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역사회 "이재명 정부, 국민과의 약속 지켜야"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4일 공식 출범한 이재명 정부를 향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내란청산·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정부의 출범은 윤석열 내란 세력에 온몸을 던져 투쟁한 국민의 승리다"며 이같이 밝혔다.박미경 광주비상행동 공동대표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국민들의 의지와 열망이 모여 승리를 만들었다"며 "이 대통령이 취임 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빛의 광장에 모인 사회 대개혁 과제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임기 동안2025.06.04@ 박승환 -
[종합]진도서 일가족 3명 살해 40대 구속
진도 한 선착장에서 아내와 두 아들을 숨지게 한 40대가 구속됐다.4일 광주지법 김호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사안의 중대성과 도주 우려 등을 고려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날 지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1시에 시작해 5분도 채 지나지 않고 종료됐다.지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12분께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 인근 선착장에서 아내와 두 아들을 태운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숨지게 한 혐의다.지씨는 물에 빠진 후 운전석 창문을 통해 선착장으로 헤엄쳐 나왔다.이후 인근 야산에서 날을 샌 지씨는 2일 오후 선착장 인근 공중전화를 통해2025.06.04@ 차솔빈 -
광주경찰, 제21대 대선 선거사범 37명 수사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마무리되면서 광주지역에서 붙잡힌 선거사범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4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경찰청은 지난달 중순부터 전날까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사범 총 37명을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실제 전날 오후 11시40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일대에서 선거 벽보 3개가 뜯어져 바닥에 떨어져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이에 앞서 본투표일인 전날 오전에는 광주 동구 산수동과 지산동의 투표소에서 60대 여성 A씨와 B씨가 투표소 사무원이2025.06.04@ 박승환 -
"임금 격차 줄여달라" vs "여력 없다"···광주 시내버스 멈추나
광주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을 둘러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전면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3차 조정에서도 합의에 실패할 경우, 노조는 5일 첫차부터 운행을 전면 중단할 예정이다.4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광주지역 버스노동조합(광주버스노조) 등에 따르면 광주버스노조와 사측은 이날 오후 4시 3차 조정회의에 들어갔다. 앞서 지난달 29일 열린 2차 조정은 10시간 넘게 이어졌지만 결국 결렬됐고, 조정 기일이 일주일 연기된 바 있다.이날 조정에서 극적인 타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파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2025.06.04@ 강주비 -
"더는 계엄 없는 안전한 나라 만들길"
더는 계엄이 없는 안전한 나라에서 살고 싶은게 간절한 소망이 됐다. 잘못된 생각을 가진 대통령이 권한을 남용해 많은 국민을 공포와 불안에 떠는 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윤석열에게 국민은 안중에도 없었다. 5·18 영령 포함 많은 시민들이 목숨 던져 지킨 민주주의를 처참히 짓밟았다. 새 대통령은 내란 청산부터 철저하게 해야 한다.윤석열을 다시 구속하고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마땅한 법적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윤석열이 다시 수감되면 풀려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전두환처럼 국민통합을 이유로 특별사면해주게 되면 민주주의가2025.06.04@ 박승환 -
"청년과 취약계층에 대한 발판이 마련되길 바라"
졸업과 취업을 앞둔 대학생으로서 청년들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답을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안정된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현실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대두된 '쉬는 청년' 문제가 심각하다.각자도생해야만 하는 치열한 현실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지 못하는 사람도 많고, 일본의 프리터족이나 중국의 탕핑족처럼 모든 걸 내려놓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위 동기와 선배, 후배들을 돌아보면 취업을 포기한 채 아르바이트, 일용직과 프리랜서 활동으로 겨우 입에 풀칠하2025.06.04@ 차솔빈 -
"역사 정의 바로 세우는 대통령 되길"
새 대통령은 실종돼버린 역사 정의를 바로 세워주길 바란다. 지난 윤석열 정부 3년은 우리가 아는 역사적 가치관의 전도가 일어난 역사 퇴행의 시대였다.윤 정부는 김낙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김광동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김형석 독립기념관 관장,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박선영 진실화해위 위원장 등 그릇된 역사 인식을 가진 무수히 많은 사람을 주요 요직에 조직적으로 앉히는 친일 역사 쿠데타를 자행하며 역사를 정면으로 부정했다.윤 정부에서 역사 정의가 물구나무선 셈이다.2025.06.04@ 박승환 -
서영대,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 신규대원 임명식' 실시
서영대학교는 최근 광주북부소방서와 함께 응급구조과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 신규대원 임명식'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6기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 신규대원 임명식은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 서영대 응급구조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예비 소방관으로서 지역사회 안전과 소방 관련 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신지훈 서영대 응급구조과 학과장은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는 소방업무의 보조자로서 화재의 예방과 진압, 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며2025.06.04@ 한경국 -
"학생들이 더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에서 배우길"
학생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이 더 공정하고 따뜻해지길 바란다. 매일 마주하는 학생들을 보며,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사회가 더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투표를 했다. 내 한 표가 더 나은 사회에서 교육을 받고 살아가는 미래 세대에게 의미 있는 도움이 됐으면 한다.이번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우리 사회가 미래 세대에게 책임을 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현재 교육 현장은 여전히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 구조에 갇혀 있다는 느낌을 준다. 교육 정책 역시 단기적인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 개개인의 다양성과 잠재력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움직였2025.06.04@ 한경국 -
5월단체·서경덕 교수 "전두환 사진 내건 5·18왜곡 게임, 정부 대처해야"
5월 단체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전두환씨의 얼굴 사진을 내걸고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한 온라인 게임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대처를 촉구했다.서 교수는 4일 본인의 SNS를 통해 "미국의 한 회사가 운영 중인 '광주 런닝맨'이라는 제목의 게임은 1980년 5월 광주를 배경으로 시민들을 흉악범과 폭력단으로 묘사했고, 계엄군의 폭력 행사가 정당한 행위인 양 설계돼 있다"며 "국내에는 접속 차단 조치가 이뤄졌지만 해외에서는 여전히 이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최근에는 중국의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전씨의 얼굴이 담긴2025.06.04@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