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 공유재산 교환사업 감사원·경찰 동시에 수사
신안군이 추진한 공유재산 교환사업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토지매입·교환 의혹에 대해 감사원과 경찰이 전방위 조사를 벌이고 있다.특히 군의 토지 교환 부분을 확인 중인 감사원은 관련 자료를 추가로 요구하면서 관련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6일 신안군에 따르면 군이 민선 7·8기 당시 추진된 공유재산 교환 사업을 둘러싼 위법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종합감사를 진행 중이며, 전남경찰청도 관련 사안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군은 지난 2023년 11월 교환 대상자 모집 공고를 진행했고, 이후 단독 신청자가2026.10.06@ 선정태 -
[단독] 오룡지구 주민들, 데이터센터 건축 반대나서
무안군 오룡지구 공동주택과 학교 인근에 추진되는 200㎿급 AI 데이터센터가 건축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무안군은 별도의 개발행위허가 없이 건축허가만으로 사업이 가능하고 지구단위계획상 방송통신시설도 허용된다는 입장이어서 진행 중인 교통영향평가 결과와 최종 설계도서를 토대로 허가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27일 무안군 등에 따르면 사업자는 지난 7월 31일 일로읍 오룡지구 지원7블록 3만7천695.2㎡ 부지에 연면적 8만5천667㎡, 3개 동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계획된 수전용량은 200㎿급이며 공동주택과 학교에서 약2026.08.27@ 박민선 -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천일염 공공수매·압해 5일장’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가 천일염 가격 안정 대책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잇따라 제시하며 지역경제 회복 구상을 내놨다.박 후보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가격 하락과 수급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일염 생산 어가 보호를 위해 ‘천일염 50만 가마 공공수매’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공약에 따르면 신안군은 천일염 가격 하락기에 50만 가마를 가마당 1만 원 수준에 공공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초과 공급 물량을 일정 부분 흡수해 산지 가격 하락 폭을 줄이고 가격 안정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박 후보는 “천일염2026.05.17@ 박민선 -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더불어민주당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선거 행보를 시작했다공 후보는 이날 고흥읍 남계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3대 산업, 3대 교통인프라를 구축, 2030년 고흥 인구 10만 달성이라는 비전 실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3대산업은 우주, 드론, 스마트팜 등 미래전략사업이며, 3대 교통인프라는 고흥∼광주 간 고속도로, 고흥역과 녹동역 우주선고속철도, 고흥읍∼봉래 간 4차로 확장 등이다.특히 공 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고흥을 우주항공중심도시로 우뚝 세우기 위해 우주발사체클러2026.05.17@ 고공석 -
이성일 지지자 모임, 이남오 예비후보 지지 선언···함평군수 선거 판세 요동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이성일 예비후보 지지자 50여명은 2일 이남오 함평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성일을 사랑하는 지지자들 모임’인 이들은 이날 이남오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전남·광주 대통합으로 대변화의 기로에 당면한 함평군의 미래를 위한 선택으로 현 함평군의회 의장인 이남오 함평군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남오 예비후보는 공직생활, 고향마을이장, 기초의원, 군의회 의장 등 민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정치를 실현해 왔고, 기초의원 활동중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2026.04.03@ 정창현 -
‘또 칭찬’ 이재명 대통령이 반한 전남 지역 정책은?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광주·전남지역의 생활밀착형 정책을 콕 집어 모범사례로 잇따라 언급하면서 전국적인 벤치마킹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전남 일선 시·군의 관광·에너지 등 주민 체감도와 효능감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각 부처에 확산 검토를 지시하면서 이른바 ‘전남발 정책’이 국가시책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26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대통령은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강진군의 ‘반값여행’ 정책을 다시 한 번 공식 언급했다. “여행비 부담은 줄이고 소비는 지역 상권에 머물도록 하는 정책을 확대해야2026.02.26@ 이정민 -
토란 하트떡, “자꾸, 손이 가요“
곡성 토란이 쌀을 만나 ‘토란 하트떡’이 됐어요.26일 곡성군에 따르면 곡성군농업기술센터와 푸드파파F&B가 협업하여 곡성 대표 특산물인 토란과 쌀을 활용해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다곡성 토란하트떡’을 개발, 생산했다.토란 하트떡은 곡성에서 재배된 토란을 첨가하여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 입 크기의 토란 하트떡은 떡국, 국물용 사리, 소떡소떡, 떡볶이로 활용해도 잘 어울린다. 노릇하게 구워서 꿀이나 조청에 찍어 간식처럼 즐겨도 좋다. 특히 토란 하트떡은 합성보존료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은 안전한2026.02.26@ 고공석 -
전남도, ‘2조7천억’ 국가 수소특화단지 구축 재추진 나선다
전남도가 2조7천억 원 규모의 ‘국가 수소특화단지’ 유치에 다시 나선다.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청정수소 산업 거점을 조성, 서남권을 에너지 신산업의 핵심 축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에서다. 전남도는 ‘서남해안 청정수소 에너지 산업벨트’ 조성을 목표로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재도전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전남도는 국내 굴지의 수소 관련 대기업·중견기업들과 투자 협의를 진행 중이다. 25일엔 현재 접촉하고 있는 대기업 2곳 가운데 1곳과 업무협약(MOU)을 할 예정이다. 도는 기업 참여를 공식화해 사업의 실현 가능성2026.02.25@ 이정민 -
6년의 손길과 기다림 끝··· 임자도에 붉은 봄 틔웠다
전남 신안군 임자도가 붉은 홍매화로 2026년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임자도에서는 오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2026 섬 홍매화 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무대가 되는 임자도 ‘1004섬 튤립·홍매화 정원’ 일대는 이미 꽃망울로 가득하다. 홍매화로 물결을 이루는 풍경은 어느 하루아침의 준비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2020년 민선 7기 시절 시작된 정책이 6년의 시간을 통과하며 비로소 섬 전체로의 변화로 이어졌다.임자도 홍매화 정원 조성은 당시 군정을 이끌던 박우량 전 군수의 ‘1섬 1정원’ 전략에서 본격화됐다. 섬마다 고유2026.02.24@ 박민선 -
김영록, “군공항 부지, 메가 테마파크 유치"
광주 군 공항 이전 부지가 인공지능(AI)·반도체 연구집적단지 등 판교 테크노밸리급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된다. 또한 광주·전남의 관광산업 연계 등을 위해 군 공항 내 사격장 이전을 전제로 대형 테마파크 유치도 추진된다.김영록 전남지사는 23일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무등일보와 사랑방미디어 공동으로 진행한 ‘파워 인터뷰’에서 “광주 인재·기술과 전남의 전력·용수·부지를 결합하면 수도권 대안지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군공항 이전 부지 일부를 연구 집적단지와 벤처 창업 거점으로 개발하고, 반도체 패키징·소재 등 연관 산업2026.02.24@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