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서 증언 어려운 증인, 편하게 설명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광주법원 증인지원관입니다. 귀하는 2025. 5. 26. 11:00 2024고합0000호 스토킹범죄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의 증인으로 채택되었습니다."사건의 증인으로 채택되면 받는 문자다. 증인으로 채택됐을 때 어떻게 증언을 해야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 심리적이나 신체적으로 법정에 출석해 증언하기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중범죄의 가해자와 한 공간에 있다는 것이 심리적으로 압박될 수 있다. 이럴 때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증인지원프로그램'이다.광주고법은 26일 출입기2025.05.26@ 김종찬 -
"10일째 집에도 못가요"···금타 화재 피해 주민들 일상 회복 요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 인근 주민들이 완진 이후에도 분진과 냄새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며 실질적인 일상 회복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26일 광주 광산구는 어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금호타이어 화재 관련 '주민 대상 화재 대응 진행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화재 대응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안전교통국, 환경녹지국, 보건소 등 관계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했다.설명회에는 주민 200여 명이 몰려 건강 피해와 생계 곤란,2025.05.26@ 강주비 -
'황제 노역'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국내 송환된다
광주지법이 황제 노역으로 논란을 일으킨 후 재판에 출석하지 않은채 해외에 머물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해 강제구인 조치에 나섰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송현)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혐의로 기소된 허씨에 대한 강제 구인 절차에 돌입, 구인영장 집행(인치장소 302호 법정)에 나선 광주지검은 뉴질랜드 현지에서 허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법무부·법원행정처도 관련 사법 절차를 공조 중이다.허씨는 오는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에 발을 들일 것으로 알려졌다.허씨는 지난2025.05.26@ 김종찬 -
광주FC 경기 중 '열사병'···조선대병원, 10대 축구팬 구조
광주FC 경기를 관람하던 중 10대 축구팬이 열사병 증세를 보이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 의료진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생명을 구조했다.27일 조선대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광주FC와 강원FC의 경기를 관람하던 A(13)군이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전반 16분이 지난 시점에서 주심의 요청에 따라 신속 투입된 의료진은 광주FC 응원석으로 이동, 응급처치를 시행했다.이날 현장에 투입된 조선대병원 박수철 간호사는 "관중석에서 구조 요청이 있었고2025.05.26@ 김종찬 -
'3년간 24명' 목포해경, 해상 국경범죄 막는다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상을 통한 국경범죄 선제적 대비를 위해 오는 8월31일까지 16주 간 '해상 국경범죄 특별 단속' 기간을 발령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집중단속은 행락철 기상 호전 등 해상 국경범죄 취약시기 도래와 최근 '코인왕' 등 내국인들의 해상경로를 이용한 밀항 시도 증가 및 SNS상 수법 공유 활발 추세에 따른 선제적 대비로 이뤄졌다.실제 최근 3년간 목포해경 관내에서는 밀항 13명(2건)과 무사증 11명(2건·알선인 포함) 등 총 24명이 검거됐다.목포해경은 해상 국경범죄 대비·대응을 위해 해·육상 검문검색을 비롯해 취약2025.05.26@ 김종찬 -
광주 도심 아파트서 불···2명 병원이송
광주 도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26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2분께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아파트 14층 50대 여성 A씨의 거주지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6대와 대원 59명을 투입해 6분만에 불을 완진했다.당시 불을 발견한 아파트 경비원이 소화기를 사용해 빠르게 초진을 마쳐 큰 불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A씨가 전신에 2~3도화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은 후 대전 소재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졌다.또, 함께 있던 302025.05.26@ 차솔빈 -
주말 나주·영광서 쓰레기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주말사이 나주와 영광에서 쓰레기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지만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26일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9분께 나주시 이창동의 한 카센터 인근 쓰레기더미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5대와 대원 14명을 투입해 16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화재 당시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쓰레기더미가 불타고 건물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17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쓰레기더미에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이에 앞서2025.05.26@ 차솔빈 -
대낮 신안서 오토바이 몰던 50대 나무 들이받고 숨져
대낮 신안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가 나무를 들이받고 숨졌다.26일 신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4분께 신안군 도초면 수항리의 농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 좌측 나무를 들이받았다.오토바이가 나무와 부딪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현장에 긴급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신안=박기욱기자2025.05.26@ 박승환 -
광주·전남 6월 많은 비···7월부터 무더위
광주·전남 지역은 6월 초반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7~8월에는 예년보다 더 높은 기온 속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25일 광주기상청이 발표한 '광주·전남 여름철 3개월(6~8월) 전망'에 따르면, 6월은 북인도양과 열대 서태평양 부근의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인해 우리나라 부근의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고온다습한 기류가 유입되면서 강수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6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거나 비슷할 확률이 각각 40%로, 대체로 평년(118.7~213.9㎜)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2025.05.26@ 강주비 -
금타 화재 완진 엿새 째···주민 고통은 '현재진행형'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완진된 지 엿새가 지났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연기와 분진이 발생하고 있다. 주민들의 피해 접수도 1만 건을 넘어서면서 금호타이어는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보상 절차에 들어갔다.25일 광주 광산구와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나흘 만에 완진됐으나 공장 곳곳에서는 타이어 원료에서 비롯된 '공룡알' 형태의 잔불이 계속해서 목격되고 있다.지난 22일 오후 5시40분께에는 초기 화재가 발생했던 정련공장 2층 중앙 후면과 우측 후면에서 다시2025.05.25@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