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지지자 등 3천여명 축하·지원

더불어민주당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선거 행보를 시작했다
공 후보는 이날 고흥읍 남계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3대 산업, 3대 교통인프라를 구축, 2030년 고흥 인구 10만 달성이라는 비전 실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3대산업은 우주, 드론, 스마트팜 등 미래전략사업이며, 3대 교통인프라는 고흥∼광주 간 고속도로, 고흥역과 녹동역 우주선고속철도, 고흥읍∼봉래 간 4차로 확장 등이다.
특히 공 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고흥을 우주항공중심도시로 우뚝 세우기 위해 우주발사체클러스터 구축, 제2우주센터 및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등을 강조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공영민 후보는 지난 14일 후보등록을 마친 후 “민선 8기, 4년 동안 군민 통합을 바탕으로 고흥의 변화·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1천400여 공직자들과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모든 공을 공직자들에게 돌렸다.
아울러 공 후보는 “지난 경선 과정에서 과반 이상 압도적인 지지로 믿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민선 8기때 추진했던 변화 발전의 기틀을 반드시 완성하라는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주철현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 문금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 및 지원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3천여명의 군민과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행사장과 터미널 일대가 크게 북적였다.
공 후보는 6.3지방선거 본선에서 무소속 류봉진 후보와 대결을 벌인다.
고공석기자 ksko1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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