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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서 선거사무원 방해하고 막말·폭행한 70대 입건
광양에서 유세 중인 선거사무원에게 막말과 폭행을 하고 선거운동을 방해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3일 광양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71)씨가 입건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 광양의 한 시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선거사무원 3명에게 욕설과 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이에 전남선관위는 이날 A씨를 경찰에 고발조치했다.공직선거법 제237조에 따르면 선거에 관해 선거사무장, 연락소장, 사무원 등을 폭행·협박하는 행위를 저지른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2025.05.23@ 차솔빈 -
광주 동부소방, 신규 의용소방대 42명 공개 모집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문희준)는 신규 의용소방대원 42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의용소방대원은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활동을 보조하면서 지역사회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한다.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9개대 총 200여명으로 구성돼있다.모집 대상은 동구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주민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소방 안전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성별 상관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문희준 동2025.05.23@ 박승환 -
광주서 차량 훔쳐 무면허 질주한 10대 3명 검거
광주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남부경찰서는 23일 특수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A(14)군, B(15)군, C(16)양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21일 남구 봉선동의 한 도로에 세워진 차량을 훔쳐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차량이 사라졌다는 차주의 신고를 받고 CCTV 영상을 토대로 추적에 나선 경찰은 전날 오후 북구 일대에서 이들을 검거했다.경찰의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05.23@ 박승환 -
영암 대불산단서 지게차 치인 40대 근로자 숨져
영암국가산업단지의 한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40대 근로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영암경찰서는 23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지게차 운전기사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9시20분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국가산업단지 한 선박구성부분품 제조업체에서 동료 근로자 40대 남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지게차에 깔린 B씨는 119구급대 도착 전 현장에서 사망했다.경찰이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A씨는 지게차 앞으로 지나가던 B씨를 그대로 충격했다.경찰은 동료 근로자들의2025.05.23@ 박승환 -
광주 아파트 주차장서 SUV가 보행자 충돌···80대 여성 숨져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보행자를 들이받아 80대 여성이 숨졌다.23일 광주 남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과실치사) 혐의로 70대 운전자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6시3분께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SUV를 운전하던 도중 길을 지나던 80대 여성 B씨를 정면으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이 사고로 B씨는 안면부 출혈 등 부상을 입고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A씨는 "운전 중 미처 B씨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2025.05.23@ 차솔빈 -
광주 도심 빌라서 50대 남성 방화···병원 이송
한낮 도심 빌라에서 불을 지른 50대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23일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8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빌라 5층 계단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와 대원 40명을 투입해 안전조치를 완료했다.당시 빌라 주민이 빠르게 초진을 마쳐 큰 불로 번지진 않았지만, A(55)씨가 얼굴과 배 등에 2도화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또, 인근에 있던 이불 등 침구류가 불타 소방서 추산 1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조사 결과 당시 A씨는 "불을 지르고 죽2025.05.23@ 차솔빈 -
광주 금호타이어 잔불 진화 1주일째 사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잔불 진화 작업이 1주일째 이어지고 있다.23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최초 화재 발생 사흘만인 지난 20일 오전 완진을 선언한 뒤로도 현장 곳곳에서 고무를 비롯한 타이어 원료가 불에 타고 있는 이른바 공룡알 형태의 잔불이 목격되고 있다.다만, 건물로의 연소 확대 우려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판단하고 있다.광주소방본부 관계자는 "마치 기름에 불이 붙은 것처럼 곳곳에서 공룡알 형태의 잔불이 남아 있는 상태다. 일부 언론보도에서 나온 것처럼 재발화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며 "연소 확대될 우려는 없는2025.05.23@ 박승환 -
망치로 유리 깨고 1천만원대 귀금속 훔친 10대 구속 기로
망치로 금은방 유리를 부수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10대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23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군은 전날 오전 5시께 광주 북구 우산동의 한 금은방 유리를 부수고 1천만원가량의 귀금속을 훔친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자동경보장치의 도난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를 분석해 같은날 오전 11시께 화순군 등지에서 A군을 검거하고 훔친 귀금속 역시 모두 회수했다.다문화 가정의 자녀로 학교를 다니지 않고 무직 상태였던 A군은 생활고를 겪자 범행을2025.05.23@ 차솔빈 -
동구, 홀짝 주정차 구간 안내 현수막 잘못 걸어...운전자 혼란 초래
광주 동구가 '홀짝 주정차제'라고 불리는 가변적 주차허용 제도를 시행하면서 안내를 잘못해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초래한 것으로 드러났다.22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16일 광주시 홈페이지에 공개한 '불합리한 행정관행 점검 특정감사 결과'를 통해 동구가 홀짝 주정차제를 시행하면서 운전자들에게 구간을 명확하게 안내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주차난이 심각한 상가밀집지역 등 좁은 도로에서 무분별한 양쪽 주정차로 인한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홀짝 주정차제는 홀수일과 짝수일 번갈아 가며 한쪽 차선으로만 주정차를2025.05.22@ 박승환 -
금호타이어, 주민 피해 보상 본격 착수···2천700여명 우선 처리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화재로 인해 발생한 주민 피해 복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금호타이어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광산구청 1층 송정보건지소에 마련된 '금호타이어 화재사고 주민 피해현황 접수처'를 통해 피해를 접수한 주민 2천700여명을 대상으로 대인 피해 보상 절차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금호타이어는 해당 명단을 보험사에 전달했으며, 보험사는 23일부터 본격적인 보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앞서 지역 시민단체와 환경단체들은 금호타이어에 신속하고 책임 있는 피해 보상을 촉구해왔다. 금호타이어는 당초 모든 피해 접수가 완료2025.05.22@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