다.양씨는 판매 가격이 시세보다 싸다 보니 관심이 생겨 판매자 A씨에게 연락했고, 차를 직접 보러 가고 싶다고 했다.그러나 A씨는 차는 서울에 있고 현재 자신은 강원도에 있다며, 광주로 탁송을 보내주겠다고 답했다.당장 구매를 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탁송이 부2025.05.23@ 박승환 -
전남경찰, 대선 선거벽보.현수막 훼손범 10명 검거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과 유세가 한창인 가운데, 선거벽보와 현수막 등을 훼손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23일 전남경찰청은 지난 12일 선거운동기간 공식 개시 이후 선거벽보와 현수막 등을 훼손한 50대 남성 등 총 10명을 검거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공직선거법 제240조 제1항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없이 벽보·현수막 등을 훼손·철거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앞서 지난 21일 전남경찰청은 선거 벽보 훼손과 관련해 총 14건의 신고를 접수했다. 지역별2025.05.23@ 차솔빈 -
[무등일보 사내교육] 패러다임의 전환,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
지난 21일 오전 무등일보는 광주 북구 중흥동 SRB빌딩 5층 무등 커뮤니케이션룸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임직원 사내교육을 실시했다.이날의 초청강사 윤성임 소셜앤비즈 대표는 '패러다임의 전환,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윤 대표는 ChatGPT 등 생성형 AI의 열풍을 언급하며 AI가 가져올 테크노스트레스 증후군(기술 유행에 뒤떨어져 우울증에 빠지는 현상)과 뒤쳐지지 않기 위한 전략을 소개했다.특히 최근 큰 열풍을 이끌었던 '지브리풍 이미지 생성' 기능과 AI 생성기능을 활용한 숏폼 영2025.05.23@ 차솔빈 -
광주 환경단체 "금타 화재, 민·관 합동 대응 적극 필요해"
광주지역 환경단체가 금호타이어 광주2공장 화재에 대해 "일반 사고가 아닌 화학사고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민·관 합동 대책 위원회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23일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서를 내고 "이번 화재는 단순 공장 화재가 아닌 화학물질이 포함된 화학 사고로, 시간이 지나며 유해성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관련 당국의 대응은 미흡하다"며 "시민 건강과 함께 토양·수질 오염과 같은 장기적인 건강 영향에 대한 종합적인 모니터링도 필요하다"고 말했다.더불어 "광주시와 영산강청 등은 대기 질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지금까지 집계된 시민2025.05.23@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