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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마다 돋보인 '베테랑 행정가'
김영록 전남지사는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출신 정치인이다. 행정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실무형 인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정책 전반에 녹여왔다는 평가를 받는다.김 지사는 1955년 완도에서 태어났다. 광주서중·광주일고에 진학했지만, 부친의 병환으로 가세가 기울고 대학 입시를 앞두고 폐결핵을 앓는 등 10대 시절 적잖은 시련을 겪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부를 놓지 않았고, 건국대 행정학과 재학 중이던 1977년 제21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전남도 사무관을 거쳐 당시 내무부에서 근무한2026.02.23@ 이정민 -
곡성 파크골프장, 생활형 스포츠명소 자리매김
곡성군이 오산면 일대에 5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잇달아 조성, 생활형 스포츠 명소로 자리매김한다.18일 곡성군에 따르면 오는 4월 오산면 연화파크골프장이 18홀 규모로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7월께 선세리 옛 심청효문화센터 부지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현재 사업을 추진중인 센세리파크골프장은 사업비 58억원을 들여 경제성과 접근성을 고려해 군유지가 90%인 옛 심청효문화센터 부지에 짓는다.이곳은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홀마다 특색있는 난이도로 구성한 36홀 파크골프장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건립해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 구2026.02.18@ 고공석 -
보성다향대축제, 5월 ‘보성말차’ 열풍 이끈다
보성다향대축제가 ‘보성말차’로 싱그러운 오월을 연다.18일 보성군에 따르면 5월1~5일 5일동안 보성 봇재 한국차문화공원 일대서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보성말차! 젊음을 담다! 세계를 담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TEA, 보성말차’의 매력과 세계화를 이끄는 녹차수도 보성의 위상을 탄탄히 다질 계획이다.특히 이번 축제는 ‘보성말차’를 내세워 현재 세계적으로 건강, 맛, 문화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확산되고 있는 ‘말차 열풍’을 이끌어갈 계획이다.이런 흐름에 맞춰 말레이시아, 네팔 등 차2026.02.18@ 고공석 -
김산 무안군수 "전통 농업 넘어 첨단 미래도시로"
무안군이 전통 농업 중심 경제 구조에서 벗어나 첨단 산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대전환 무안시대’ 전략을 공식화했다.김산 무안군수는 11일 RE100 기반 국가산단 추진과 농업 AX 혁신 기반 조성, 반도체·첨단 로봇 산업 육성 등을 축으로 한 중장기 산업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무안군은 현경면 일원 약 105만 평 규모의 RE100 기반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검토를 완료했으며, 관련 절차에 따라 국가산단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과 연계해 에너지·첨단소재2026.02.11@ 박민선 -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고흥 유치, 왜?
고흥군이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고흥 유치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11일 고흥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국가 균형 발전을 통한 동반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우주항공연구원이 고흥에 입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정부가 구축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는 대전-사천-고흥으로 이뤄져 있다. 대전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비롯해 여러 연구기관이 있다. 경남 사천은 우주항공청(KASA)이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그러나 고흥은 우주발사체 특화지구로서 대한민국 우주 영토를 확장하는 실질적 관문이지만 산업2026.02.11@ 고공석 -
“햇빛 이어 바람”··· 소득모델 확장에 지역민 웃음꽃
햇빛연금으로 시작된 신안군의 재생에너지 정책은 이제 바람연금이라는 다음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신안군은 태양광을 통해 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주민소득으로 환원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제는 해상풍력이라는 재생에너지의 환원 가능성을 규모와 지속성이라는 구조로 완성하려한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산업 기반 약화라는 농어촌의 구조적 위기 속에서 신안군이 선택한 해법은 일회성 지원금이 아닌 지역 자산을 활용한 장기적인 소득 모델이었다.정책의 흐름에서 햇빛은 실험이었고, 바람은 구조였다. 2018년 햇빛연금 조례를 준비하던 초기 단2026.02.10@ 박민선 -
명창환 전 전남도행정부지사, 여수시장 출마
조국혁신당 명창환 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6·3지방선거 여수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명 전 행정부지사는 10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의 복합적 위기 극복을 위해 다시 뛰는 역동적인 여수를 만들겠다며 여수의 대전환을 이끌 청사진을 밝혔다.명 전 행정부지사는 “지금 여수는 인구 감소, 침체된 경기, 관광 및 산업 침체라는 복합 위기상황”이라며 “행정력, 실행력, 중앙정부와 연결하는 힘이 결합된 검증된 실력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와관련 명 전 행정부지사는 “오직 여수 시민의 행복과 여수의 미래만을 놓고 판단하2026.02.10@ 고공석 -
고흥군, 우주항공청·사천시와 지방살리기 '맞손'
고흥군은 9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우주항공청 대회의실에서 고흥군·우주항공청·사천시가 함께하는 설 명절맞이 특산품 판매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16일 체결된 ‘고흥군-우주항공청-사천시 간 지역상생 자매결연 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앞서 정부는 내수경기 회복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중앙부처·공공기관·기업 간 상생 자매결연 추진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이에 고흥군은 우주항공청·사천시와 자매결연을 체결2026.02.09@ 이윤주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착착 성공개최 이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랜드마크, 주제관, 전시관 등을 차질없이 건립중이고, 참가국 28곳이 확정되는 등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특히 랜드마크, 주제관, 섬해양생태관, 섬문화관 등 모든 시설은 오는 7월까지 완공하고, 8월시범운영을 마친 뒤, 9월5일 개막할 예정이다.이와함께 다양한 이벤트, 체험프로그램, 팝업스토어, 섬방문의 해 연계 홍보, 국제크루즈 유치, 여수공항 부정기 국제운항 등을 통해 관람객 30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9일 소노컴 여수 그랜드볼룸에서 섬박람회 준비2026.02.09@ 고공석 -
박석배 전 aT상임감사 출판기념회 '신안에 바람이 분다'
박석배 전 aT농수삭식품유통공사 상임감사가 지난 7일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다목적강당에서 ‘신안에 바람이 분다: 바람의 기억 속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신안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북 콘서트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으며, 저자가 오랜 시간 신안을 오가며 품어온 고민과 철학 그리고 지역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저서 ‘신안에 바람이 분다’는 신안의 산과 바다, 섬마을 곳곳을 누비며 기록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완성된 책이다. 지역이 지닌 가능성과2026.02.08@ 임창균


