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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윤상원기념관·태권도장···이색투표소 '눈길'
제21대 대선이 치러진 3일 광주 지역 곳곳에는 눈길을 끄는 이색 투표소가 운영됐다.이날 광주 광산구에 있는 윤상원기념관은 임곡동 제2투표소로 활용됐다. 5·18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한 윤상원 열사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 이 공간에서 유권자들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겼다.기념관 내부에는 윤 열사의 활동 기록과 어록이 전시돼 있었고, 유권자들은 투표를 마친 뒤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전시물을 둘러보기도 했다.이곳에서 투표를 마친 박모(46)씨는 "늘 지나치기만 했던 공간인데, 오늘은 유난히 무게감이 느2025.06.03@ 강주비 -
[종합2보] "수억 빚 때문에"···진도서 일가족 수면제로 살해한 가장
진도에서 아내와 두 아들에게 수면제를 먹인 후 바다로 돌진해 숨지게 한 40대 가장이 수억원대의 사업 채무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3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모(49)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지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12분께 진도군 진도항 선착장 인근에서 아내 A(49)씨와 두 아들 B(18)군과 C(16)군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이날 경찰 조사에서 지씨는 "1억6천만원 상당의 사업 채무 때문에 힘들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지씨는 범행 직전 음료수에 수면제를 타고 영양제로2025.06.03@ 차솔빈 -
[21대 대선]"소중한 한 표로 민주주의 실현 " 뜨거운 광주 투표 열기
제21대 대선이 치러진 3일, 광주 지역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차기 대통령을 선택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이날 오전 광주 남구 진월동 제1투표소(진월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어린 자녀와 함께 나온 부부, 앳된 얼굴의 대학생들, 지팡이를 짚고 온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유권자들이 모여들었다.선거 사무원은 투표소 입구에서 "등재번호를 아시느냐", "신분증을 미리 준비해 달라"고 분주히 안내했고, 유권자들은 차분한 표정으로 기표소에 들어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투표를 마치고 나온 이들은 경제·민생 회복, 부동산 시장 안정2025.06.03@ 박승환 -
"조용하고 평범해, 문제 있어 보이지 않았다" 이웃 반응 황망
40대 가장이 채무와 생활고에 시달리다 아내와 두 아들을 바다에 빠뜨려 살해한 사건에 이웃들은 황망하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3일 방문한 광주 북구의 한 빌라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고요함만이 가득했다.A씨가 살고 있던 원룸 옆 계단 창고에는 잡동사니와 쓰레기들이 모여 있었고 복도에서도 여러 생활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집주인 A씨의 우편함에는 A씨의 아내 이름으로 온 카드 사용 우편물이 꽂혀 있어 이곳에 가족이 함께 살고 있었음을 증명했다.주변 이웃은 그간 별다른 이상 징후를 느끼지 못했다고 입을 모았다.이웃 주민 B씨2025.06.03@ 차솔빈 -
[종합]진도서 아내와 두 아들 살해한 40대 가장...수면제 먹이는 등 계획범죄 정황
진도 해상에 차량을 추락시켜 고등학생 아들 2명과 아내 등 일가족 3명을 살해한 40대 가장이 가족들에게 수면제를 먹여 재운 후 범행을 저지른 등 계획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9분께 살인 혐의로 A(49)씨를 긴급 체포했다.A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12분께 아내 B(49)씨와 자녀 B(16)군, C(18)군 등 3명이 타고 있는 자동차를 진도항 인근 바다에 돌진시켜 빠트려 아내와 두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목포해경은 전날 오후 7시20분께 수색을 거쳐 바다에 가2025.06.03@ 차솔빈 -
[21대 대선]'최고령 어르신'도 한 표 "열심히 일해 광주 발전 시키길"
"104살이지만, 아직 투표는 내 손으로 합니다."제21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치러진 3일, 광주 지역 투표소에서는 100세 이상 고령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이날 오전 10시께 백삼봉(104) 할아버지가 광주 남구 진월동 제1투표소(진월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에 나섰다.며느리 주은자(65)씨의 부축을 받아 차량에서 내린 백 할아버지는 정부에서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장수를 기원하며 선물한 '청려장'을 짚은 채 천천히 투표소를 향해 걸음을 옮겼다.이미 사전투표를 마친 손녀와 걸음마도 떼지 못한 어린 증손녀까지2025.06.03@ 강주비 -
[21대 대선] 생애 첫 투표권 행사 학생들 "일자리 걱정 없는 나라 되길"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인 3일 광주지역 곳곳에서 투표권을 처음 행사하는 학생 유권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학생 유권자들은 차기 정부가 청년 일자리 걱정 없는 만들어 줄 것을 바랐다.이날 오전 8시께 광주 서구 농성동 농성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농성1동 제2투표소.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 사이로 앳된 얼굴의 남학생 한 명이 모습을 드러냈다.투표가 익숙지 않은 듯 투표소 사무원의 안내를 받아 어렵게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로 향했다. 기표를 마치고 종이를 한 번 접은 뒤에도 불안했는지, 기표소 천막을 걷2025.06.03@ 박승환 -
서영대, 2025학년도 봄학기 한국어연수과정 수료식 개최
서영대학교는 최근 교내 서영홀에서 '2025학년도 봄학기 한국어연수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수료식에서는 대표 학생 1명을 포함해 한국어연수과정을 이수한 모든 외국인 유학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기념사진 촬영을 통해 연수과정의 추억을 공유하고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또 분반별 성적우수상 1명, 모범상 1명 등 총 14명의 학생에게 상장이 수여됐다.주승완 서영대 국제교육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어는 물론, 한국 사회와 문화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어교육2025.06.03@ 한경국 -
영광서 농수로 빠진 50대 숨진 채 발견
영광에서 농수로에 빠진 5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일 영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53분께 영광읍 백수읍 길용리에서 사람이 농수로에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긴급 출동한 119 구급대가 1.5m 깊이 농수로에서 50대 남성 A씨를 건져 올렸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현재까지 A씨의 시신에서 다툼 흔적을 비롯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목격자가 있는지를 비롯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06.03@ 박승환 -
진도 해상서 일가족 탑승한 차량 추락···40대 아버지 긴급체포
진도에서 일가족 3명을 숨지게 하고 홀로 도주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49)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1시12분께 진도 진도항 선착장에서 아내 B(49)씨와 자녀 B(16)군, C(18)군이 타고 있는 차를 바다에 빠뜨린 후 차량에서 스스로 탈출해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의 행적을 추적해 이날 오후 9시께 긴급 체포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2025.06.02@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