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적으로 지지, 잡음 만드려 해" vs "특혜, 제도 개선 서둘러야"
하루 5시간, 주 25시간 근무에 평균 연봉 5천400만원, 퇴직 후 공무원 연금 수령. 전남도립국악단 단원들은 모든 직장인이 부러워할 근무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하루 업무를 하는데 부족할 5시간의 근무시간으로는 공연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없다. 전남도립국악단 단원(이하 국악단원)들은 공연 준비를 위한 연습 시간과 이동 시간, 연주회 등이 열리는 주말에도 근무했다며 추가 근무 수당을 달라고 소송을 걸었고, 1심과 2심에서 승소했다.룰에 맞춰 충실히 근무한데다 이미 법적으로 국악단원들의 손을 들어준 사안에 이견을 보이는 것은 잡음을2025.10.01@ 선정태 -
광주전남리더들 강해영 멋과 맛에 반하다
초가을 광주전남 오피니언 리더들이 강진·해남·영암의 멋스러움과 맛깔스러운 음식에 흠뻑 빠져 들었다.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 김기태)은 해남군, 영암군과 함께 추진 중인 관광진흥사업 '강해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광주·전남 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전·현직 주요 기관장, 기업체 임원, 대학교수 등 광주·전남 오피니언 리더 40여명이 참가해 강진·해남·영암을 아우르는 다양한 관광 자원을 체험한 뒤 지역의 매력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팸투어 첫날은2025.10.01@ 최제영 -
광양경찰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광양경찰서(서장 송기주)는 지난 27일과 28일 광양읍 LF스퀘어 잔디광장에서 열린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대통령 제1호 지시사항인 '기초질서 회복' 적극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광양=이승찬기자 lsc6100@mdilbo.com2025.09.29@ 이승찬 -
타당성 재조사 요구까지···흑산공항 앞으로 어떻게
감사원이 흑산공항의 여객 수요 산정과 총 사업비 증액에 문제가 있다는 감사 결과를 내놔 사업 추진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남도는 감사원의 감사 기준이 예비타당성 재조사 전의 자료를 토대로 한데다, 현재는 재조사를 이미 진행하고 있는 만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기존 계획 보다 사업 규모가 수천억원 늘어난 상황에서 재조사가 이뤄지고 있어 결과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전망도 있다.23일 전남도에 따르면 감사원은 이날 '지방공항 건설사업 추진실태' 감사보고서를 공개하고 흑산공항의 여객수요가 해운 대비 항공에 유리하게 과다2025.09.24@ 이정민 -
첫삽도 못 뜬 흑산공항, 이번엔 감사원에 발목잡히나
전남 신안 흑산도에 추진 중인 흑산공항 사업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재조사 상황에서, 감사원이 여객 수요 산정 등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감사 결과를 내놓으면서다. 사업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23일 감사원이 공개한 '지방공항 건설사업 추진실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흑산·울릉공항의 여객수요가 해운 대비 항공에 유리하게 과다 산정된 문제점이 발견됐다. 도서공항 여객수요 산정 방법을 개선하고, 흑산·울릉공항의 여객수요를 적정하게 재산정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감사 결과, 국토부2025.09.24@ 이정민 -
'군 공항 이전' 광주시·전남도·무안군 꼬인 실타래 풀어라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광주군공항의 무안 이전을 위한 6자 TF가 구성됐으나 여전히 첫 회의도 열지 못하고 진전이 없는 가운데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 등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런 가운데 전남도가 무안군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군공항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나서 그동안 꼬일대로 꼬였던 실타래가 풀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1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25일 광주에서 진행한 타운홀미팅에서 광주군공항을 대통령 주도로 무안으로 옮기고, 이를 위한 6자 TF 구성을 지시했다2025.09.24@ 이정민 -
'2025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 전남 행사 개막식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에 힘을 모으고 동서 화합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된 '2025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이하 박람회) 전남 행사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박람회의 전남 행사는 생태관광도시 1번지 담양군에서 열렸다.20일 오전 담양군의 죽녹원 바로 앞 특설 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무등일보와 영남일보가 주최·주관하고, 광주시·전남도·대구시·경북도가 후원한 박람회에는 영·호남 50여 지자체와 기관·단체가 참여해 80여 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개막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2025.09.20@ 선정태 -
전남, 왜 'RE100 산업단지' 왜 최적지인가
정부가 추진 중인 'RE100 산업단지'가 전라남도에 조성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에너지 수도'를 표방하는 전남은 햇볕과 바람 등 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환경과 넓은 부지 등 입지적 여건이 타 지역 보다 월등하는 의견이 지배적이어서다. 단순한 유치 경쟁을 넘어 글로벌 기업 투자와 지역 상생 발전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만큼, 효율적 선택과 집중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16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지난 7월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RE100 산단 조성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025.09.17@ 이정민 -
'고온다습' 전남···재배 품종 다각화로 기후변화 극복
아열대화 등 기후 변화의 최전선에 놓인 전라남도가 동남아시아에서 재배되는 찰기가 없는 장립형 쌀 재배 등 '품종 다각화'를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농업의 생존 전략을 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디카 쌀을 포함해 인디언시금치·오크라·구아바·바나나·애플망고·올리브 등의 아열대 작물이 대표적이다. 평균기온 상승과 잦은 폭우, 고온다습한 날씨가 일상화되면서 벼·배추·감자 같은 기존 작물 재배에 한계를 드러내면서다.14일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아열대 작물 재배 규모는 4천14농가, 1천979㏊에 달한다. 이는 전국 재2025.09.15@ 이정민 -
<속보> 전남 6년 만에 적조 피해···주의보 확대 발령
전남 해안에 적조가 발생하면서 어민들 피해가 우려(무등일보 2일자 3면)된 가운데 여수에서 실제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 이번 적조 피해는 지난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11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여수시 돌산읍에 위치한 양식어가 4곳에서 어류 폐사 신고가 접수됐다.조사 결과 참돔 7만 마리, 돌돔 3만4천 마리, 숭어 2천 마리, 농어 500마리 등 총 10만6천500여 마리가 폐사해 2억4천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됐다.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적조 피해는 지난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당시에도 여수지역에서2025.09.11@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