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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총파업 연기···6월4일까지 조정기간 연장
광주 시내버스 총파업 여부를 결정하는 지방노동위원회의 최종 조정 기간이 연장되면서, 시내버스 총파업이 일주일가량 미뤄졌다.29일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 연맹 광주 지역버스 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사와 조정위원회는 전날 오후 2시부터 10시간가량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2차 조정회의를 실시했다.노조는 기존부터 고수해 왔던 임금 8.2% 인상안과 정년 65세 연장 등의 안에 대해 교섭을 시도했지만, 사측은 기존 임금의 유지를 주장하면서 협상을 이루지 못했다.이날 오전 12시까지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조정위원회는 노사간 상호합의 단계를2025.05.29@ 차솔빈 -
옛 전남도청 전시콘텐츠에 한강 '소년이 온다' 활용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이하 추진단)이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전시콘텐츠에 활용한다.옛 전남도청이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으로 다시 한번 조명받고 있는 만큼 콘텐츠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무등일보 지적(2024년 11월 13일자 1·4면 기사)에 따른 것이다.추진단은 28일 오후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옛 전남도청 복원 전시콘텐츠 관련 대국민 설명회'를 열고 "상무관에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내용 일부를 인용한다"고 밝혔다.상무관은2025.05.28@ 박승환 -
'윤석열 풍자' 노래 부른 백금렬씨 항소심 '첫 재판"
시국 집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풍자하는 노래를 불러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전직 교사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열렸다.광주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배은창)는 28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은 전직 교사 백금렬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백씨는 중학교 교사 재직 당시인 지난 2022년 4월과 9월, 11월 광주와 서울에서 열린 시국 집회에 세 차례 참석해 윤 부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노래를 부른 혐의로 기소됐다.소리꾼으로도 활동한 백씨는 당시 집회 사2025.05.28@ 김종찬 -
박병규 광산구청장 '금타 구조조정' 발언에 금타노조 강력 항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관련 공장 이전 및 구조조정 가능성을 언급한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의 발언을 두고,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박 구청장은 발언 철회나 사과 요구에 대해 "문제될 것이 없다"며 입장을 굽히지 않았고, 노조는 집단 농성을 예고해 사태가 격화되는 모양새다.28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이하 노조)는 보도자료를 내고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노동자의 생계보다 부동산의 가치를 우선시 하고, 화재를 핑계로 구조조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는 최대주주인 중국자본 더블스타에게 구조조정의 정당성을 부여2025.05.28@ 강주비 -
영암 부두서 70대 물에 빠져 숨져
영암 대불부두 인근 해상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8분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부두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즉시 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서해해양특수구조대를 현장에 급파, 70대 A씨를 발견, 구조했으나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심폐 소생술을 시행 후 119구급대에 인계했다.A씨는 목포 소재 대형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판정을 받았다.목포해경은 신고자 진술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할 계획이다.김종찬기자 j2025.05.28@ 김종찬 -
허재호, 구속취소 청구···'건강 악화 등' 사유
지난 27일 뉴질랜드에서 강제 구인 조치돼 교도소에 수감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구속을 취소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검찰은 지난 재판에 단 한 차례도 출석하지 않는 등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의 당위성을 피력했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송현)는 2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혐의로 기소된 허씨에 대한 구속취소 재판을 열었다.허씨는 지난 27일 오후 7시 25분께 범죄인 인도절차에 따라 뉴질랜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송환된 직후 광주교도소에 수감됐다.반소매 수의에 흰 고무신을 신고 법정에 나2025.05.28@ 김종찬 -
진도·보성 창고서 불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진도와 보성의 창고에서 불이 있다라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28일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8분께 보성군 벌교읍의 한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와 소방대원 23명을 동원해 진압 32분만에 불길을 잡았다.불이 났을 당시 창고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종자소독기 등이 불에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95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창고 내부 수족관 온도 조절 장치인 시즈히터가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이에2025.05.28@ 박승환 -
화순 냇가서 다슬기 캐던 50대 물에 빠져 숨져
화순의 한 냇가에서 다슬기를 캐던 5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28일 화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분께 화순군 화순읍 계소리 화순천에서 A(59)씨가 물에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119구급대는 물에 떠 있는 A씨를 구조했다.구조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후 광주의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A씨가 다슬기를 캐던 중 물살에 미끄러져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화순=추교2025.05.28@ 차솔빈 -
'황제 노역' 허재호 대주회장, 국내 송환 절차 마무리
검찰이 강제 구인 조치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한 국내 송환 절차를 끝마치고 광주교도소에 구금했다.27일 광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후 7시 25분께 허씨를 범죄인 인도절차에 따라 뉴질랜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송환했다.허씨는 송환 직후 광주로 호송, 법원이 발부한 피고인 구금용 구속영장에 의해 광주교도소에 구금됐다.앞서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송현)는 지난 2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혐의로 기소된 허씨에 대한 강제 구인 절차에 돌입했다.허씨는 지난 2007년 5∼11월 지인 3명2025.05.27@ 김종찬 -
신흥수 회장, 광주시 사립초·중·고 법인협의회 신임 회장 취임
"지속가능한 교육 공동체로 나아가겠습니다."광주시 사립초·중·고등학교 법인협의회 신임 회장에 신흥수 회장이 취임했다.법인협의회는 27일 오후 2시 광주대동고등학교 자치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박정열 이임 회장의 노고를 기리는 한편 신임 회장의 취임을 공식화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사립학교 법인 간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법인협의회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법인협의회는 2002년 설립 이후 지역 사학의 자율성과 공공성 강화를 목표로 활동해왔다. 법인 간 교류와2025.05.27@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