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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 열풍에 품귀··· '보성茶' 제2부흥기 도약
"보성茶 없어서 못 팝니다."녹차수도 보성이 'K-말차 열풍'으로 말차는 물론 녹차까지 모두 판매되는 등 '보성차의 제2 부흥기'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1일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한중 정상회담' 만찬 후식으로 '보성녹차'가 공식 제공되며 국제적 신뢰도가 다시 한번 확인된 점도 크다.11일 보성녹차가공유통센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130t의 찻잎을 수매해 이 가운데 약 80%를 판매하고 나머지는 재고로 유지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총 246t을 수매했음에도 전량을 즉시 판매하거나 계약을 체2025.12.11@ 고공석 -
'고흥 우주항공산업 비즈페스타' 성료
고흥군은 10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전남도와 고흥군이 공동 주관한 '2025 고흥 우주항공산업 비즈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수도권(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투자설명회로, 우주항공 및 드론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투자기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의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확장 가능성을 공유하고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또 항공우주 과학기술 연구개발 전문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조성 예정인 '우주발사체 사이2025.12.11@ 고공석 -
신정훈 의원 "도민주권 정부 실현"···전남지사 출마 선언
신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이 8일 "전남을 식량안보를 지키는 '대한민국 식량본부'로 만들고, 농업을 미래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며 내년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신 의원은 이날 오전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출마선언 및 기자회견을 갖고 ▲식량 안보 지키는 '대한민국 식량본부' ▲산업위기 극복 위한 비상하는 전남 ▲기후와 건강을 지키는 전남 ▲전남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는 전남 ▲혁신하는 원팀 전남 등 5대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그는 특히 "전남 전역에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을 지정하고 RE100 산업단지를 단계적으로2025.12.09@ 이정민 -
무안군, 남악 활성화·RE100산단·기본소득 추진
무안군이 남악지구 활성화, RE100 기반 국가산업단지 조성, 마을 태양광 기반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까지 포함된 중장기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내용은 제305회 제2차 정례회 군정질의 과정에서 김봉성 의원과 김원중 의원이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김 산 군수의 답변으로 구체화됐다.먼저 남악지구에 대한 질의는 김봉성 의원이 제기했다. 김 의원은 최근 남악의 인구 감소, 상가 공실 증가, 교통 불편, 의료 접근성 문제 등을 언급하며 "행정과 교육 중심지라는 위상에 비해 주민 체감도는 여전히 낮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김산2025.12.09@ 박민선 -
김정철 신흥산업 대표, 무안 승달장학금 1천만 원 기탁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 인재를 향한 값진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무안군 청계농공단지에 위치한 ㈜신흥산업 김정철 대표가 지난 1일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최근 경기 침체로 기업 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김 대표는 지역 청소년들이 학업의 문을 두드리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신흥산업은 '2024년 전라남도 중소기업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불안정한 경제 흐름 속에서도 고2025.12.03@ 박민선 -
신안 증도에 피어난 공동체의 힘
대한민국 최초 슬로시티, 그리고 푸른 갯벌과 천일염의 섬 증도면이 늦가을 따뜻한 주민 화합 행사로 다시 한 번 지역 공동체의 힘을 보여줬다.증도면 체육회와 청년회가 공동 주관한 '2025 증도면 한마음 단합대회'가 지난 28일 우전리 체육회 운동장에서 주민과 향우, 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오랜만에 많은 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행사장 곳곳은 웃음과 반가움이 가득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바쁘고 흩어져 있던 삶 속에서 서로의 얼굴을 다시 확인하고, 증도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2025.11.28@ 박민선 -
광주 민간공항 선 이전···무안국제공항 재개항 급물살 탈까
잠정휴업 상태인 무안국제공항의 정상화 시점이 다시 광주·전남지역 현안으로 떠올랐다. 대통령실을 비롯해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 등이 한자리에 모여 광주 민간공항 선 이전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다. 다만 내년 상반기까지는 운항 스케줄이 잡히지 않아, 지역민과 이용객들의 불편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19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일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올해 동계 기간 국제·국내 항공편 운항 일정을 확정했지만 무안공항의 스케줄은 없었다. 이번 동계 스케줄은 내년 3월 28일까지 적용된다.사실상 내년 3월2025.11.25@ 이정민 -
"미래 애너지 핵심기술"···전남, '1조2천억'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되나
'에너지수도'를 표방하고 있는 전라남도가 미래 에너지 전환의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까지 유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기술정통부가 최근 전국 지자체를 상대로 한 공모 사업 후보지로 나주시를 선정했기 때문이다. 24일 전남도와 나주시 등에 따르면 과기부는 핵융합시설 핵심기술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공모 최종 평가 결과, 나주를 1순위 후보지로 결정했다. 공모에는 나주시와 전북 군산·경북 경주 등 3개 지자체가 참여해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였다.사업비 1조2천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한 핵2025.11.25@ 이정민 -
섬과 섬 이동 잦아···끊이지 않는 전남 선박 사고
전남 바닷길 대한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19일 전남 해역에서 260여명을 태운 여객선이 좌초되는 등 해상 사고가 잇따르면서다.20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 등록된 선박 3만95척 가운데 559척이 해상 사고로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607척보다 48척이 줄었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높은 수치로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한 예방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남 지역에는 지난해 기준 총 2천165개의 섬이 있다. 이 중 사람이 거주하는 유인도는 277개,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는 1천888개2025.11.25@ 이정민 -
전남 김 세계로 간다···김 진흥원 설립 가능성은?
서양권에서 '바다의 잡초'로 불렸던 '김'이 라면을 잇는 글로벌 푸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일명 '검은 반도체'라고 불리는 김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미·유럽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의 판매 급증으로 올해 김 수출액이 지난 20일 기준, 10억1천500만 달러(1조5천억원)를 기록하는 등 수출 효자 종목으로 자리잡으면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다. 연간 김 수출액은 지난 2023년 7억9천300만 달러, 지난해 9억9천700만 달러로 매년 늘어나다 올해 처음 10억2025.11.25@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